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3 16:18
지난해 저유가 덕분에 3년만에 흑자전환 했던 한국전력이 올해 상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가장 큰 요인은 올들어 국제유가가 급상승했음에도 전기요금을 동결한 점과 석탄발전을 억제하느라 LNG발전량이 늘어난 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전은 13일 2021년 상반기 실적(연결기준)을 공시하고, 올해 상반기 매출액 28조 5942억 원, 영업손실 193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력판매량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4285억 원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연료비와 구입전력비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1조 136억 원이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전력판매량은 경기회복에 따른 제조업 가동률 증가 등으로 산업용, 주택용, 일반용, 교육용 모두2021.03.23 16:14
한국전력이 올해 1~3월 1분기에 발전 연료비 상승으로 전기요금 인상 요인이 발생했음에도 2분기 전기요금의 인상을 유보했다. 오는 4~6월 석 달 간 전기요금을 올리지 않겠다는 것이다.물론 2분기 전기요금 인상 유보는 정부의 방침을 한전이 수용한 결과이다. 그러나, 한전이 지난해 12월 전기요금 현실화를 위해 도입한 '연료비 연동제'가 '예외적인 상황 발생 시 정부가 요금조정을 유보할 수 있다'는 조항에 발목이 잡혀 정부 의지(?)에 따라 예외상황의 남발 가능성과 이에 따른 제도의 유명무실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또한, 한전이 정부와 국민여론을 상대로 어렵게 설득전을 펼쳐 도입한 '연료비 연동제'의 실효성 논란과 함2020.11.12 16:44
한국전력이 국제 연료가격 하락에 힘입어 3분기에 2조 332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3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한전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43조 8770억 원, 영업이익 3조 1526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3546억 원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조 8419억 원 증가한 수치다. 또한 3분기 영업이익 2조 3322억 원은 지난 1, 2분기 누적 영업이익 8204억 원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3분기 누계 영업이익 3조 1526억 원은 최근 3년래 최고 영업실적이라고 한전은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장마기간 장기화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전기판매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2.5%인 412019.10.13 10:00
한국전력 김종갑 사장이 전기요금의 '연료비 연동제' 도입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13일 한전에 따르면, 김 사장은 11일 전남 나주혁신도시 한전 본사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전 국정감사에 출석해 '전기요금 인상에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바른미래당 김삼화 의원(비례대표)의 질의에 "전기요금을 지금 충분히 내지 않으면 결국 언젠가는 누군가가 내야 할 것"이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용자 부담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이어 "세계에서 에너지 자원이 없으면서 연료비 연동제를 도입하지 않은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고 언급한 뒤 "우리나라는 이것(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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