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15:34
오산시의회가 도시 규모 확대에 비해 정체된 기초의원 정수 문제를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시의회는 18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기초의원 정수 확대 및 선거구 획정 촉구 건의문’을 의결했다.시의회는 "1991년 지방자치제 출범 당시 인구 6만 7천 명, 예산 241억 원 수준이었지만, 현재 인구 27만 명, 예산 1조 1,400억 원 규모로 성장했음에도 의원 정수는 34년째 7명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의원 1인당 대표 인구가 약 3만 8천 명으로 전국 평균의 두 배를 넘는 상황에서, 상임위원회 구성과 행정 견제 기능 수행에도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또 "최근 5년간 인구 증가율이 22.7%에 달하는 상황에서 정수 조정2025.11.20 11:01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선)는 지난 19일 도시정책실 소속 도시정책과·도시개발과·도시정비과·토지정보과, 미래도시기획국 미래도시과, 용인도시공사를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3일차 일정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박인철 시의원은 국가산단·반도체클러스터 등으로 인한 인구 증가 요인을 충분히 반영해 2040도시기본계획의 인구물량이 경기도 승인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도시정책과에 주문했다. 또한 삼가2지구의 교통정체 가능성을 지적하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도시개발과에는 역삼도시개발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시가 적극적으로 의결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25.09.11 06:22
미국의 인구 증가세가 저출산과 순이민 감소로 예상보다 더 빨리 둔화될 것이라고 미 의회예산국(CBO)이 10일(이하 현지 시각)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CBO는 이번에 발표한 인구 전망 보고서에서 오는 2031년부터 미국에서 출생보다 사망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CBO는 불과 8개월 전만 해도 이 시점을 2033년으로 예상했지만 두 해나 앞당겨진 셈이다. CBO 보고서에 따르면 2055년 기준 미국 인구는 약 3억6700만 명으로 현재의 3억5000만 명보다 소폭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올해 1월 예상치였던 3억7200만 명보다도 줄어든 수치다. CBO는 “2050년대 초반에는 사실상 인구 증가율이 0에 가까워질2025.05.02 15:58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달 30일 ‘인구늘리기 간담회’를 열고, 남악·오룡지구를 중심으로 한 인구 증가의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지속적인 인구 유입 확대와 군 전체의 균형 발전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간담회는 무안군의 최근 인구 증가 성과를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한 해 동안 무안군은 인구가 2,391명이 증가하며, 전국 266개 기초자치단체 중 인구증가율 2.65%로 13위를 차지했다. 2025년 4월 말 기준으로는 인구가 93,722명에 달해, 연초 대비 1,035명이 증가했다. 출생아 수도 꾸준히 증가해, 2024년에는 전년 대비 16% 증가한 547명, 2025년 3월까지 134명으로 같2025.03.21 02:13
파키스탄이 통제되지 않는 인구 증가와 심화되는 기후 변화의 이중고로 국가 존립을 위협하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무하마드 아우랑제브 재무장관은 최근 유엔 관계자들과의 회의에서 두 요인이 파키스탄에 "실존적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토로했다고 20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2022년 대홍수로 파키스탄 전역에서 최소 3300만 명이 삶의 터전을 잃은 이후, 기후 변화의 영향은 파키스탄 지배계층과 서방 파트너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당시 주택이 파괴되고 농작물이 유실되며 가축이 대거 희생되는 큰 피해가 발생했다.현재도 기후 변화의 영향은 계속되고 있다. 관계자들은 다음 달 수확을 앞둔 밀 생산량이 크게 감소할 것2025.03.09 14:04
인천광역시 주민등록인구가 2024년 1월 3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인구 감소가 지속된 가운데, 인천시만 달리 대도시 중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9일 시에 따르면 2025년 2월 기준 인천시의 주민등록인구는 302만 7854명으로, 전월 대비 4205명이 증가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이 증가했다. 최근 1년간 월별 증가 규모로도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인구 현황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특히 0~4세 영유아 인구가 537명 증가하고, 30~49세 경제활동 및 자녀 양육기 연령층이 1282명 증가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인천시의 파격적인 출생정책과 시민체감형 정책의 성과2025.01.24 11:25
안산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안산시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인구정책위원회는 저출생·고령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정책에 대한 자문·심의를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이민근 안산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위원회는 인구정책 기본계획(2025~2030)에 따라 인구 변화에 대응하고 도시경쟁력 강화 및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수립 예정인 ‘2025년 안산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 심의를 진행했다. 2025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다채로운 안산, 오래도록 행복한 안산’ 이라는 비전 아래 생애주기별 사회보장정책, 산업혁신2024.12.21 17:53
일본에서 70세까지 근무할 수 있는 기업 비율이 30%를 넘어섰다. 21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올해 6월 1일 시점에 종업원 수가 21명 이상인 전국 기업 23만700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0세까지 근무가 가능한 곳이 전체의 31.9%인 약 7만5600곳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70세까지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 비율은 전년 대비 2.2%포인트 상승했다. 이들 기업 대부분은 정년이 지난 직원을 재고용하는 제도를 마련하거나 정년 제도를 아예 폐지한데 이어 정년을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일본 기업들이 직원들의 근무연령을 연장하는 이유는 인구는 감소하는데 비해 노인인구는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2024.12.18 08:29
이민 억제 정책을 펴고 있는 캐나다의 인구가 지난 3분기에 거의 3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팬데믹 이후의 폭발적인 인구 증가세가 완화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3분기 캐나다 인구가 17만7000명 늘어나 2분기 대비 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초 이후 가장 더딘 증가세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팬데믹 이후 주택과 고용시장 및 공공 서비스에 부담을 줬던 인구 급증을 막기 위해 임시 이민 단속 정책을 시행해 왔다. 트뤼도 정부는 특히 올해 초 외국인 유학생 입국 허가를 제한하는 한편 최근에는 임시직 근로자를 단속하고 영주2024.08.01 16:36
경기도 양주시가 최근 통계청 발표 ‘2023년 우리나라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인구 증가율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양주시 인구는 약 27만 명으로 재작년 대비 2만7000여 명이 증가해 인구 증감률 기준 11%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인구 성장은 양주시가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슬로건으로 추진해온 다양한 인구 정책의 결과물이라는 분석이다. 시는 지난 2월 동부권과 읍면지역 서부권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인구 이동을 분석하고, 지역 여건을 고려한 세부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특히, 든든한 출산·양육 지원, 일·가정 양립 지원, 사회참여 확대, 정주 여건 개선 등 4대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106개2024.01.09 16:46
평택시는 2023년 말 기준 인구수가 59만1022명을 기록해 28년 연속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러한 인구 증가 현상은 1995년 평택군·송탄시·평택시 3개 시·군 통합 이후 지속된 것으로, 1995년 말 기준으로 32만1636명이던 인구가 매년 평균 9600여명씩 증가해 왔다. 같은 기간 전국 시군구 중 인구가 매년 증가한 기초지자체는 평택시, 파주시, 화성시, 원주시, 아산시 등 총 5곳뿐이다. 월별로 살펴보면 평택시 인구 증가 추이가 분명하게 확인된다. 평택시 인구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가장 오랜 기간인 161개월(2010년 8월 ~ 2023년 12월) 동안 연속해 증가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번 통계치는 지역 특화 산업을 정착시켜 일2022.01.07 13:16
인구 증가 추세인 지방 도시의 새 아파트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주택 수요가 뒷받침되며 인프라 개선 효과도 있기 때문이다. 7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지난해 12월 기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년 전 대비 인구가 늘어난 곳은 지방 129개 시·군 중 총 23곳으로 나타났다. 1.0% 이상 증가한 곳은 16곳에 불과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세종시에서 인구가 9.2% 늘어났으며, 아산 3.2%·청주 1.1%·천안 1.0% 등 충청권의 상승세도 도드라졌다. 해당 지역들은 수도권과 인접할뿐 아니라 공공기관, 산업단지 조성으로 수요가 쏠린 것으로 짐작된다. 청주에는 SK하이닉스·LG전자·LG화학·SK케미2021.08.24 09:14
전남 목포시가 인구 감소 추세에 대응하고 인구증가를 위해 분야별 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24일 목포시에 따르면 인구감소는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자연감소와 수도권 이주 등이 맞물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으로서 이로 인해 일부 지자체가 소멸 위기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목포도 청년층의 결혼·출산 등 포기, 수도권 이주 등 전국 공통적인 이유에 인근 지역 신도시 개발에 따른 신규 아파트 입주라는 시기적 특성이 결합하면서 인구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목포시의 7월말 현재 인구는 22만379명으로 이중 65세 이상 인구는 17.43%로 고령사회(총인구 대비 65세 이상 14~20% 사2021.08.13 10:35
지난 10년간 미국에서 사상 처음으로 백인인구가 감소했으며 대신 히스패닉과 혼혈, 아시아계 인구가 전체 인구증가의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 인구조사국은 이날 이같은 내용의 최신 인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백인(히스패닉계 제외)의 비율은 57.8%로 계속 인종그룹으로서 최대집단이 됐지만 2010~2020년 10년간 8.6% 감소했으며 총인구에 있어서 비율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한편 혼혈은 276%나 증가했으며 900만명에서 3380만명으로 늘어났다.주별로는 캘리포니아주는 히스패닉의 비율이 39.4%로 처음으로 최대인종집단이 됐다. 텍사스도 히스패닉이 39.3%로 백인의 39.2021.07.26 10:38
수 십 년 동안의 출산 저조로 취약한 미국의 인구 증가율이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더 떨어져 제로에 가까워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전체 50개 주의 절반 가까이가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많았다. 2019년의 경우 5개 주에 불과했었다. 2020년 6월 30일에 종료된 한 해 동안 미국 카운티의 약 55%에서 출생아보다 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미국 총 인구는 0.35% 증가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는 거의 제자리걸음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인구 통계학자들은 기록상 처음으로 인구가 줄어들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인구 증가는 노동 시장의 규모와 한 나라의 재정 및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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