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01:00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각) 호주 시드니의 유명 해변에서 열린 유대인 축제에서 총격 사건으로 15명이 숨진 지 하루 만에 호주 정부가 총기 규제 강화를 골자로 한 대책을 내놨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 보도했다. 앤서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는 반유대주의 척결을 약속하며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총기 등록제 도입…1000억원 규모 예산 투입FT에 따르면 알바니지 총리는 14일 밤 내각과 주정부 지도자들과 긴급 회의를 열고 전국 총기 등록제 도입과 총기 소지자 제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정안에 합의했다.호주 정부는 각 주와 준주에 총기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1억 호주달러(약 974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기2025.07.05 20:2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세제 개편 법안과 관련한 연설 도중 유대인에 대한 반감이 담긴 용어로 간주되는 ‘샤일록(Shylock)’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비판을 받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 아이오와주에서 열린 행사에서 “상속세도 없고 부동산세도 없다. 더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위해 어떤 경우엔 훌륭한 은행가에게 가야 하지만 어떤 경우엔 샤일록이나 나쁜 사람들에게 가야 할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주도한 세금 감면·지출 확대 법안이 미 의회를 통과한 것을 언급하며 같이 주장했다.‘샤일록’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16세기 희곡 ‘베니스의 상인’에 등장2025.03.27 11:06
미국의 유대교 가정에서 자란 미국 성인 가운데 약 24%가 현재는 유대교를 종교적으로 따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이하 현지시각) 예루살렘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유력 여론조사업체 퓨리서치센터가 26일(이하 현지시각) 발표한 조사 결과다.이번 조사는 전 세계적인 ‘종교 이탈’ 현상을 분석한 것으로 미국 내 유대교 출신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17%가 종교적으로 무신앙자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2%는 기독교로 개종했으며 1%는 이슬람교로 전향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다른 4%는 기타 종교를 따르거나 응답을 거부했다. 이번 미국 조사에는 유대인 850명이 참여했다.반면 유대교로 새롭게 개종한 사람도 전체 미2024.02.05 09:23
팔레스타인 국민의 대부분이 거주하는 요르단강 서안지구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의 새로운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다.서안지구에 있는 유대인 정착촌이 그 중심에 있다. 이 정착촌에 사는 유대인 주민들의 팔레스타인 공격 행위가 위험 수위에 달하고 있어서다.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전면전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서안지구로 확산될 것을 우려하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들이 강력 대응에 나섰다.美 이어 EU, 캐나다도 서안지구 유대인 정착촌 제재 나서4일(이하 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서안지구 유대인 정착촌 거주민들에 대한 서방국들의 제재가 본격화되고2024.01.24 08:59
공개적인 ‘반유대주의’ 발언 파동으로 자신이 경영하는 소셜미디어 X가 심각한 위기에 처한 가운데 일론 머스크가 주변 지인들을 기준으로 보면 자신도 유대인에 가깝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2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머스크 X 총수는 전날 폴란드 남부에 위치한 아우슈비츠-바르케나우 유대인 강제수용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유대인이 아닌 친구보다 유대인 친구가 두 배나 많다”면서 “인맥으로 따지자면 나도 유대인들과 매우 가까운 사이”라고 주장했다. 머스크는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인근에 있는 크라쿠프에서 이날 열린 유럽유대인협회(EJA) 연례총회에 참석차 폴란드를 방문했다. 그의 이같은 행보는 반유2022.05.03 19:05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며 명분으로 내세운 '네오 나치' 관련 발언이 이스라엘과의 외교 분쟁으로 번졌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교부 장관이 "히틀러는 유대인"이라고 발언한 데 이어 외교부가 공식적으로 이를 두둔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사건의 발단은 지난 1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탈리아 TV 방송에 출연한 라브로프 장관은 "유대인 혈통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다스리는 우크라이나를 러시아가 비나치화하려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돌프 히틀러가 유대인 혈통이었음을 생각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질문"이라고 답변했다.아돌프 히틀러 유대인설은 히틀러의 변호사 한스 프랑크가 1953년 주장한 것에서 비롯된 추측2021.07.28 16:55
영국 모델 레이디 키티 스펜서(30)가 유대인 억만장자 마이클 루이스(61)와 결혼했다고 예루살렘포스트가 2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레이디 키티 스펜서는 故 다이애나비의 조카로 9대 스펜서 백작 찰스 스펜서의 장녀다. 그녀는 영국 케임브리지 공작 윌리엄 왕자와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사촌이다. 루이스는 남아프리카에서 태어났으며 8000만 파운드의 순자산을 가지고 있다. 그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상장된 패션 회사 포시니 그룹의 회장이다. 2011년 루이스의 가족은 이스라엘학 교수 임용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옥스퍼드 대학에 300만 파운드를 기부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그는 이전에 자신이 설립한 이스라엘 생명2021.05.01 10:38
‘No Music No Life’ 같은 선전 문구도 있을 정도로 음악은 인류에게 필수 불가결한 예술이다. 하지만 음악이 사람의 삶을 빼앗는 현장에서 활용되기도 한다. 나치스 아우슈비츠 수용소 등에서의 사례를 연구한 역사학자가 그 불순한 가락을 소개한다. 1943년 12월 스무 살 난 루츠 엘리아스는 가축운반차로 아우슈비츠 비르케나우 강제수용소에 도착했다. 그가 배정받은 것은 블록 6막사였다. 이곳에는 젊은 여성들과 남성 포로 악단원들이 수용돼 있었다. 그 악단은 바이올린 연주자, 클라리넷 주자, 아코디언 주자, 타악기 주자의 ‘앙상블’로 포로들이 일과인 강제 노동을 위해 대열을 짓고 행진할 때는 물론 채찍질 형을 당하는 동안2021.01.18 15:12
인터넷 호스팅 업체 깃허브(GitHub)가 미국 국회의사당 폭동이 일어난 당일 워싱턴 DC 지역에 극단적 인종주의자(Nazis) 존재에 대해 동료들에게 알린 유대인 직원을 해고해 물의를 빚고 있다고 미국 IT전문 매체 테크크런치(TC)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내부 감사 결과 이 과정에서 '심각한 판단과 절차상의 오류'를 범한 것으로 드러났다. 깃허브 최고운영책임자(COO) 에리카 브레시아는 이날 블로그를 통해 이 회사의 인사부장이 이번 사태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지고 어제 퇴사했다고 밝혔다. 짓허브는 사임한 사람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캐리 올슨(Carrie Olesen)이 인사 책임자였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깃허2020.01.28 10:44
이슬람교 수니파 과격조직 ‘이슬람국(IS)’은 27일(현지시간) 대변인의 화상 음성메시지를 인터넷상에 공개하고 트럼프 미 행정부가 28일 공표하는 중동평화안의 실현을 저지하도록 지지자들에게 호소했다. 또 새로운 단계로 이스라엘과 유대인을 표적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고 이스라엘의 미디어 등이 전했다. 메시지는 지난해 10월에 지도자 아부바크르 알 바그다디가 미군의 급습으로 사망한 것에 대해 “서방은 IS가 소멸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여전히 여기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스라엘의 이웃나라 이집트와 시리아의 IS전투원에 대해 유대인사회나 시장 등에 월경공격을 실시하도록 요구하고, 요르단 강 서안지2020.01.27 20:04
네덜란드의 마르크 뤼터 총리는 26일(현지시간) 전시 하의 유대인박해에 대해 정부 최초로 사과했다. 뤼터 총리는 나치 독일의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해방이 27일로 75년을 맞으면서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홀로코스트(유대인 대량학살) 희생자 추모행사에서 “마지막 생존자들에게 지금 나는 오늘 정부의 이름으로 당시 당국자들의 행동에 대해서 사과 한다”고 연설했다. 아직도 피해국에 공식적인 사과를 하지 않고 있는 일본과 대조적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전 네덜란드에는 약 14만 명의 유대인이 살고 있었으나 전쟁에서 살아남은 것은 불과 3만8,000명이었다. 정부의 공식사과를 둘러싼 문제는 역시 뤼터 총리시절이었던2019.07.25 07:22
라이언 고슬링이 15일 포터에서 주목받고 있다. 라이언 토마스 고슬링은 캐나다의 배우, 영화 감독, 음악가이다. 고슬링은 디즈니 채널의 ‘미키 마우스 클럽’(1993-1995)에서 어린 시절부터 경력을 시작했으며, 가족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어두울 때는 덫을 놓지 않는다?’(1995)와 ‘구스범스’(1996)에 출연했다. 그의 첫 주연 영화 역할은 2001년 유대인을 연기한 ‘빌리버’(2001) 였고, ‘머더 바이 넘버’(2002), ‘더 슬로터 룰’(2002),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브 리랜드’(2003) 등 여러 독립 영화에 출연했다. 고슬링은 상업적으로 성공한 로맨스 드라마 ‘노트북’에서 주인공 역할로 2004년에 더 많은 관객2019.04.22 05:10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코미디언 출신의 정치 신인이 현 대통령을 꺾고 사실상 당선된 것으로 보인다. 젤렌스키의 풀 네임은 볼로디미르 올렉산드로비치 젤렌스키이다. 우크라이나어로 Володи́мир Олекса́ндрович Зеле́нський로 쓴다. 젤렌스키는 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 크리비리흐에서 유대인 부모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인 올렉산드르 젤렌스키는 크리비리흐 경제 연구소에서 사이버 네트워크 및 컴퓨터 하드웨어학과 교수로 근무했으며 그의 어머니인 림마 젤렌스카는 공학자로 활동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문법학교에 입학하기 이전에 4년 동안 아버지가 일하던 몽골 에르데네2018.06.24 20:20
'비긴어게인2'에서 멤버들이 ‘다뉴브강’을 찾아 버스킹을 하면서 다뉴브강 역사, 다뉴브강 신발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2'에서는 다뉴브 강가를 찾아 버스킹을 펼치는 박정현, 하림, 악동뮤지션의 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림이 미발표곡인 '인어의 노래'로 버스킹의 시작을 알렸다. 마지막 곡인 박정현이 부른 맥라클란의 '엔젤'까지, 관객들은 이들의 진지한 무대를 엄숙하게 바라봤다.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박정현은 시인과 촌장의 '좋은 나라'를 불렀고, 수현 역시 이하이의 '한숨'으로 깊이 있는 위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비긴어게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다2018.05.27 13:05
쉰들러 리스트가 화제다.쉰들러 리스트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1993년작 영화다. 스타워즈, 배트맨, 테이큰 등에 출연한 리암니슨이 주인공을 맡았다.주인공인 오스카 쉰들러는 실존인물이다. 영화 또한 쉰들러의 일화를 바탕으로 한 '쉰들러의 방주'를 원작으로 했다.스티븐 스필버그가 우연히 읽게 된 쉰들러의 방주에 감명 받아 만들어낸 작품이다.나치 독일에 동조한 기업가 쉰들러가 유대인을 보호하는 얘기다. 쉰들러는 1939년 나치당에 자원 입당한다. 이후 폴란드로 가 유대인 소유의 공장을 불하받는다. 작은 공장은 점차 확대된다. 이윽고 거대한 군수 공장으로 탈바꿈한다.쉰들러는 나치당 친위대로부터 유대인 노동자를 공급받는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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