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9 13:37
대중국 화장품 수출이 감소했지만 K뷰티 수출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과 유럽, 일본 등으로 시장이 다변화되면서 중국 의존도가 낮아진 영향이다. 특히 한때 중국 비중이 높았던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까지 북미·유럽 중심 성장을 이어가면서 K뷰티 성장 구조 변화가 본격화하고 있다.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5월 화장품 수출액은 46억818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했다. 1~5월 누적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준으로는 같은 기간 화장품 수출액이 56억달러를 기록하며 농수산식품을 제치고 5대 유망 소비재 가운데 수출 1위에 올랐다.수출 지형도 달라졌다. 올해 1~5월 대미 화장품 수출액은 9억460만2026.05.23 08:36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뷰티 시장의 심장부인 북미 지역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현지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최고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기업 중 하나로 우뚝 섰다. 중국 중심의 기존 포트폴리오를 북미 등 서구권으로 성공적으로 다각화하며 ‘K-뷰티 제2의 물결’을 주도하는 모양새다.22일(현지시각) 글로벌 패션·뷰티 전문 매체 WWD(Women's Wear Daily)가 주최한 ‘WWD CEO 서밋’에 참석한 션 김(Sean Kim) 아모레퍼시픽 북미 법인 대표는 브랜드의 혁신 성과와 함께 오는 2030년까지 북미 시장 탑5 뷰티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구체적인 중장기 로드맵을 전격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서구권 소비자들의 다변화되는 피부 고민에 맞2026.05.19 09:34
아모레퍼시픽 R&I 센터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과 피부 표면 대사체를 통합적으로 분석해, 젊고 건강한 피부 환경에서 나타나는 핵심 물질을 밝혀냈다. 19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번 연구 성과는 미생물학 분야의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Microbiology’ 온라인판에 4월 게재됐다.아모레퍼시픽은 피부와 함께 살아가는 미생물이 피부 건강과 노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해, 꾸준히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진행해 왔다. 피부 미생물의 조성과 변화 양상을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피부 장벽·면역·노화와의 연관성을 규명하며 연구 역량을 쌓아 왔다. 이번 논문은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피부 미생물과 피부 표면2026.05.12 09:54
나노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화장품 전달체 기술을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KAIST 최시영 교수 연구팀과의 산학 협력을 통해 진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ACS Nano’ 5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12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화장품 성분을 피부에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을 한 단계 진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공동 연구진은 ‘지질 기반 전달체’의 크기를 기존 대비 약 20나노미터(nm) 수준까지 혁신적으로 소형화하면서도,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해당 20nm급 초안정 나노 전달체 기술은 아이오페와 프리메라 제품에 적용 중이며, ‘Lipo3Ex’로 명명했다.일반적으로 화장품2026.05.03 09:00
아모레퍼시픽이 더마 코스메틱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에스트라가 핵심 브랜드로 부상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2227억 원, 영업이익 137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 6.9% 증가했다. 핵심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도 매출 1조1358억 원, 영업이익 1267억 원으로 각각 6.4%, 7.6% 늘었다.실적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더마’다. 더마 코스메틱은 피부과학(Dermatology)에 기반한 기능성 화장품으로, 세라마이드·PDRN·시카 등 성분을 중심으로 피부 개선 효과를 강조하는 제품군이다. 최근에는 시술 이후 관리용을 넘어 일상 스킨케어 영2026.04.20 08:56
G마켓이 20일 단 하루, 아모레퍼시픽 인기 브랜드를 총망라한 할인 프로모션 ‘아모레퍼시픽 올인’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인기 상품을 최대 55% 할인가에 판매하고 선착순 체험딜, 럭키박스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행사는 설화수, 헤라, 프리메라, 아이오페, 에스트라, 라네즈 등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를 비롯해, 일리윤, 려, 해피바스, 미쟝센 등 바디·헤어 브랜드까지 대거 참여한다.특히 설화수 윤조에센스, 일리윤 수분크림 등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한 ‘럭키박스’ 구성과 G마켓 단독 기획 상품도 선보인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다. 이외에도 할인쿠폰 및 결제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해 할인 효과를 높였다.G마2026.04.12 09:00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북미 시장에서 헤어·두피 케어 제품을 앞세워 성과를 내고 있다. 아마존 대형 할인 행사에서 성과를 거두고 세포라(Sephora)에 입점하는 등, K-헤어 케어의 비중이 높아졌다.아모레퍼시픽은 3월 25일부터 7일간 진행된 아마존 ‘빅 스프링 세일’ 기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했다고 밝혔다. 빅 스프링 세일은 프라임 데이, 블랙 프라이데이와 함께 아마존의 대표 할인 행사로 꼽힌다. 이번 행사에서는 헤어·두피 관련 브랜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브랜드별로는 미쟝센이 전년 대비 237% 증가했으며 ‘퍼펙트 세럼’은 헤어 스타일링 오일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두피 케어 브랜드 라보에이치는 8149% 증2026.04.02 12:56
아모레퍼시픽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패키지 디자인과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등 2개 부문에서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했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제품·패키지·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인 완성도를 평가하는 상이다.이번 수상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는 △‘설화수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 △‘설화수 진설 넥크림’ △‘롱테이크 오 드 퍼퓸’ 등 3개 제품이 선정됐다.설화수의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는 피부 주기에 맞춘 리필 구조와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용기 설계가 특징이며, ‘진설 넥크림’은 회전형 팁 구조를 적용해 사용 방식을 개선한 점2026.04.01 08:42
NH투자증권은 1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국내 사업 정상화와 해외 사업 다변화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8만원은 유지했다.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년 인건비 효율화, 저마진 품목(SKU) 축소, 유통 채널 재편 등의 효과로 올해부터 국내 매출과 수익성이 크게 호전될 것”이라며 “브랜드 다변화를 기반으로 분기별 외형 확장과 수익성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1200억원, 영업이익은 1238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매출은 6130억원, 영업이익은 6122026.03.09 09:02
아모레퍼시픽은 뷰티 및 웰니스 분야의 혁신적인 인디 브랜드 발굴을 목표로 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뉴뷰티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올해도 계속 추진한다.지난해 선발된 기업들이 실제 투자와 육성 단계로 성공적으로 진입하며 프로그램의 실효성이 확인된 가운데, 올해에는 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루키 리그'를 새롭게 추가해 더 넓은 인큐베이팅 범위를 제공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참신한 브랜드와 기술을 조기에 발굴하고 이를 사업화 단계까지 연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아모레퍼시픽은 브랜드 전략, 제품 개발, 제조 및 생산, 유통 채널 등 기업의 종합적인 역량을 활용해 스타트업의 원2026.03.04 09:28
아모레퍼시픽이 자외선 차단제 개발 역량을 국제적으로 다시 한 번 입증하며, 글로벌 선케어 시장 내 과학적 신뢰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다졌다.최근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외 시장에서는 선케어 제품들의 성능 차이와 시험 방식의 신뢰도가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SPF와 PA 수치가 어떤 기준과 절차에 따라 산정되는지에 대한 투명성과 객관성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화장품 업계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기관이 주관하는 자외선 차단 숙련도 평가를 통해 시험 결과의 신뢰성과 재현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자외선 차2026.02.11 15:05
아모레퍼시픽 사내 자율봉사단 ‘앞나눔즈’가 4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3년 10월 출범한 ‘앞나눔즈’는 자발적으로 앞장서 나눔을 펼치는 아모레퍼시픽 구성원의 모임이다.앞나눔즈 4기는 160여 명의 임직원이 13개 조를 이루어 직접 기획한 나눔 활동을 약 5개월에 걸쳐 진행했다. ‘맘편한날’ 조는 홀로 양육을 책임지고 있는 다양한 국적의 미혼모 8명을 아모레퍼시픽 본사로 초청하여 전문 메이크업 서비스, 두피 진단, 스튜디오 프로필 촬영, 미술관 관람 등을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온전히 자신을 돌보며 내외면의 아름다움을 회복할 수 있게 도왔다.광주, 전주 등에서 활동한 ‘세 개의 팀이 한 마음’이라는 뜻의 ‘31’ 조2026.02.09 09:49
아모레퍼시픽의 주가가 16% 넘게 오르고 있다. 증권가의 실적 개선 전망과 목표주가 상향이 잇따른 영향으로 보인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오전 9시 3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90% 오른 16만 5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터치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6일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4조 6232억원, 영업이익 368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8.5%, 영업이익은 47.6%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은 2019년 이후 6년 만의 최대치다.증권가에서도 실적 회복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이 실적 가시성이 높아지는 구간에 진입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 5000원에서2026.02.09 09:03
한화투자증권은 9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18만원으로 13%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코스알엑스(COSRX)의 이른 턴어라운드 역시 올해 실적 회복의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작년 4분기 아모레퍼시픽의 연결 매출액은 1조16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영업이익은 5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0% 감소했다. 이는 컨센서스 영업이익 781억원을 하회한 수치다.한 연구원은 “일회성 인건비 536억원 반영 영향”이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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