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5 00:30
경기도 고양시가 구석기부터 조선시대까지 이어지는 풍부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정작 이를 전시하고 보존할 시립박물관은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108만 인구의 특례시 위상에 걸맞지 않은 문화 인프라의 부재가 시민들의 역사 체험 기회를 제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양시는 한반도 최초의 재배 볍씨로 알려진 신석기시대 가와지볍씨부터 고려 공양왕릉, 조선시대 벽제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과 북한산성, 행주산성 등 주요 문화유산을 고루 갖춘 도시다. 그러나 출토 유물 대부분은 고양시에 머물지 못하고 국립춘천박물관, 경기도박물관, 대학박물관 등으로 이관되고 있다. 고양시 자체에2025.02.20 08:25
IBK투자증권은 20일 오리온에 대해 올해 국내외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14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10만6900원이다.오리온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6.6% 증가한 3조1043억 원, 영업이익은 10.4% 늘어난 5436억 원을 기록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코아, 설탕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면서 비용 부담이 존재했지만 판매량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면서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7.9% 증가한 3조3506억 원, 영업이익은 8.2% 늘어난 5881억 원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국내 매출은 전년보다 5.2% 증가한 1조1663억 원, 영업이익은 3.32025.02.12 07:43
미국은 이번 주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품에 부과한 25% 관세에서 호주를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1일(현지 시각)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통화한 후 호주에 대한 관세 면제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그와 대화를 나눴고, 그는 매우 훌륭한 사람"이라며 "미국은 호주와의 무역에서 흑자를 내고 있다"고 관세 면제를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그들은 비행기를 많이 산다"면서 "그들은 다소 멀리 떨어져 있고 많은 비행기가 필요하다. 우리는 실제로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호주는 우리가 흑자를 내2024.08.12 09:27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식음업장에서 해외고객 증가에 발맞춰 제주를 모티브로 하는 시그니처 메뉴를 강화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12일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대폭 늘고 있는 가운데 바다, 유채꽃밭, 돌하르방 및 현무암 등 제주를 모티브로 디자인했을뿐 아니라 특산물인 녹차, 한라봉, 망고, 당근 등을 활용해 맛으로도 제주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랜드마크인 드림타워 최고층을 비롯해 다양한 식음업장에서 제주 전경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을 수 있어 더욱 인기”라고 덧붙였다.38층에 위치한 ‘라운지 38’, ‘갤러리 라운지’, ‘카페 8’에서 맛볼 수 있는 ‘드림 라떼2024.07.10 15:29
조주완 LG전자 대표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을 통해 고도화한 고객 서비스 시스템 현황 점검에 나섰다.10일 LG전자에 따르면 조 대표는 전날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한국과 해외의 고객접점 서비스 시스템을 집중 점검했다. 그는 특히 서비스 품질의 지속적인 제고를 위해 구축한 조직적인 통합 지원 체계와 디지털전환(DX) 성과를 꼼꼼히 들여다봤다. 2021년 본격 도입한 실시간 고객 상황 관리 시스템 G-CAS가 대표적인 예다. G-CAS는 고객과 서비스매니저의 실시간 위치를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교통 상황으로 서비스매니저가 약속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하는 경우 가장 근접해 있는 매니저를 대신 배치하거나2024.07.09 14:52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기업 파두(FADU)는 해외 낸드 플래시 메모리 제조사로부터 68억원 규모의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컨트롤러를 추가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이번 수주는 지난 6월 14일 동일 고객사로부터 47억원 규모의 SSD 컨트롤러를 수주한데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것이다. 이로써 해당 고객사로의 현재까지 수주 규모는 115억원에 달한다.최근 두 차례의 공급 계약은 파두와 해외 낸드 플래시 메모리 제조사 간의 협업과 공동 시장 공략이 본격화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파두는 올해 연이은 수주를 통해 기업용 SSD 시장 회복에 따른 실적 회복이 가시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파두는 SSD 컨트롤러 매출 외에도2024.01.29 17:26
미국이 중국의 첨단 인공지능(AI)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자국 빅테크 기업들의 클라우드 접근까지 차단할 전망이다. 29일(현지 시간) 블룸버그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구글) 등 자국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에 주요 외국 기업 고객들의 이름과 IP 접속 주소를 공개하도록 요구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29일 정식 발표할 예정인 이 행정명령은 미국의 주요 클라우드 기업들이 해외 고객사들의 이름과 IP 주소를 공개하고, 해외 고객들의 세부 활동 정보를 수집해 의심스러운 활동을 발견 및 보고하기 위한 예산 편성을 지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행정명령이 정식으로 시행2024.01.16 17:57
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 국제고가 일반고로 전환되지 않고 그대로 운영하게 됐다. 다만 이들 학교는 지역인재 선발을 늘리고 기존보다 강화된 평가를 받게 된다. 교육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문재인 정부는 자사고와 외고가 도입 취지와 달리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지 못하고 사교육을 유발한다고 보고,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는 2025학년도부터 일반고로 일괄전환하도록 관련 시행령을 개정했다. 그러나 이 같은 방침이 이날 전면 백지화됐다. 공교육 내에서 다양한 교육이 이뤄지도록 함과 동시에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권을2023.12.17 16:49
자동차 부품회사인 현대모비스의 해외 활동이 왕성해지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내년 초 국제가전박람회(CES)에 참석해 신규고객사 확보를 통해 판로망 확대에 나선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 개별 부스를 열고 최신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앞서 글로벌 행사에서 프라이빗 부스 형태로 참가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부품 수주 활동을 펼쳐온 만큼 이번에도 같은 전략을 펼칠 전망이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차량용 롤러블 디스플레이, QL 디스플레이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슈퍼널은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 시제품 등이 이번 전시의 핵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램2023.02.10 09:38
농심은 국내외 시장에서 고성장으로 눈높이가 상회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심의 주가는 10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일보다 1만500원(3.15%) 오른 34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농심이 국내외 주요 제품가격 인상 및 견조한 물량흐름을 보이고 있고 해외 주요시장에서의 고성장으로 영업레버리지가 확대됨에 따라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높은 수익성을 시현하고 있다고 판단해 농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3만원에서 4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하이투자증권 이경신 연구원은 환율을 고려한 원부재료 부담이 올해 1분기까지 일부 잔존하나 민감도가 빠른 속도로 낮아지면서 추2022.08.07 11:40
초등학교 입학연령 하향에 이어 고교체제 개편안도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르자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공개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7일 교육계에 따르면 박 부총리는 지난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학기 방역·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한 후 당분간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계획이다. 오는 9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하는 것을 제외하면 8~12일 사이 다른 공개일정이 없다.예정됐던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릴 비상경제장관회의와 12일 코로나19 대응 교육부 일일점검 회의는 장상윤 차관이 참석할 예정이다.앞서 지난 4일 오후 국회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정책 토론회에는 장상윤 차관이 대신 참석했고, 다음 날 예정2021.06.19 00:00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용 고순도 특수가스를 생산하는 원익머트리얼즈 3분기 매출이 2분기보다 늘어날 것이라는 하나금융투자 전망이 나왔다. 평택공장과 해외고객사 물량이 3분기 매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하나금투는 예상했다.하나금투는 지난 17일 '옆에서 꾸준히 자라는 다육식물'이라는 제목의 원익터트리얼즈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했다.2006년 12월 1일 (주)원익아이피에스의 특수가스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된 원익머트리얼즈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본사를 두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용 특수가스, 일반산업용 가스의 충전·제조·정제와 판매 등을 하고 있다.주가는 18일 전날에 비해 2.42% 오른 3만60002020.01.10 10:43
서울시교육청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이 다녔던 한영외국어고등학교를 조사했으나 인턴활동을 조작했다는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1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조국 전 장관의 아들이 고교 3학년 재학 당시 허위 인턴증명서로 출석 인정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시교육청 장학관과 장학사 등 2명이 지난 8일 학교를 방문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장 조사에서 ▲학교 출결 관련 규정▲조씨의 3학년 출결 현황▲조씨의 출석 인정 관련 증빙자료를 점검▲학교 관계자 면담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이를 종합적으로 조사한 결과 시교육청은 조국 아들 조씨의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변동사항은 발생하지2020.01.06 09:39
전국 16개 사립 외국어고가 정부의 2025년 국제고·외고·자사고 일괄 폐지에 맞서 변호인단을 구성해 반격에 나섰다. 전국 외국어고 연합 변호인단(김윤상 등 19인)은 6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교육부에 의견서를 전달한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국어고 등을 일반고로 일괄전환한다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제출하는 의견서는 40일간 입법예고 기간이 끝나는 6일에 맞춘 것이다. 연합 변호인단에는 '대원외고 출신 1호 검사'인 김윤상 변호사를 포함해 외국어고 출신 변호사들로 구성됐다. 변호인단은 "헌법이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있는 교육 제도의 본질인 교육의 다양2020.01.05 18:59
“외국어고 폐지는 위헌이자 교육 관계법 위반이다.”전국 16개 외국어고등학교 법률대리인들로 구성된 전국 외고 연합 변호인단이 내일 6일 오전 교육부를 찾아 “외국어고 폐지는 교육관계법을 위반했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한다.변호인단은 “외국어고 폐지는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교육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훼손하고 있다”며 “개개인이 학습능력의 차이가 분명히 있음에서도 획일성 교육은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다.정부는 앞서 외고와 자율형사립고, 국제고를 2025년까지 일반고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시민들은 “그들만의 카르텔을 지키기 위한 이기주의” “교육의 다양성 파기는 안돼”등 반응을 보였다.1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2
“HBM 시대는 끝났다” 삼성, 엔비디아·TSMC 연합군 격파할 ‘AI 핵무기’ 꺼냈다
3
“전차 100대보다 무서운 칩 하나”... 전 세계 군대를 한국제로 ‘동기화’시킨 공포의 OS
4
미국 PCE 물가 "예상밖 2.8%"
5
호르무즈 기뢰 설치 ... NYT 뉴스 "뉴욕증시 비트코인 국제유가 충격 "
6
이란 석유 생명줄 하르그섬 강타... 트럼프 긴급 성명 "국제유가 끝내 오일쇼크 폭발"
7
美 SEC·CFTC, 암호화폐 관할권 분쟁 ‘역사적 합의’...시장 규제 명확성 확보되나
8
트럼프 행정부, ‘원전 르네상스’ 위해 한국에 러브콜… 웨스팅하우스 독점 깨지나
9
XRP, '고통의 횡보' 끝은 대폭발?…전문가들 "폭풍 전야의 에너지 응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