2026.03.20 07:25
구리시의 마지막 '노다지'로 불리는 토평2지구가 단순한 주택 공급 단지를 넘어 첨단 기술과 일자리가 어우러진 복합 도시로 밑그림을 그려가고 있다.구리도시공사(사장 유동혁)는 지난 18일 구리시청에서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컨셉 마스터플랜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구계획 수립 과정에서 반드시 반영되어야 할 구리시의 핵심 현안을 점검하고, 관계 부서들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리토평2지구는 한강변에 인접한 토평동 일원 276만㎡(약 83만 평) 규모로, 구리시 내 마지막 대규모 개발 가능지로 꼽힌다.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의 지구지정 고시 이후2026.03.19 17:30
카카오가 지난 3일 김민규 전 직방 스마트홈 연구개발(R&D) 총괄을 성과리더로 영입하고 새로운 태스크 포스(TF)인 'M TF'를 신설했다. 카카오가 진행하고 있는 인공지능(AI)사업을 홈 정보통신기술(IoT)이 적용된 스마트홈이나 자율주행 사업으로 확장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M TF 조직은 소규모로 구성됐으며 어떤 사업을 진행할지는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김 리더의 영입을 시작으로 카카오가 스마트홈 서비스를 다시 활성화하려는 게 아니냐고 관측하고 있다. 김 리더는 지난 2019년 포티투닷에 합류하고 2024년까지 모빌리티 서비스와 자율주행 서비스 및 사업을 총괄했다. 직방에서는 지난해 10월까2026.03.18 10:23
미 공군이 장병들의 제복 착용 시 사진 촬영이나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안경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새로운 복제 규정을 발표했다고 IT 전문 매체 BGR이 지난 1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는 클라우드 기반의 AI 웨어러블 기기가 군사 기지 내 보안 정보를 실시간으로 유출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기술의 편리함'보다 '보안의 엄격함'…메타 안경 등 타깃이번에 개정된 미 공군 복제 및 개인 용모 지침에 따르면, 공군 장병은 근무 여부와 상관없이 제복을 입은 상태에서 사진, 영상 촬영 또는 AI 기능이 있는 스마트 안경을 착용할 수 없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메타(Meta) 스마트 안경' 등이 주요 규제 대2026.03.17 17:52
한국남동발전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24시간 재난 안전 감시 시스템을 전 사업소에 적용할 수 있는‘스마트 안전망’ 구축을 본격화한다.17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최근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진 발전소 현장에서의 안전 실태를 한 눈에 관리하고, 대응하기 위해 ‘재난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이 사업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각 사업소의 안전관리 체계를 사업소 뿐만 아니라 본사에서도 총괄 관리할 수 있도록 통합 플랫폼을 통해 안전관리를 표준화하고자 추진됐다.그동안 발전소 현장에는 CCTV(폐쇄회로 영상), 온도, 화재 및 가스 감지기 등 다양한 장비가 설치되어 있었다. 그러나 각 발전소2026.03.17 17:21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관내 철도 건설 및 시설관리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직원들의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기반 스마트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기존의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철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 사고 상황을 가상 환경에 구현해 직원들이 직접 체험하며 위험성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교육의 핵심 콘텐츠는 △추락 및 낙하사고 △건설장비 충돌 △밀폐공간 질식사고 등 현장 3대 악성사고 유형을 중심으로 제작됐으며,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VR기기를 착용하고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긴급 상황별 안2026.03.17 14:17
하남시의회 오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1·2동)은 도심 내 유휴공간 활용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능형농장(스마트팜)’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7일 시의회에 따르면, 오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같이 관내 스마트팜 설치를 적극 피력했다. 오 의원은 "스마트팜이 기후와 계절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고 제한된 공간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며 "현재 운영 중인 5개 공공텃밭 일부 구역에 스마트팜을 시범 도입하거나 스마트팜형 공공텃밭을 추가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해,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자연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제시했다.또2026.03.16 08:22
삼성이 스마트워치를 스마트폰의 보조 기기가 아닌, 독립적인 통신 기기로 격상시키며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꾸겠다는 승부수를 던졌다.2026년 여름 출시될 ‘갤럭시 워치 울트라 2(Galaxy Watch Ultra 2)’는 삼성 웨어러블 역사상 처음으로 완전한 5G 연결성을 지원하며, 폰 없이도 전 세계 어디서나 스트리밍과 인터넷 검색이 가능한 시대를 열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각) IT 전문 매체 기키 가젯(Geeky Gadgets)에 따르면, 삼성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웨어러블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했다.◇ 스마트폰에서 해방된 손목… ‘풀 5G’가 주는 자유갤럭시 워치 울트라 2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폰이나 와이2026.03.15 06:09
미국 텍사스주 벌레슨(Burleson) 시가 보행 약자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보도 점검 로봇인 '댁스봇(Daxbot)'을 현장에 실전 배치하며 스마트시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 IT 전문 매체 테크스팟(TechSpot)은 지난 12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일명 '도시 서비스 로봇'으로 불리는 이 기기가 보도의 경사도와 폭, 장애물 유무를 실시간 측정해 미국 장애인 차별 금지법(ADA) 기준 부합 여부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인력 대비 3배 빠른 업무 처리... 데이터 기반의 정밀 보도 행정 구축벌레슨시가 도입한 댁스봇은 영화 '월-E(Wall-E)' 속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친근한 외형을 갖췄으나, 내부는 첨단 센서2026.03.13 19:33
경기도 광주시는 ‘2026년 지능정보화위원회’를 열고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2026년 광주시 지능정보사회 실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11일 열린 회의는 정보화 분야 전문가와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해 광주시의 정보화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논의했다.이번 실행계획은 ‘디지털 혁신과 스마트 기술을 통한 행복도시 구현’을 목표로 수립됐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능정보 서비스 확대와 디지털 기반 행정 혁신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시는 올해 정보화 사업 추진을 위해 총 109억2천7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시 전체 예산의 약 0.68% 규모2026.03.13 08:03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스마트폰 번역 앱을 켜고 대기하는 ‘디지털 지체 현상’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상대방의 음성이 들리는 즉시 내 눈앞의 안경 렌즈 위에 한글 자막이 영화처럼 흐르는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다.정보기술(IT) 전문 매체 슬래시기어(SlashGear)는 지난 11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알리바바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월드콘그레스(MWC) 2026’에서 실시간 자동 번역 기능을 갖춘 스마트 기기 ‘쿼크 AI 글라스(Quark AI Glasses)’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인공지능(AI)이 손안의 기기를 넘어 신체에 직접 착용하는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 형태로 진화하며 인간의 오감을 보완하는2026.03.12 15:22
웅진씽크빅의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의 신규 광고와 기업 브랜드 캠페인이 학부모와 학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우리 아이 맞춤 AI 학습분석으로 공부루틴 습관완성! 웅진스마트올 레인저스’ 영상은 불과 한 달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697만 뷰를 넘어 1700만 뷰를 향하고 있다. 이는 당초 알려진 1500만 뷰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가파른 상승세를 통해 웅진스마트올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함께 공개되어 500만 뷰를 기록한 기업 브랜드 캠페인 영상의 조회수를 합치면 누적 2197만 뷰에 달하는 압도적인 성과다.이번 광고의 가장 큰 성공2026.03.12 14:20
한국도로공사가 건설 분야 디지털 전환 촉진과 현장 실무형 인재 육성을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12일 공사에 따르면 ‘스마트 건설기술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 주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일환으로, 도로공사가 민간기업 근로자에게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도로공사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2216명을 교육했으며, 올해도 민간과 상생협력을 통해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올해 교육과정은 교육 참여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총 27개 과정(2025년 24개 과정, 567명)으로 확대 운영되며, 914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설계·시공·유지관리 전 과정에2026.03.12 09:57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1일 경기 파주 소재 프린피아 디지털센터에서 국회 ‘개혁행동포럼’과 함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현장 방문 및 제조 AI 전환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중소벤처기업부, 중기중앙회 및 삼성전자가 함께 추진해 온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소개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중소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고도화 및 AI 전환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국회 개혁행동포럼 소속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김남근 위원장, 김동아·박지혜·송재봉·허성무 의원 등)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삼성전자 등 민․관2026.03.12 09:26
LS일렉트릭이 스마트에너지 분야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략 솔루션을 대거 공개하고 앞선 기술력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6’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LS일렉트릭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여정’을 테마로 총 16.2부스(145.8㎡) 규모의 전시 공간에 △차세대 모듈형 ESS 플랫폼 △데이터센터 전용 솔루션 △전력 송·배전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차세대 모듈형 ESS 플랫폼 MSSP를 전시 전면에 배치하고 세계 4대 ESS 시장으로 꼽히는 일본 ESS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LS일렉트릭2026.03.10 06:54
휴대폰 값이 왜 오르는지 의아했다면 답은 인공지능(AI) 서버실에 있다.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이 반도체 공급망을 통째로 뒤흔들면서 전력 반도체부터 메모리까지 가격이 연쇄 폭등하고 있다. '반도체발(發) 인플레이션'이 가전·자동차·스마트폰 시장을 동시에 강타하는 양상이다.4월 1일, 아날로그 반도체 두 거인이 함께 가격표를 바꾼다 세계 최대 아날로그 반도체 기업 미국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와 전력 반도체 선두 주자 독일 인피니언은 오는 4월 1일을 기해 제품 가격을 일제히 올린다. 두 회사가 같은 날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전력 반도체 수급 위기의 심각성을 방증한다. 중국 IT 전문매체 이지웨이(ijiwei)와 EE 타1
“ HBM의 시대는 끝났다” 엔비디아가 한국 메모리의 ‘구리선’을 뽑아버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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