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 17:17
포스코퓨처엠이 글로벌 공급망 확대를 위한 베트남 음극재 공장 신설 투자를 확정하고 이사회 내 전문위원회 설치로 경영 투명성과 외형 성장을 강화한다.포스코퓨처엠은 제55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이사 선임과 정관 변경 등 안건을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주주총회에서 엄기천 사장은 대표이사로 재선임됐으며 김성진 기획지원본부장이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이차전지소재 전문가인 이상영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이 이사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이자 한국전기화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인물이다. 기타비상무이사에는 정석모 포스코홀딩스 사업시너지본부장이 신임됐고 윤태화2026.03.26 00:37
최근 2차전지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들이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배터리 기술에 집중 투자하는 ETF가 수익률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25년 12월 30일부터 2026년 3월 25일까지의 2차전지 관련 ETF 수익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 ETF가 47.13%라는 압도적인 수익률을 기록하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KoAct 반도체&2차전지핵심소재액티브'가 38.76%, 'RISE 2차전지액티브'가 30.34%의 수익률로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RISE 2차전지TOP10'(29.46%), 'KIWOOM K-2차전지북미공급망'(28.89%), 'ACE 2차전지&친환경차액티브'(28.80%) 등 상위 10개 ETF 모두 24% 이상의2026.03.19 16:44
포스코퓨처엠이 광산 채굴 방식에서 벗어나 메탄가스를 활용한 친환경 천연흑연 음극재 원료 확보에 나선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메탄가스를 열분해해 흑연을 제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미국 소재 기업 몰튼과 메탄가스 기반 천연흑연 음극재 원료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홍영준 포스코퓨처엠 연구소장을 비롯해 케빈 부쉬 몰튼 최고경영책임자(CEO)와 캘럽 보이드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포스코퓨처엠의 음극재 제조 기술과 몰튼의 메탄가스를 활용한 흑연 생산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음극재 공급망을 강화한다. 몰튼이 메탄가2026.03.16 19:09
포스코퓨처엠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1조 원대 인조흑연 음극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11년 사업 진출 이후 최대 규모 수주를 기록한 것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약 1조149억원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공급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5년이며 상호 협의를 통해 연장할 수 있는 조건도 포함됐다. 고객사는 경영상 비밀 유지를 위해 계약 종료 시점까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이번 계약은 포스코퓨처엠이 음극재 사업에 진출한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인조흑연 음극재는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핵심 소재로 꼽힌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수주를 통해 글로벌2026.03.16 10:30
포스코퓨처엠이 글로벌 자동차사에 1조원 규모의 이차전지용 인조흑연 음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계약기간은 2027∼2032년까지이다. 이번 계약에는 향후 상호 협의를 통해 공급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포스코퓨처엠은 계약사와 관련해 경영상 비밀 유지를 위해 계약 종료 시점까지 공개를 유보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급계약은 포스코퓨처엠이 2011년 음극재 사업에 진출한 이후 가장 큰 규모다. 포스코퓨처엠은 국내 배터리사와 GM 등에 음극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2025년 7월에는 일본 메이저 배터리사, 2025년 10월에도 글로벌 자동차사와 약 6700억 원 규모의 천연흑연 음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2026.01.28 10:49
신한자산운용은 28일 'CES 2026'을 전후로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주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로봇의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전고체 배터리가 2차전지 섹터의 반등을 이끌며, '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 ETF'의 순자산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실제 주가 흐름에서도 전고체 관련 기업들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최근 1개월 기준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레이크머티리얼즈, 씨아이에스, 삼성SDI 등의 주가 상승률은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양극재 중심 기업을 웃돌았다. 기존 주도주였던 양극재 대비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로 수급이 이동하는 양상이다.이 같은 흐름은 ETF 성과로도 이어졌다. 'SOL 전고체2026.01.21 14:50
신한자산운용은 21일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하면서 로봇의 핵심 에너지원인 차세대 배터리 기술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기업들의 수주 소식과 양산 로드맵이 구체화되며 2차전지 섹터가 반등하는 가운데, 특히 '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 ETF'의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 ETF'는 지난 20일 종가 기준 주간 수익률 11%를 기록해 주요 2차전지 ETF 수익률을 크게 웃돌았다. 연초 국내 증시에서 순환매가 이어지는 가운데, 2차전지 섹터 반등은 이수스페셜티케미컬과 삼성SDI 등 전고체 배터리 관련 종목이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다2026.01.03 08:57
전기차 배터리의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됐던 ‘단결정(Single-crystal)’ 음극재가 예상치 못한 내부 균열 문제에 직면했다.2일(현지시각) 에너지 과학 전문지 어스(Earth.com) 보도에 따르면, 아르곤 국립연구소와 시카고 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단결정 배터리 재료가 약 100회의 충·방전 사이클만으로도 입자 내부에서 균열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이음새를 없애면 균열이 사라질 것이라는 기존 배터리 업계의 설계를 뒤흔드는 발견이다.◇ ‘이음새’ 없앴지만 입자 내부서 터진 균열기존 배터리에 사용되는 다결정 재료는 여러 개의 작은 결정 알갱이들이 뭉쳐진 구조로, 알갱이들이 만나는 ‘경계(이음새)’가2025.09.24 09:47
토론토거래소(TSXV)에 상장된 NEO 배터리 머터리얼즈가 한국에서 가동 중인 배터리 부품 공장을 임대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22일(현지시각) 인베스팅닷컴이 보도했다. 회사는 이 시설에 독자 개발한 실리콘 음극재 소재 기술인 ‘NBMSiDE’를 전극 생산 과정에 투입해 실제 상품을 빠르게 출시할 계획이다.실리콘 음극재 ‘NBMSiDE’는 기존 흑연 소재보다 4~5배 이상 에너지 저장이 가능해 전기차·드론·로봇 등 고출력·고속 충전이 필요한 분야에서 각광받는 차세대 배터리 소재다. 이 소재는 실리콘의 용량이 크지만, 충·방전 과정에서 부피가 팽창하는 단점을 나노코팅과 첨단 소재 기술로 보완해 상용화 단계로 돌입했다.NBMSi2025.08.21 06:23
전기차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차세대 배터리 소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미국 워싱턴주에 본사를 둔 실리콘 음극재 분야의 선도 기업 '그룹14 테크놀로지스'가 세계 생산 능력 강화를 위한 중대한 이정표를 세웠다.20일(현지시각) 악시오스, EV리포트 등 외신에 따르면,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흑연을 대체·보완하는 혁신 소재 기업인 그룹14는 SK㈜가 주도한 시리즈 D 투자에서 4억6300만 달러(약 6473억 원)를 유치하고, SK㈜와 합작해 설립한 한국 상주 배터리 활물질(BAM) 공장의 지분 전량을 인수해 완전한 소유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그룹 14는 SK머티리얼즈와 SK 머티리얼즈그룹14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기존 음극재에 비해2025.08.05 18:03
"배터리 성능을 개선시킬 수 있는 건 실리콘 음극재뿐입니다."지난 1일 경기도 안산 경기테크노파크 내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 사무실에서 만난 허성범 대표는 강한 확신에 차 있었다. 캐나다에 회사를 세운 지 6년, 한국 법인을 설립한 지 4년 만에 실리콘 음극재 파일럿 라인 구축이 눈앞에 다가왔기 때문이다. 회사는 올해 안에 경기 화성에 20t 규모 파일럿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설비 발주는 이미 완료했다. 이외에 경기 평택과 캐나다 온타리오 윈저에도 생산 거점을 위한 부지를 확보했다.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본사를 둔 실리콘 음극재 개발 업체다. 음극재는 배터리 수명과 충전 속도를 결정하는 핵심 소2025.07.20 04:00
미국이 중국산 흑연 음극재에 93.5%의 예비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의 가격 급등과 공급 불안정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는 중국산 원료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미국 전기차 산업 전반에 걸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배터리 가격 상승 불가피…소비자 부담 확대19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흑연은 전기차 배터리 음극재의 핵심 원료로 통상 배터리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 미만이다. 그러나 전체 배터리 비용 자체가 수천달러에 이르기 때문에 흑연 가격이 두 배 가까이 오르면 차량 한 대당 1000달러(약 139만원) 이상이 추가로 들 수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실제로 세계적인2025.07.18 10:20
미국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 널리 쓰이는 중국산 흑연 음극재에 대해 93.5%의 예비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 조치는 중국 제품이 미국 시장에서 공정가격 이하로 판매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18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전날 발표를 통해 “중국산 흑연 음극재가 미국 내에서 정상가격 이하로 유입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모든 중국 제조사에 대해 단일 반덤핑 마진율과 현금예치율을 93.5%로 설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2023년 기준 3억4710만 달러(약 4812억원) 규모의 수입 제품에 적용된다. 상무부는 대상 품목에 대해 “탄소 순도 90% 이상인 흑연 물질로 인조흑2025.07.11 09:56
포스코퓨처엠이 일본 배터리 업체를 새로운 고객으로 확보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일본 배터리사와 음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세종 공장에서 천연흑연 음극재를 생산해 일본에서 제조되는 전기차용 배터리에 공급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계약 대상, 기간, 규모는 양사 간 합의로 공개하지 않는다.포스코퓨처엠은 일본 주요 배터리사를 고객으로 추가 확보하며 사업 성장을 위한 고객 다변화의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포스코퓨처엠은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천연흑연·인조흑연 음극재를 개발해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실리콘 음극재 사업화도 추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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