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7 05:00
KB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들어가면서 양종희 KB금융 회장의 연임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양 회장이 재임 기간 리딩금융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달성을 이끄는 등 뚜렷한 성과를 거둔 만큼 연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다만, 금융당국이 조만간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안을 내놓을 예정이어서 차기 회장 선임 절차의 변수가 될지 관심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지난 2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KB금융 회추위는 압축된 롱리스트 후보자 12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3일 회의를 열고 1차 숏리스트 6명을2026.06.16 16:22
신한·하나·우리금융에 이어 KB금융이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나서 양종희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금융지주가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 전문성과 경영 전략의 연속성이 중시되고 있어서다.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주요 금융지주·지방금융지주 회장들이 연임되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는 점도 연임 구도에 힘을 싣고 있다.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개선안과 내부통제 강화 논의가 맞물리면서 최고경영자(CEO) 평가 기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는 점은 변수로 지적된다. 16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정부 들어 신한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 등 주요 금융지주와 BNK금융·JB금융 등 지방금융지주가 잇따2026.06.04 14:39
지방선거 종료와 동시에 금융당국이 홍콩H지수(홍콩ELS) 불완전판매 과징금 재산정과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치 일정에 밀려 있던 주요 금융 현안들이 선거 직후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하반기 금융권을 둘러싼 제도 개편 논의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4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임시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홍콩ELS를 판매한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은행에 대한 과징금을 총 6000억 원 수준으로 감경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1조4000억 원 규모였던 과징금이 절반 이하 수준으로 낮아진 것이다.홍콩ELS 과징금은 금융권 최대 현안 중 하나로 꼽혀왔다.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금감2026.06.02 18:46
고려아연 임직원과 가족 1050여명이 가정의 달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고려아연은 지난달 30일 과천 소재 놀이공원과 울산 남구 대형 키즈카페에서 ‘한마음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친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이사 사장과 김승현 온산제련소장 등 본사와 온산제련소 경영진도 참석했다.고려아연 본사는 과천 소재 놀이공원에서 ‘패밀리 펀 데이’를 열었다. 본사와 계열사 임직원, 가족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 같은 날 온산제련소는 울산 남구 대형 키즈카페에서 ‘추억을 처방해 드립니다’ 행사를 진행했다. 온산제련소와 계열사 임직원,2026.05.31 05:00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연임을 1회로 제한하는 제도 개편이 추진되면서 경영 안정성·중장기 전략 연속성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당국은 장기 재임 권한 집중을 완화하고 내부 견제 기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하지만 당국의 경영 개입 확대 신호로 해석될 경우 관치금융 우려와 금융지주 경영 전략의 일관성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다. 특히 금융지주가 상장사이자 규제 산업이라는 점에서 압박적인 정책이 강화되면 투자심리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다는 평가다. 2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 논의를 토대로 제도 개선 방향을 확정하고 최종안 발표가 임박했다. 당초 계획보다 발표 시점이2026.05.26 15:43
금융감독원이 이번 주 JB금융지주를 시작으로 은행권 정기검사에 돌입하는 가운데, 올해 검사에서는 소비자보호뿐 아니라 금융지주 CEO 승계 절차와 회장 연임 과정에 대한 점검이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금융당국이 지배구조 모범관행 개편과 함께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운영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주요 금융지주들의 경영 승계 절차 전반이 사실상 시험대에 오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26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부터 JB금융지주와 계열사인 전북은행·광주은행에 대한 정기검사에 착수했다. JB금융 정기검사는 지난 2023년 이후 3년 만이다. 금감원은 이후 KB국민은행과 케이뱅크 등으로 정기검2026.05.21 13:14
KB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돌입하면서 현 양종희 회장의 연임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미 자격요건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후보군 검증 작업에 착수한 상태로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9월 전후 최종 후보 윤곽이 결정될 전망이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달 회장 자격요건에 대한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상반기 회장 후보자군 구성 원칙에 따라 후보군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이번 회장 후보군은 내·외부 인사를 포함해 약 20명 안팎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KB금융은 2021년부터 반기마다 약 20명 규모의 후보군을 상시 관리해 왔으며 내부에서는 양 회2026.04.15 16:23
2022년 1월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했다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던 '금융지주 회장 3연임 금지법'이 최근 조국혁신당을 중심으로 재발의됐다. 금융지주 회장들의 장기 집권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려는 입법 논의가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그러나 학계와 법조계에선 이 같은 입법 시도를 두고 "민간기업 최고경영자(CEO) 연임 횟수를 법으로 제한한 전례는 국내외에서 찾아보기 어렵다"면서 위헌 소지가 크다는 지적이다. 15일 금융권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등 12명은 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을 금지하고 임원 겸직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개정안2026.04.01 13:33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가 2026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연임에 성공했다.토스뱅크는 지난 31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본사에서 ‘제6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 열고 이은미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은미 대표는 향후 2년간 토스뱅크를 계속 이끌게 됐다.이은미 대표는 2024년 3월 취임 이후 신생 은행인 토스뱅크가 안정적 토대 위에서 '지속가능한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질 개선에 집중해왔다. 특히 성장성, 수익성, 영속성, 건전성 등 4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을 다져왔으며, 여신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건전성 지표 개선을 통해 은행의 기초체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2026.04.01 05:00
최근 금융권 정기 주주총회에서 연임안이 오른 금융지주 회장들은 모두 압도적인 찬성률로 통과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99.3%,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88%,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은 91.9%의 지지를 얻었다. 시장과 주주는 찬성했지만 정치권과 금융당국은 여전히 금융지주 회장 연임을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31일 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을 제한하는 내용의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안 발의를 발표했다. 개정안은 금융지주 대표이사의 연임을 1회로 제한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행법상 금융지주 회장의 연임 횟수에 별도 제한이 없는 만큼 최고경영자에 대한 규제 강도를 한층 높이겠다는 취지다.2026.03.31 10:51
한국환경공단이 지난 30일 인천 서구 한국환경공단 본사 회의실에서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과 사회적 공공성 확대를 위한 상생연대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16년 성과연봉제 도입 과정에서 지급받은 조기도입 성과금을 임직원들이 자발적 반납하여 마련한 재원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활용하자는 노사 합의에 따라 추진됐다. 한국환경공단 노사는 총 3억 원의 기금을 출연했으며, 해당 기금은 공공상생연대기금을 통해 사회적 공공성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공상생연대기금은 116개 공공기관 임직원이 반납한 성과연봉제 조기도입 인센티브를 재원으로 2017년 12월 설립된 공익법인이다.공공상생2026.03.31 05:00
밸류업 정책으로 '코스피 6000 시대'를 연 정부와 여당이 금융지주 회장들의 연임에 대해서는 주주들의 압도적 지지가 있어도 연임을 제한해야 한다는 모순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열린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의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금융지주 현직 회장들의 연임 안건이 모두 90% 안팎의 찬성률로 통과됐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99.3%, 빈대인 BNK금융 회장은 91.91%,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88%의 찬성률을 기록했다. 현재 금융당국은 이재명 대통령의 주문에 따라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집권 관행을 바로잡겠다고 제도 마련에 착수한 상태다. 당초 유력하게 검토된 방안은 회장 연임 시 주총 특별결의 요건을 도입하는 것이었다. 출2026.03.30 10:42
조병익 토스인슈어런스 대표이사가 경영을 이어간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최근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 대표의 연임을 결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세 번째 연임에 성공한 조 대표는 오는 4월부터 2년간 회사를 이끌게 됐다. 조 대표는 2019년 취임 후 조직의 대면영업 전환, 젊은 인재 영입을 진두지휘했다. 이를 바탕으로 회사를 보험설계사 3000명에 육박하는 초대형 보험대리점(GA)으로 발전시켰다. 조 대표는 “모두가 존경하는 회사가 될 때까지 멈추지 않고 보험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6.03.29 07:29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이 올해 주주총회에서 90% 안팎의 압도적 찬성률로 연임에 성공하자 특별결의 도입으로 장기집권 관행을 바로잡으려던 금융당국의 고민이 깊어졌다.금융당국은 당초 '관치금융' 논란을 피하고자 주주 통제권을 강화로 연임 문턱을 높이려 했지만 주주들이 현직 회장들에 신뢰를 보내면서 체면을 구겼다는 평가다. 이에 '3연임 원천금지' 등 보다 강력한 규제책을 꺼내들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또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을 제한하는 법안을 발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은 각각 열린 정기2026.03.27 22:55
이은호 롯데손해보험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이사진에는 JKL파트너스 대표가 합류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최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8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81기(2025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정관 일부 변경 등 6건의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 대표는 오는 2028년 3월까지 임기를 이어간다. 앞서 그는 2019년 12월 기획총괄장으로 선임, 2022년 2월부터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이 대표는 “자산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재편하고 손익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며 재무 기반을 견고히 하는 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기타비상무이사에는 강민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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