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3 15:55
'도로 위 지뢰밭' 싱크홀(지반침하)이 최근 7년 6개월간 1472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최근 연희동 차량 추락, 명일동 대형 함몰 사고, 신안산선 터널 붕괴 등 중대사고마저 연달아 발생하며 싱크홀에 대한 공포도 지속되고 있다. 이건태 국회의원(경기 부천병, 더불어민주당)이 국토안전관리원 등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분석 결과, '지하안전관리에관한특별법(이하, 지하안전법)'이 시행된 2018년 이후 최근 7년 6개월간 1,472건의 싱크홀이 발생했고 올해 상반기에만 74건의 싱크홀이 확인됐다. 같은 기간 인명피해로는 사망 5명, 부상 78명가 발생하고, 재산 피해는 차량 파손 115대2025.08.22 13:27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가 최근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지반침하(이하 ‘싱크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 매뉴얼을 마련했다.22일 한난에 따르면 열수송관 인근 땅속의 빈 공간(공동) 존재 여부를 탐사하기 위해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시행하는 등 지반침하 사고에 꾸준히 대비하고 있다. 그 결과 1985년 회사가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열수송관으로 인한 지반침하 발생 사례는 없었다.한난 관계자는 “최근 서울 강동구, 경기 광명시 등에서 발생한 대규모 싱크홀로 인해 지하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난방 열수송관으로 인한 싱크홀 발생 우려를 사전에 불식시키기2025.07.29 06:47
최근 국내외에서 싱크홀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브라질 아마존 북동쪽에서는 거대한 땅 꺼짐 현상으로 주민 1000여 명이 집을 잃을 위기에 처했고, 미국, 터키, 이란 등 여러 지역에서도 예기치 못한 지반 붕괴가 잇따라 발생했다.지난 27일(현지시각) 독일 국제방송 DW가 보도한 내용을 보면, 이런 현상은 기후 변화와 인간 활동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기후 변화가 싱크홀 발생에 미치는 영향영국 레딩 대학 환경과학과 홍양 교수는 “싱크홀은 빗물이 토양을 침식하면서 아래에 있는 석회암, 염층, 석고처럼 물에 잘 녹는 암석을 녹여 빈 공간을 만들 때 생긴다”고 설명했다. 이런 지형2025.05.13 08:43
광명시는 재건축·재개발 등 대형 굴착 공사 현장 인근 도로의 지반침하(싱크홀) 사고를 예방하기 정밀 점검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싱크홀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재난관리기금 1억원을 긴급 투입했다. 지표투과레이더(GPR, Ground Penetrating Radar) 탐사를 통한 정밀 점검에 나선다.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는 지표면에서 고주파 전자파를 발사하고 반사된 전자파 신호를 분석해 싱크홀 위험 탐지에 효과적이다. 이번 점검 대상은 △광명제1R구역 △광명제4R구역 △광명제5R구역 △광명제9R구역 등 재개발구역 4곳과 △철산주공8·9단지 △철산주공10·11단지 등 재건축 구역 2곳의 주변 도로 14㎞이다2025.04.18 08:37
시흥시는 지반침하(이하, 싱크홀)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7일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이성주식회사와 싱크홀 예방 및 안전한 지하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적으로 싱크홀이 발생하고 시흥시 관내에서 진행 중인 지하철공사(신안산선, 월판선)와 도시개발로 인해 증가하는 싱크홀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기술적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지하 공간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이성주식회사와 5월부터 정왕동 시화공단 주간선도로와 2026년 노후 상수관로 교체 공사 대상지에서 지2025.04.16 20:19
지난 15일 오후 8시쯤 인천 부평역 인근 횡단보도에서 도로가 갈라지면서 땅 꺼짐 의심 현상이 나타났다. 안전사고가 우려되자 인천시는 해당 구역 일대에 안전선를 설치하는 등 보행자와 차량 통행을 제한했다. 이곳은 부평역사와 신축건물 SR노빌리안 지하연결통로 공사 현장으로 길이 15m, 폭6m, 높이3m 2025년10월 예정이다. 이번에 내려앉은 땅의 규모는 가로 5m, 깊이 10㎝ 규모로 파악됐다. 공사관계자는 “싱크홀이 아니고 살짝 처진 부분이라고 본다. 물론 굴착해서 확인 해봐야 하지만 지난겨울 부평역 지하상가와 옆 신축건물로 지하통로공사 할 때 돼 메우기 하면서 지장물로 인해 확실히 다지지 않은 것 같다”며 “지하 땅2025.04.10 20:45
서울시가 지반침하 우려가 큰 일부 굴착공사장 위주로 '안전지도'를 만드는 방안을 검토한다.서울시는 10일 설명자료를 내고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광범위하고 상세한 지질조사는 단기간 완료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지반침하 우려가 있는 지하철, 터널 등 대형 굴착 공사장에 대해 우선으로 지질조사를 실시해 안전지도를 제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시는 지난해 8월 서대문구 연희동 싱크홀 사고 직후 지반침하 주요 원인요소 주변을 집중 점검해 지하 공동 발생을 사전에 발견하는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자 '우선정비구역도'를 만들었다.우선정비구역도는 지반침하의 주요 원인을 고려해 5개 지반조건(점토 두께·침적2025.04.09 14:26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철도건설 현장의 터널 시공 안정성 확보를 위해 협력사와 관리자 역량 강화 간담회를 지난 8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 현장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등 철도 터널 공사를 시행하는 24개 협력사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 굴착공사 안전교육 △터널 품질관리 교육 △사고사례 전파 및 재발 방지 대책 논의 등이 진행됐다.또한,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싱크홀 및 포트홀의 발생 원인과 예방 대책을 논의하며, 철저한 철도건설 현장관리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영환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2025.01.31 20:43
일본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의 피해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31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현지 언론은 사이타마(埼玉)현에서 발생한 싱크홀이 폭 40m, 깊이 15m 정도까지 커졌다고 보도했다. 도쿄 북쪽 사이타마현 야시오시에서 발생한 싱크홀은 초기에는 대략 지름 10m였다.하지만 주변에 또 다른 구멍이 생긴 뒤 합쳐지면서 피해 규모가 확대됐다. 빗물을 비롯한 물이 구멍으로 흘러들면서 지반이 약해진 결과로 보인다고 외신은 전했다. 외신은 "지하에 매설된 빗물 배수관이 손상되면서 주변 수로보다 위치가 낮아져 물이 모이는 듯하다"고 분석했다.소방 당국은 28일 트럭을 몰다 싱크홀에 빠진 70대 운전자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지만, 난항2024.09.01 19:53
서울시가 서대문구 연희동 성산로에서 발생한 땅 꺼짐(싱크홀) 사고에 대한 1차 조사를 마쳤다.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싱크홀 사고지점인 연희동 성산로 일대의 1차 조사를 마쳤다. 조사 결과 노후 수도관 등 지하 시설물 파손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시 관계자는 "수도관 파손으로 인한 누수는 없었다. 파손을 통한 누수와 같은 지배적 원인이 있었다면 보였을 것"이라며 "(싱크홀 발생 원인이) 지하 시설물 파손이 대다수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시는 과거에 사용했으나 현재 쓰지 않는 상·하수도관과 현장 인근에서 진행 중인 사천 빗물펌프장 관로 공사의 영향, 올여름2022.07.12 14:42
자동차 운전은 조심해야 할 점이 참 많다. 그 중에서 싱크홀을 만나면 자칫 추락할 수도 있다. 싱크홀(sink hole)은 ‘땅속에 지하수가 흘러 형성된 빈 공간이 주저앉아 발생하는 웅덩이’ 또는 ‘빗물에 파인 구멍’이다. 영화 제목 ‘싱크홀’도 한글문화연대가 정한 ‘2022년에 꼭 바꿔 써야 할 말 50개’에 들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땅꺼짐’ ‘구멍 함몰’로 쓰자고 제안한다.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하여 차량 통행을 통제했다’는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에서 땅꺼짐이 발생하여 ~’로 쓰자는 것이다.도로의 땅꺼짐뿐 아니라 움푹 파인 곳도 조심해야 한다. 흔히 ‘포트 홀’(pot hole)이라고 한다. 국어사전에2021.03.08 21:41
서울 도봉구 한일병원 앞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했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한일병원 왕복 2차선 차도에 깊이 1m에 맨홀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싱크홀이 나타났다. 지난해부터 세번째 같은 위치에 싱크홀이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에도 사람이 다친 적은 없으나 운행중이던 택시 바퀴가 한번 걸렸었다 빠져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다..사람이 다치거나 자동차가 빠지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도봉구청은 싱크홀 인근을 막고 복구작업에 나섰으며 사고 원인을 확인중이다.2019.10.09 16:28
"우리가 평소에 싱크홀(Sink Hole:땅 꺼짐, 지반침하) 하면 대단히 큰 것만 생각하는데, 작은 땅 꺼짐 현상들이 지속되면 그 땅이 파여서 운전이나 보행 중에 바로 앞에서 땅이 순식간에 함몰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대단히 위험합니다."지난 7일 '제4회 서울시 건설상' 대상을 받은 셀파이엔씨의 곽정하 대표는 최근 몇 년 새 빈발하는 싱크홀 사고 우려를 해결해 주는 회사의 지하 동공(洞空) 탐지 특화 기술을 소개했다. 지난 2001년 건축·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업체로 출발한 셀파이엔씨는 동공탐사로 불리는 '3D GPR(Ground Penetrating Radar·지표투과레이더)' 기술, 지반조사, 물리탐사, 지반설계, 지하수개발평가, 지반2019.08.25 11:02
부산 연제구의 한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25일 오전 2시경 부산 연제구 고분로 연일초등학교에서 연산터널 방향 도로 중간에 지름 80cm, 깊이 1~2m 크기 싱크홀이 생긴 것을 지나가던 운전자가 발견해 신고했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가스공사 이후 지반 내 모래 쏠림으로 인한 침하 현상으로 추정하고 현장 주변을 통제한 채 관할 구청에 알렸다. 연제구청은 긴급 보수반을 동원해 도로를 임시 복구했으며, 오는 26일 정밀 점검을 실시한 이후 도로 복구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2018.09.11 07:40
지난달 31일 서울 가산동에서 싱크홀(땅 꺼짐)현상이 발생했다. 사건 발생 11일이 지난 후인 10일 다시 찾은 사고 현장은 피로감으로 가득했다. 복구 공사는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지만 주민들의 갈등이 새로 생겨나고 있었다.사고 발생 이후 통제됐던 공사장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다시 개통됐고 달리는 차들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관심도 없는 듯 무심하게 현장을 지나쳤다. 아파트 입구에는 긴급공지사항과 상황보고문이 무심하게 붙어 있었다. 주차장 경사면 복구를 위한 아스콘 작업(아스팔트 포장)이 한창 진행돼 지난 토사유실의 흔적을 거의 찾아 볼 수 없을 정도였다. 현장에 있던 공사 관계자는 “아스콘 작업이 거의 완료돼 오후 3시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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