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11:20
신한자산운용은 19일 원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펀드인 원전산업성장펀드의 자펀드 2종이 연내 결성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신한자산운용이 모펀드 운용을 맡고 있는 원전산업성장펀드의 자펀드 운용사로 선정된 인라이트벤처스와 브이엘인베스트먼트는 각각 펀드 결성 절차를 진행 중이다.인라이트벤처스가 운용하는 1호 자펀드 '인라이트 에너지 첨단산업 벤처펀드'는 지난 18일 결성총회를 열고 총 535억원 규모로 결성을 완료했다. 해당 펀드는 원전 및 에너지 관련 첨단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할 예정이다.2호 자펀드인 '브이엘구스타프 PEF'는 브이엘인베스트먼트가 운용을 맡아 연내 결성을 목표로 막바지 절차를 진행 중이다2025.05.16 01:00
한국이 글로벌 원전 산업의 부활 흐름 속에서 수출 경쟁력을 앞세워 핵심 공급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현지시각) 분석했다. 블룸버그는 “한국은 중국과 러시아를 제외하면 가장 강력한 원자력 기술 보유국이며 향후 외교적·경제적 수혜가 예상된다”며 “이같은 흐름 속에서 국내 원전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가 산업계는 물론 정치권에서도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블룸버그에 따르면 경남 창원에 위치한 두산에너빌리티 공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단조 프레스를 보유하고 있고 이 장비를 통해 원자로의 증기발생기와 같은 핵심 부품을 제작 중이다. 블룸버그는 “최근 이 공장의 원전 부품 생산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2025.04.11 16:56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9~10일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제5회 한국원자력품질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총회에는 장희승 한수원 품질기술본부장을 비롯해 한수원 협력업체 등 원전 산업계 관계자 380여 명이 참석해 품질수준 제고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행사에서는 성균관대학교 신완선 교수의 ‘에너지 부문 품질 전문가의 핵심 기술’ 특강에 이어 전문가 포럼과 협력사 대상 품질교육도 있었다.특히, 한수원의 원전 품질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고, 원전 산업계가 우리나라 원전의 품질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함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비전 선포식도 함께 진행했다.장희승 한수원 품질기술본부장은 “원전2024.11.27 10:55
한국수력원자력은 황주호 사장이 지난 26일 협력기업인 일신이디아이의 경기도 광명 사업소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1993년 설립된 일신이디아이는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방송 및 통신장비, 영상·음향장비의 시스템 설계부터 개발·생산·설치 등을 전문으로 하는 제조기업이다.한수원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 통합형(PS-LTE+5G+Wifi) 원전전용 무선통신시스템을 구축한 통신분야 강소기업이다. 이날 황주호 사장은 일신이디아이에서 원전전용 무선통신시스템의 주요 특징 및 핵심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스템 운영 과정을 살펴봤다. 또 임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원전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2024.11.21 06:11
우크라이나 전쟁 속에 미국과 러시아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이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막대한 전력을 원자력 발전에 점점 의지하고 있는 미국에 상당한 악재가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미 원전 산업이 원전 원료인 우라늄 공급을 적성국가인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러, 농축 우라늄 수출 면허 파기우크라이나 전쟁을 조기에 끝내겠다고 다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미 대선에서 승리한 뒤 조바심이 난 조 바이든 행정부는 우크라이나가 휴전 협상에 나서기 전 유리한 위치에 있도록 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방어용으로만 쓰라고 지원한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할 수2024.05.17 08:27
러시아의 국영 우라늄 공급업체 테넥스가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최근 서명한 법안에 따라 미국 원전 회사들에게 핵연료 수출을 못할 수도 있다고 통보했다. 16일(이하 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테넥스의 통지는 미국 최대 원전 업체인 듀크 에너지와 콘스텔래이션 에너지, 도미니언 에너지를 포함한 공공 서비스 기관에게 보내졌다. 테넥스는 이 법안이 유예한 60일의 시간을 미국 고객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14일 전해진 이 통지는 러시아 우라늄 수입 금지 법률이 이번 주 발효된 후 미국 원자력 산업이 원료 수급 불확실성에 직면하게 됐음을 알려주었다. 새 법안은 대체 가능한 원료가 없는 경우나 해당 수송이 국가적 이익으로 판2023.08.07 14:52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한수원은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의 정규과정(2년) ‘원자력산업학’과 ‘에너지정책학’ 등록금을 전액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KINGS는 2012년 한국전력공사(KEPCO) 5개 그룹사가 출연해 개교했다. 원자력 및 에너지산업 분야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대학원이다. 이번 등록금 지원 사업은 경쟁력 있는 원전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원전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대상은 총 4명이며, 특히 한수원은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 경감을 위해 전일제 교육 기간에 발생하는 급여를 월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사업 참여를 원하는2022.05.30 08:10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27일 본점에서 '원전 수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기업의 원전 수출 동향을 청취하고, 수은 금융지원 제도를 설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은은 원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신성장동력화를 위해 원전 수출기업에 선제적이고 경쟁력 있는 금융을 제공할 방침이다.수은은 이날 간담회에서 △우리 기업이 입찰 참여 중인 대형 원전 사업 수주를 위해 발주처에 금융지원 의사 표명 △운영 중인 원전 교체사업(기자재 수출)에 금융 솔루션 제공 △우리 기업의 소형모듈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 SMR) 기자재 수출 및 해외 SMR 사업개발을 위한 SMR 기술개발기업과의 금융협력방안 등을 설명했다2020.07.24 16:04
창원대학교 LINC+사업단과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이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정부 에너지 전환정책에 따른 지역 산업계 생존전략'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창원시는 원자력 발전소 주기기를 제작하는 유일한 기업인 두산중공업을 중심으로 원전 관련 기업이 밀집해 있다. 주제발표자인 곽소희·정호진 창원시정연구원 박사는 탈원전·신재생에너지 확대를 골자로 한 현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3년째를 맞으면서 창원지역 원전 관련 제조업체 규모와 출하액이 줄어드는 등 심각한 경영 위기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창원시 원전 대기업 협력업체는 혁신기업보다 단순 제조업이 많고 2018년 기준 업체 수가 이전 170개 사에2019.07.26 18:26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원전인력의 급격한 이탈이 현실화 되면서 이에 따른 기술 약화, 해외수주 경쟁력 저하 등 원자력산업의 기반을 무너뜨릴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26일 한국원자력학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6월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탈원전 선언'을 전후한 2016년과 2018년 두 시점에서 원전 공기업과 연구기관의 신규채용을 비교해 본 결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821명에서 427명(-48%)으로 절반 수준 크게 줄었다. 한국원자력연료는 110명에서 22명(-80%)으로 5분의 1 규모로 급감했으며, 한국원자력연구원도 112명→46명(-69%),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65명→43명(-34%) 각각 감소했다. 뿐만 아니라, 한수2018.07.04 07:55
원전산업 생태계가 보존 및 강화될 전망이다. 4일 재계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협력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내용에 따르면 동반성장협의회를 통해 협력중소기업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및 교류활동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를 정식 출범하고 향후 협의회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한수원 CEO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통해 협력기업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도 진행됐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원전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2017.08.03 16:29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관련된 토론회를 각각 열고 치열한 여론전을 벌였다. 더민주당은 탈원전 정책이 시대적 과제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고, 국민의당은 정부의 정책이 너무 급하게 추진돼 정당성 확보 절차가 생략됐다고 주장했다.문재인 대통령의 측근이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인 더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이날 국제 환경단체인 그린피스와 토론회를 열고 탈원전 정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경수 의원은 서면 축사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경주 지진을 거치며 원전 안전에 대한 국민의 인식도 달라졌다"면서 "탈원전 국가로의 이행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이어 "2016.06.03 17:16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은 지난 2일 경주 현대호텔에서“한수원 SCM 설명회 및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한수원 조석 사장 및 임직원과 80여명의 협력사 임직원 외에 동반성장위원회 이정화 본부장, 대구지방조달청 하인수 청장, 경주시 이상욱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2012년 원전 납품비리 사건이후 지속적으로 수행한 구매제도 개선 성과와 원전산업 맞춤형 공급망관리(SCM) 체계 구축성과를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설명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개최됐다. 한수원 조석 사장은“납품비리의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한 결과 한수원은 투명성과 공정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구매제도와 우수한 청렴도를 갖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으며, 나아가 원전산업 맞춤형 공급망 관리 체계, 즉‘한수원형 SCM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먼저 ‘한수원 SCM 설명회’를 통해 조직과 업무의 재설계를 바탕으로 공정성과 투명성이 대폭 강화되고, 잠재적 비리발생 가능성까지 차단한 그간의 구매제도 개선 성과를 밝혔다. 또한, 원전 기자재의 조달 효율성 증진과 협력사와의 상생 파트너십 중심의 원전산업 맞춤형 공급망 관리 체계(‘한수원型 SCM 체계’)의 구축 성과를 발표하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이어진 ‘동반성장 포럼’및 한수원 임직원과 협력사간 간담회를 통해 연구개발자금 및 국제인증 취득 지원 등 협력사 니즈에 맞춘 각종 동반성장 지원시책을 소개했다.엄격한 품질요건을 기본으로, 30만종 이상의 다양한 기자재를 구매하는 한수원은 조석 사장 취임 이후 과거의 단순 조달행정에서 원전 기자재 공급망 전반의 관리로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한수원은 이런 점들을 인정받아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시책 평가 1등급 최우수 기관 선정, 한국로지스틱스학회에서 수여하는 한국로지스틱스 대상을 수상했다.2015.06.24 02:04
원전 누적발전량 3조kWh… 온실가스 감축 20억톤, 경제효과 445조원 월성 1호기의 재가동은 2009년 한수원의 운전기간 연장 신청 이후 5년여 동안 안전성과 경제성 논란 등 우여곡절을 거친 끝 결말이라 우리나라 원전 역사에 남다른 의미를 던져주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 국내 첫 원전인 고리 1호기 폐로 권고안을 한수원이 수용한 뒤 이어진 것으로 원전산업을 후퇴 국면에서 발전 국면으로 되돌렸다는 평가도 나온다.앞서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지난 2월 월성 1호기에 대해 10년간의 계속운전을 허가했다. 지난 2007년 고리 1호기 계속운전 결정 이후 두 번째이자 중수로형 원전으로는 첫 번째 허가였다. 표결은 반대측 위원 2명이 퇴장한 상태에서 정부·여당 추천 위원 7명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등 상당한 진통을 거쳤다. 한수원은 안전성을 의심하는 반대측 위원들에게 “월성 1호기는 대규모 설비개선을 실시해 새 발전소나 다름없다”고 자신했지만 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각인된 이들에게는 통하지 않았다.난관 속에서 원안위의 계속 운전 허가 결정에는 원전이 가져다주는 국가 경제적 편익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과 세계 추세인 기후온난화 대책에 원전만한 전력공급원이 없기 때문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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