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07:1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각)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를 향해 은행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교체하라고 압박했다. 이는 골드만삭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최근 미국 소비자들이 새로운 관세의 부담을 점점 더 많이 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데 이어 나온 것이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골드만삭스 솔로몬 CEO를 향해 “새 이코노미스트를 찾아야 한다”면서 “골드만삭스가 오래전에 시장과 관세에 대해 잘못된 예측을 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솔로몬과 골드만삭스는 정당한 공로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2025.04.13 02:08
중국 중앙은행의 전직 고문이 미·중 무역전쟁 격화로 중국의 해외 자산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중국사회과학원(CASS) 선임 경제학자 위융딩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례 없는 관세 인상으로 양국 간 경쟁이 금융 부문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중국 당국이 필요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고 12일(현지시각) 홍콩에서 발행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위융딩의 경고는 트럼프가 9일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84%로 인상한 직후 베이징에서 열린 포럼에서 제기됐다. 현재 미국의 대중국 관세율은 트럼프 취임 전 관세까지 포함해 156%에 달하며, 인하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미국은2025.01.06 08:3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과 멕시코 간 통상 관계가 초미의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는 5일(현지 시각) “트럼프 당선인은 중국이 미국 시장을 공략하는 데 있어 멕시코가 ‘중국의 트로이 목마’라고 여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집권 1기 당시인 2018년 중국과 무역 전쟁을 시작했고, 멕시코가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다. 중국 기업들은 그 당시부터 미국-멕시코-캐나다 자유무역협정 체결국인 멕시코를 미국 시장 진출의 우회로로 활용했다. 이코노미스트는 “트럼프 집권 2기 출범에 앞서 중국이 그 어느 때보다 멕시코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2024.12.11 07:00
올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 한국의 경제 성적이 10위를 기록했다고 영국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가 10일(현지 시각) 밝혔다. 이 매체는 37개 OECD 회원국을 대상으로 2023년 4분기에서 2024년 3분기까지 국내총생산(GDP), 주식시장, 근원 인플레이션, 실업률, 정부 부채 등 5개 분야를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이번 조사 대상국에서 코스타리카는 빠졌다. 한국은 이 기간에 GDP 성장률 1.6%, 주가 상승률 0.3%, 근원 인플레이션 상승률 1.9%, 실업률 0.5%포인트 감소로 10위의 성적표를 받았다. 이 매체는 “실시간으로 보면 한국 주식시장은 지난 3일 발생한 친위 쿠데타(autogolpe) 시도 여파로 혼돈에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2024.10.22 10:15
11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정책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토르스텐 슬로크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분석했다. 미국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21일(현지 시각) 블룸버그는 슬로크 수석 이코노미스트의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 경제가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슬로크는 19일자 보고서에서 연방준비제도(Fed)의 비둘기파적 태도와 더불어 주가와 주택 가격의 고공행진, 신용 스프레드 축소, 그리고 기업이 공개시장과 비상장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어 금리가 동결될 가2024.08.15 10:15
미국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열리는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누가 승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민주당 대선후보로 유력시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확률이 똑같이 50%인 것으로 예상됐다.14일(이하 현지시각) 더힐에 따르면 세계적인 시사주간지 이코미스트가 여론조사업체 유고브에 의뢰해 미국 성인 1567명을 대상으로 지난 11~13일 이같은 내용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가 예상하는 해리스와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이 동률을 기록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0%를 기록했다.응답자 가운데 실제로 투표할 자격이 있는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해리스와 트럼2024.03.12 08:48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19, 20일(현지 시간) 통화정책 결정 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개최한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대로 5.25~5.5%로 동결할 것이라는 게 월가의 일치된 전망이다. 월가의 관심은 첫 금리인하 시점에 집중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11일(현지 시간) 이코노미스트 108명을 대상으로 5일부터 11일까지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약 3분의 2인 72명이 6월에 첫 금리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 조사 당시에는 6월 첫 금리인하를 예상한 이코노미스트가 약 절반에 그쳤다. 로이터 조사에서 이코노미스트의 85%가량이 첫 금리인하 시점이 예상보다 이를 때보다 더 늦2023.11.17 06:33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한국과 일본은 독자적으로 핵무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영국의 이코노미스트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 38년 동안 연례적으로 발표하는 ‘새해 전망 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가 내년 세계에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내년 11월에 실시되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의 승리가 몰고 올 미국과 세계의 변화를 집중적으로 진단했다. 이코노미스트는 “트럼프가 동맹국을 지지하지 않으리라고 계산한 일본과 한국은 핵무기를 보유하려고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도 지난 10월 15일 미국 워싱턴DC 주미 한국대2023.11.14 09:2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홈그라운드인 캘리포니아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다. 세계를 이끌어가는 두 사람 앞에는 어려운 일들이 산적해 있다. 중동 문제는 꼬일 대로 꼬여 있다. 미국은 이스라엘을 지원하고, 중국은 러시아와 함께 하마스와 그들의 후원자인 이란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미국과 중국은 남중국해에서 언제든 한판 붙을 태세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는 미·중 관계가 내년에 더 험악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장 1월에 대만의 총통 선거에서 중국 정부에 반대하는 후보가 승리할 수 있다.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중국의 비난전은 확산될 것이다. 중국의 위험은 실재하나 이를 과장2023.09.12 14:59
지난 8월 미 연준 기준금리가 정점을 찍고, 내년 5월부터 떨어지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미은행가협회(ABA) 경제자문위원회가 11일(이하 현지시간) 최신 전망을 발표했다. 9월 전미은행가협회 경제자문위원회(이하 위원회)의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의 최고금리 상단이 5.5%가 될 것이며, 지난 8월 정점을 지났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준은 내년 5월부터 금리 인하를 시작해 2024년 연말까지 100bps 인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최근 급등하는 미 국채 금리는 10년물인 경우 올해 평균 3.81%에서 내년 소폭 하락해 3.72%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위원회 이코노미스트들은 전반적으로 미 연준2023.08.15 13:29
미·중 갈등을 주의 깊게 지켜보아 온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지는 일반적 예상과 다른 결론을 내렸다. 중국이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내상은 그리 크지 않다는 것. 미국도 마찬가지로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견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9일 중국과의 무역 전쟁에 새로운 무기를 사용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이 가진 힘을 총동원해 가장 중요한 첨단 기술에 대한 중국의 접근을 막으려 들었다. 강력한 자본주의 국가인 미국이 자신들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변하고 있는 중국에 대응하기 위한 가장 최신 버전이다. 미국은 중국과의 교역을 통해 자본의 세계화를 추진해 양국은 물론 전 세계에 큰 이익을 가2023.07.27 05:38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26일(현지시간) 연준의 이코노미스트들이 더는 미국이 경기 침체에 빠질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끝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연준 직원들이 올해 말에 경제 성장이 눈에 띄게 둔화할 것이지만, 최근 경제 회복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볼 때 그들이 더는 침체를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연준 내 이코노미스트들은 지난 두 차례 FOMC 정례회의에서 연내 가벼운 경기 침체를 예상했었다. 특히 지난 3월 회의 당시사에는 실리콘밸리은행(SVB)을 비롯한 지역 은행 파산 등으로 인해 연준의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이 연내에 침체에 빠2023.03.15 18:06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 수석 이코노미스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3월에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디스 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마크 잔디가 최근 은행 파산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남아 있기 때문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 같지 않다고 CNBC에서 15일(현지 시간) 주장했다. 그는 지난 며칠간의 미국 은행 시스템 혼란이 다음주에 있을 연준의 3월 FOMC 회의에 '확실히'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잔디는 CNBC가 진행하는 '스트릿 사인 아시아(Street Signs Asia)'에서 "나는 그들이 지난 며칠간 은행 시스템과 시장을 뒤흔2023.01.17 07:29
세계경제포럼(WEF)은 16일(현지시간) 민간및 정부부문의 이코노미스트 3명중 두명이 올해 전세계적인 리세션(경기후퇴)에 빠질 가능성을 상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개막된 다보스포럼(WEF 연례총회)에서 발표된 이번 조사에서 이코노미스트들중 전세계적인 리세션의 우려가 ‘매우 크다’고 응답한 사람은 약 18%로 지난해 9월에 실시된 조사 때보다 2배 이상이었다. 반면 경기후퇴 가능성이 적다라고 응답한 사람은 3분의 1에 그쳤다.이번 조사는 국제통화기금(IMF)와 투자은행, 다국적기업, 재보험회사 등 수석이코노미스트로부터 받은 답변을 근거해 집계됐다.사디아 자히디 WEF 매니징 디2022.06.30 06:49
세계은행의 카르멘 라인하트 수석이코노미스트는 29일(현지시간) 고공행진하는 인플레와 급격한 금리인상, 중국의 성장둔화를 고려하면 미국과 전세계 각국이 리세션(경기후퇴)을 회피할지 여부는 회의적이라고 지적했다. 라인하트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로이터와의 원격인터뷰에서 “인플레 억제와 경기 연착륙을 동시에 실현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보기 어려우며 리세센 리스크가 현시점에서 뜨거운 화두”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인상 등에 언급하며 ”모든 리스크가 하락추세로 쌓여가고 있다는 사실을 모두가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라인하트 수석이코노미스트는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주로 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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