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05:00
양종희 회장 체제에서 KB금융그룹이 지난 2024년 국내 금융지주로는 처음으로 순이익 '5조 클럽'에 입성한 데 이어 지난해 6조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내면서 3년 연속 '리딩금융' 자리를 지켰다.증권가에서는 KB금융이 4년 만에 리딩뱅크 자리를 되찾은 KB국민은행과 탄탄한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올해 6조원대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실상 압도적인 이익체력을 입증하며 금융지주 1강 체제 굳히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다.특히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수익성과 성장성을 입증하면서 올해 금융지주 중 처음으로 시가총액이 60조 원을 돌파했다.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을 뜻하는 주가순자산비율(PBR)도 1배를 넘어서면서 국내2026.01.29 05:00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4대 금융지주 회장 취임후 평균 주가가 2.4배 상승하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금융주 랠리가 새해에도 이어지며 만년 ‘저평가’ 꼬리표를 떼고 날아오르고 있다. 4대 금융지주 회장이 주도하는 주주환원 정책 강화와 매년 경신되는 사상 최대 실적에 힘입어 증시에서 재평가를 받는 것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KB·신한·하나·우리)의 1월 한 달간 평균 주가 상승률은 9.7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1%) 대비 약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이다. 금융사별로는 이달에만 △KB금융(11.84%) △신2026.01.12 05:00
이재명 정부가 내건 생산적금융과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기조에 맞춰 국내 주요 금융사들이 잇따라 조직개편과 인사를 마무리하고 2026년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나섰다. 금융사들은 취약차주·청년·고령층·소상공인을 겨냥한 포용금융과 금융소비자 보호, 내부통제 고도화에 힘을 싣고 있다. AX(인공지능 전환)·DX(디지털 전환)를 통해 여신 심사, 리스크 관리, 자산관리, 콜센터 등 전 영역에 AI를 내재화하는 전략도 강화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토큰증권 등 디지털 자산·결제 인프라 신사업도 공을 들이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새해를 맞아 주요 금융사의 2026년 경영전략을 소개하고 올해 금융시장의 방향을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2026.01.11 09:29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경영진에게 "인공지능(AI) 기술을 전략적 무기로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의 '전환'을 가속할 것"을 당부했다.11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양 회장은 지난 9일 열린 '2026년 상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에 참석해 260여명의 그룹 경영진을 이렇게 독려하면서 "금융의 본질인 신뢰에 부합하는 전문성과 실력으로 고객에게 보답해야 한다"고 말했다.KB금융은 그간 사업 포트폴리오 정비에 집중한 ‘Build-Up’ 단계와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이뤄낸 ‘Value-Up’ 단계를 거쳤으며 향후 고객·사회·주주 등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한 차원 높은 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Level-Up’ 단계로 나아간다는 계획2026.01.02 13:28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2일 "생산적 금융 등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를 전략적인 성장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사업성 평가 역량과 정교한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갖추는 것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양 회장은 이날 공개한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국가 사회적으로 금융산업은 패더라임 전환기를 맞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생산적 금융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 동력을 뒷받침하는 금융 본연의 역할 뿐만 아니라 포용적 금융으로 우리 공동체의 취약계층을 지키는 방파제로서의 소명도 이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양 회장은 올해 그룹의 경영전략과 경영계획 방향을 '전환과 확장'으로 제시했다. 그는 "KB의 강점과 기반2025.11.30 09:32
"새로운 기술은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개인에게는 더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기회를 준다."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28일 전 계열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최신 디지털·인공지능(AI) 기술을 논의하는 '7회 KB테크포럼 PLAY with AI'에서 "개발자들도 도전적인 자세와 문제 해결자로서 AI와 함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KB테크포럼은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기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그룹 최대 기술 공유 행사로 올해로 7회차를 맞이했다.이번 포럼에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전 계열사의 테크·AI·디지털 부문 임직원이 참석2025.10.13 04:00
금융주가 '만년 저평가' 딱지를 떼고 시장에서 재평가되고 있다. 이는 정부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노력에 발맞춰 주요 금융지주 수장들이 주주환원에 힘쓰는 등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에 의지를 보인 것이 결실을 맺었다는 분석이다.4대 금융지주 KB금융 양종희 회장,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하나금융 함영주 회장, 우리금융은 임종룡 회장이 취임한 이후 주가가 1.7~2.3배 가량 뛰는 등 주주가치 증대에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12일 금융권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주가는 현 회장 취임 이후 약 1.7~2.3배 뛰었다.주가가 가장 많이 뛴 곳은 우리금융이다. 우리금융은 임종룡 회장이 취임한2025.09.29 16:09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29일 포용과 혁신으로 국민의 금융그룹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종희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KB금융지주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양 회장은 기념사에서 "17년 전 지주회사 설립은 계열사 간 시너지와 자본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원대한 꿈에서 시작됐다"면서 "고객과 주주의 변함없는 믿음 그리고 임직원의 헌신 덕분에 KB금융은 오늘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어 KB금융이 지속 가능한 1등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양 회장은 금융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2025.09.19 14:09
KB금융그룹의 야종희 회장과 ‘테더 USAT'의 보 하인스 회장이 22일에 만난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이 오는 22일 여의도 국민은행 신관에서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Tether)의 미국 특화 법인 '테더 USAT'와 스테이블코인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KB금융 양종희 회장은 이날 ‘테더 USAT’의 최고경영자(CEO) 보 하인스(Bo Hines)를 만나 △국내외 디지털 자산 규제 환경 변화에 대응한 스테이블코인 사업 기회 발굴과 △글로벌 디지털 금융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테더는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USDT'를 발행·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지난 12일 미국의2025.04.30 16:32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만났다. 1박 2일 방한 일정을 진행 중인 트럼프 주니어가 국내 금융권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유일하게 만난 인물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양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테헤란로 한 호텔에서 트럼프 주니어와 약 30분간 회동했다. 양 회장과 트럼프 주니어는 이날 금융산업 부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트럼프 주니어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전날 방한해 1박 2일 일정으로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비공식 개별 면담을 하고 있다.2025.03.27 17:32
KB금융(회장 양종희)은 상생 금융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상공인과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에 나섰다. 이는 소상공인의 지역사회 자립과 성장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와 연계된 경제 생태계의 발전을 추구하는 것이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도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면서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파트너십’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 업종, 빅테크, 플랫폼 기업은 새로운 길을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라고 했다. 우리만의 상품 서비스로 경쟁하기 보다 다른 기업의 플랫폼, 서비스와 결합되었을 때 성공가능성은 훨씬 높아지고 성과도 커진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2025.03.06 15:30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5)’에 찾아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 수립에 나섰다. 양 회장은 KB금융 참관단과 함께 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25 전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참관은 글로벌 선도기업의 혁신 기술을 확인하고 상호 협력의 기반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양 회장은 국내 대표 통신사인 SKT·KT·LGU+를 비롯해 삼성전자, MS, IBM 부스 등에 방문했다. 이 가운데 김영섭 KT 대표를 만나 금융과 통신의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모하마드 알리 IBM 시니어 바이스 프레지던트와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업무 자동화 에이전트를 이야기했다. K2025.01.16 05:00
KB금융이 금융그룹 처음으로 순이익 ‘5조원 클럽’에 가입할 수 있게 된 주요인은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손에 꼽힌다. 다른 금융지주들 보다 은행 수익 의존도가 낮고 비은행 포트폴리오가 잘 갖춰져 있다는 점은 KB금융그룹의 강점이다. 균형잡힌 그룹 포트폴리오 덕에 금리 인상기나 인하기 모두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윤종규 전 회장 시절부터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에 열을 올린 양종희 회장의 안목이 빛을 바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취임 2년차를 맞은 양 회장은 '5조 클럽' 입성을 마중물로 삼고 주가 10만 원 안착에도 공을 들일 것으로 보인다. 그는 최근 주요 해외투자자들에게 친필 서한을 보내2025.01.02 14:00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2일 "빅테크, 플랫폼 기업은 더 이상 우리의 경쟁자가 아니라 새로운 길을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라면서 임베디드 금융(Embedded Finance)을 통해 우리의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휴사로부터 새로운 고객을 확보해 함께 살아가고, 성장하는 공동의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양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우리만의 상품, 서비스로 경쟁하기 보다 다른 기업의 플랫폼, 서비스와 결합할 때 파급력과 성공 가능성이 훨씬 높아지고 성과도 커진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임베디드 금융란 비금융회사가 금융회사의 금융상품을 중개·재판매하는 것을 넘어 자사 플랫폼에 핀테크 기능을 내재화(embed)하는2024.12.01 10:43
차기 KB국민은행장에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가 '깜짝 발탁'되면서 취임 2년 차에 접어든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그룹에 자신의 색깔을 입히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은행 내부나 지주 임원이 차지하던 KB국민은행장에 KB금융 출범 이래 첫 비은행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은행장으로 선임했다는 점에서 양 회장의 비은행 강화 의지가 담겼는 해석이다. 이에 KB금융의 다른 계열사와 KB국민은행 내부에 양 회장의 색깔에 맞는 인사들로 채워지는 인사 태풍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는 이달 중순께 이미 후보가 결정된 KB국민은행을 제외한 나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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