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7 20:31
일본산 수산물이 2023년 8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 이후 처음으로 중국에 수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마이니치신문과 교도통신에 따르면 홋카이도 냉동 가리비 6톤(t)이 지난 5일 일본을 떠나 중국으로 향했다.중국은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자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했다. 그러다 지난 6일 오염수 방류 이전 수입을 금지했던 10개 광역지자체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나온 수산물 수입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지난 6일 기준으로 방사성 물질 검사 등을 거쳐 중국에 수산물을 수출할 수 있는 허가를 받은 일본 업체는 3곳 뿐이라고 마이니치는 전했다.2025.08.03 18:09
일본 도쿄전력이 3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13차 방류를 완료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외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2025년도(2025년 4월∼2026년 3월)에 실시하기로 한 7차례 방류 중 2회차인 이번 방류를 통해 7800t의 오염수를 방출했다.지난달 14일 개시된 13차 방류는 애초 이달 1일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캄차카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8.8 강진으로 방류 작업이 일시 중단된 영향으로 작업 일정이 연장됐다.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는 2023년 8월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약 10만1900t이 방류됐다.2025.05.30 09:53
일본과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 수입 재개 절차에 합의함에 따라 2023년부터 중단된 중국의 일본 해산물 수입 금지 조치가 부분적으로 해제될 전망이라고 30일(현지시각) 일본의 경제신문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일본 여당 소식통은 28일 베이징에서 열린 양국 관련 부처 및 기관 수장 회의에서 수입 재개를 위한 안전성 인증 조치가 확인됐다고 밝혔다.중국은 일본이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자력 발전소의 처리수를 바다로 방류하기 시작한 2023년 이후 일본산 해산물 수입을 완전히 중단했다. 이 문제는 이후 양국 관계를 악화시키는 주요 요인이 됐다.수입 재개 조치의 핵심은 안전성 검증 시스템 구축이다. 일본은 수산 가공 시설을 중국에 등2024.11.12 13:57
중국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안전성을 직접 검증하기 위해 내년 초 현장 샘플링에 나선다. 교토통신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이는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하기 위한 절차로 풀이된다.일본 경제산업성은 이날 후쿠시마현에서 열린 원전 폐쇄 관련 회의에서 "새로운 제도에 따라 중국 연구원과 국제원자력기구(IAEA) 관계자들이 처리된 방사성 물의 샘플을 채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중국은 지난달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에서 해양 표본을 수집한 데 이어 이번에는 원전 부지에서 처리수를 직접 채취해 검사한다. 일본이 9월 합의한 안전 점검 검토 제도에 따른 첫 번째 조치다.중국은 샘플링 검사를 통해 오염수 안2024.09.20 22:10
중국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해양으로 방류하면서 금지한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재개하기로 했다.중국 외교부는 20일 중국과 일본 당국이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점진적으로 재개하는 등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는 문제에 관한 4개항에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양국은 10여 차례에 걸쳐 지속적으로 협상했다.외교부는 중일 양국의 협의사항에 관해 "국제원자력기구(IAEA) 틀 안에서 이뤄지는 장기 국제 모니터링 참여와 참여국의 독립적 샘플 채취 등 모니터링 활동이 실시된 뒤, 과학적인 증거에 근거해 관련 조치 조정에 착수하고 기준에 부합하는 일본 수산물 수입을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2024.08.07 21:05
일본 도쿄전력이 7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8차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 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번 8차 방류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방류량은 종전 회차와 같은 7800t이다.도쿄전력은 측정·확인용 탱크들에서 시료를 채취한 뒤 이를 분석한 결과 삼중수소(트리튬) 등 방사성 물질 농도가 기준치를 밑돌았다고 밝혔다.도쿄전력은 지난해 8월 24일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했으며 지난달까지 총 7회에 걸쳐 5만5000t가량의 오염수를 희석해 후쿠시마 원전 앞 바다에 내보냈다. 도쿄전력은 2024년도(2024년 4월∼2025년 3월)에 모두 7차례에 걸쳐 오염수 약 5만4600t을 처분할 예정이다.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2024.08.05 18:49
일본 도쿄전력은 오는 7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8차 해양 방류를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8차 방류는 내달 25일까지 진행되며 방류량은 종전 회차와 동일한 7800t(톤) 규모다.앞서 도쿄전력은 지난해 8월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해 7회에 걸쳐 5만5000t가량의 오염수를 희석해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 내보낸 바 있다. 도쿄전력은 올해 모두 7차례에 걸쳐 오염수 약 5만4600t을 처분한다는 계획이다. 또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원자로에 남은 핵연료 잔해(데브리) 첫 반출을 이르면 이달 하순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2024.06.04 18:43
일본 도쿄전력이 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6차 해양 방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이날 교도통신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지난달 17일 방류를 개시해 이날까지 종전 회차와 거의 같은 오염수 7892t을 원전 앞 바다에 흘려보냈다.도쿄전력은 "이번 방류 기간에 원전 주변 바닷물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트리튬) 농도에 이상은 없었다"고 말했다.앞서 도쿄전력은 작년 8월 첫 해양 방류를 시작해 이달까지 6차에 걸쳐 총 4만7000t가량의 오염수를 후쿠시마 원전 앞 바다에 내보냈다. 이날 도쿄전력이 배포한 자료에는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7차 방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4.04.24 13:24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가 정전으로 인해 중지됐다. 다만 방사선량은 정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현지 공영방송 NHK는 일본 도쿄전력이 정전으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를 중지했다고 보도했다. 작년 8월 첫 해양 방류를 시작한 뒤 지난달까지 네 차례에 걸쳐 총 3만1145t의 오염수를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 내보내고 있던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3분께 원전 내 설비에 전기를 공급하는 계통 일부 가동이 중단됐다. 정전에 대한 영향으로 인해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오염수 해양 방류도 일시 중단됐다. 다만 도쿄전력은 “원전 주변 방사선량 측정 계측기 수치에서는 아2024.02.28 20:47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4차 해양 방류를 28일 개시했다.이날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1∼3차 방류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17일간 오염수 약 7800t을 후쿠시마 제1원전 앞바다로 흘려보낼 계획이다. 방류는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달 17일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도쿄전력은 그동안 방류 과정에서 원전 주변 해역 모니터링 결과 방사성 물질이 모두 기준치를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4차 방류가 마무리되면 지난해 8월 24일 시작된 1차년도 방류는 끝난다. 도쿄전력은 그동안 3차에 걸친 방류로 오염수 2만3351t을 내보냈고, 4차까지 총 3만1200t가량의 오염수를 처분할 예정이다2024.02.23 11:32
일본서 ‘방사능 오염수’소신 발언을 했던 유통기업 회장이 사임했다. 22일 지지통신은 식품 유통업체 기업 후지타 가즈요시 오이식스 라 다이치 회장이 사퇴했다고 보도했다. 또 다카시마 히로히라 사장은 3월 말까지 임원 보수의 10%를 자진 반납한다. 후지타 회장이 사퇴한 이유는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사태 때문이다. 정부의 방침과는 달리 ‘처리수’라고 부르지 않고 ‘오염수’라고 지칭하며 이에 대해 연일 비판 입장을 보여왔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염수를 처리수로 바꿔 부르는 것은 푸틴 대통령이 '전쟁이 아니라 특별군사작전'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비슷하다"라고 발언했다.2024.02.13 19:09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승겸)는 평택시 청북읍 관리천 오염수 유출사고에 대한 추가적인 현장 시찰을 위해 13일 3차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이날 현장 방문은 김승겸 위원장을 비롯해 김순이 부위원장, 최선자·김명숙 위원, 강정구 의원, 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활성탄 여과기를 통한 오염수 처리 방식을 청취한 후 오염수 처리 현장을 시찰하고 마지막까지 추가피해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승겸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사고 수습과 복구의 진행사항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계획하게 됐다”며 “집행부는 방제 작업의 속도를 높여 주민의 불안 및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2023.12.18 19:51
교도통신과 닛케이는 18일 일본 도쿄전력이 내년 2월 하순에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4차 해양 방류를 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닛케이는 도쿄전력이 4차 방류 시에도 17일간 오염수 약 7800t을 후쿠시마 제1원전 앞바다로 내보내게 되며 별도의 보관 탱크에 있던 오염수를 측정용 탱크로 옮기는 작업을 지난 11일 마쳤으며 지난 15일부터 물을 섞어 균질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쿄전력은 오는 22일 표본 추출을 진행할 예정이 내년 3월까지 추가로 7800t을 방류해 총 3만1200t의 오염수를 처분하고, 내년 4월부터 1년간 방류할 오염수 양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2023.12.05 15:26
일본의 10월 중국 수산물 수출액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농림수산성이 발표한 올해 10월 중국에 대한 수산물 수출액은 전년 대비 83.8% 감소한 14억 엔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 원전 오염수 방출에 반대하는 중국이 일본 수산물 수입을 전면 중단한 영향으로 파악되고 있다. 중국뿐만 아니라 홍콩으로 수출되는 수산물 양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은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지난 8월 24일부터 일본 수산물 수입을 전면 중단했으며, 핵심이 되는 일본산 중국 가리비 수출액은 지난해와 비교해 59억엔 줄어든 ‘0엔’을 기록했다. 또한 중국 정부는 지난달 하순부터 일본으로부터의2023.11.26 12:50
도쿄도 후쿠사시에 위치한 미군 요코다 기지 내에서 유기불화화합물(PFAS) 포함된 거품소화제에 오염된 물 약 140만 리터가 보관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오염수의 처리 방법은 미정인 것으로 알려져, 누출 시 주변 지역의 지하수 오염으로 이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다.미군 요코다 기지 내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8번의 거품소화제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2012년에는 고농도 PFAS가 포함된 거품소화제 원액 약 3000리터가 토양으로 누출된 바 있다.도쿄신문이 입수한 미군 내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현재 기지 내 7개 시설의 저수조에 거품소화제가 섞인 오염수 140만 리터를 보관하고 있다. 이 오염수의 PFAS1
美 잠수함 부대, 북극해 빙하 아래서 '100번째' 임무 완수…우주만큼 거친 극지 정복
2
이란 석유 생명줄 하르그섬 강타... 트럼프 긴급 성명 "국제유가 끝내 오일쇼크 폭발"
3
트럼프 행정부, ‘원전 르네상스’ 위해 한국에 러브콜… 웨스팅하우스 독점 깨지나
4
2나노 '수율의 벽'…테슬라 AI6, 2028년 전 차량 탑재 '사실상 불가'
5
“불이 꺼졌다, 병원도 멈췄다”... 쿠바, 건국 이래 최악의 ‘항복 선언’
6
중동발 소재 쇼크, 삼성·SK하이닉스 직격…텅스텐·헬륨 비상
7
캐나다 '60兆' 잠수함 사업 막판 고조…카니 총리 "행복한 고민 중"
8
헤즈볼라 궤멸 작전 개시…이스라엘, 리타니강 남부 '완전 점령' 선언
9
‘인플레 불확실성’에 갇힌 금값, 중동 전운 뚫고 ‘6300달러’ 시대 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