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30 05:25
니켈 선물이 톤당 1만9385달러(약 2742만 원)까지 상승해 2년 만에 거의 최고치에 근접했다.인도네시아가 생산 감축 계획을 추진하고 이란 전쟁으로 인해 금속 가공의 핵심 성분인 황 공급이 차질을 겪으면서 니켈 가격은 2026년 내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S&P 글로벌 에너지 분석가들이 28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2025년 3억7900만 톤에서 올해 약 2억6000만~2억7000만 톤으로 생산 할당량을 감축했다고 에너지부는 4월 초에 재확인했다고 29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12월 이후 가격 반등동남아시아 국가인 인도네시아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고밀도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필수적인 금속 생산국이다.니켈은 인도2026.04.29 16:37
티웨이항공이 동남아시아 대표 허브 도시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신규 노선을 취항하며 장거리 노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티웨이항공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임직원과 공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자카르타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 안우진 티웨이항공 부대표, 유근태 티웨이항공 종합통제 총괄 임원, 황영조 티웨이항공 여객지원 담당 임원, 조병태 티웨이항공인천지점장과 관계자들이 참여하며 꽃다발 전달,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이번 취항은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여행객과 현지 진출 기업 관계자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자2026.04.29 10:25
전기차 배터리 소재 공급망의 핵심으로 인도네시아 니켈 산업이 떠오르고 있다. 니켈은 전기차 양극재의 핵심 소재이며 인도네시아가 니켈의 주 생산지다. 로이터통신과 인도네시아 매체 몽가베이(Mongabay Indonesia)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북말루쿠주(州) 남할마헤라 오비섬에 니켈 제련 단지를 건설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하리타그의 자회사들이 주도하는 이 제련단지는 4기의 380메가와트(MW) 규모의 전용 석탄 화력발전소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을 예정으로 있다. 발전소 전력은 공공 전력망이 아닌 니켈 제련 설비에만 집중 투입되는 이른바 '전용(captive) 발전소' 형태다. 오비섬 제련소는 공공 전력망이 아닌, 운영사가 직접 발전소2026.04.23 17:15
경북 경주시의 물정화 기술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경주시는 23일 인도네시아 상수도 공기업 ‘페룸다 티르타 알 반타니 카부파텐 세랑(Perumda Tirta Al Bantani Kabupaten Serang)’과 상하수도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은 상하수도 처리기술 협력과 서비스 지원,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페룸다 티르타 알 반타니 카부파텐 세랑’은 인도네시아 반튼주 세랑 지역에서 약 30만 가구, 160만명에게 상수도를 공급하는 지방공기업이다. 특히 2024년과 2025년 연속으로 ‘TOP CEO BUMD(우수 지방공기업)’를2026.04.21 09:36
프랑스의 주력 수출 전투기 라팔(Rafale)이 잇따른 시장 이탈로 전례 없는 압박에 직면했다. 인도 매체 유라시안 타임스(EurAsian Times)는 20일(현지 시각) 인도와 UAE가 라팔 도입 계획을 재검토하는 상황에서 인도네시아까지 추가 주문 의사가 없음을 공식 확인했다고 보도했다.리코 리카르도 시라이트(Rico Ricardo Sirait) 인도네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16일 자카르타 글로브(Jakarta Globe)에 "라팔 추가 도입에 대해 지금 드릴 수 있는 기술적인 세부 내용이 없다. 오늘까지 추가 유닛 도입 결정을 내린 바 없으며, 정부가 아직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2022년 81억 달러에 라팔 42대를 계약했으며, 12~24대 추가 발주를2026.04.21 08:21
이란 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 리스크가 전 세계 석유화학 공급망을 위협하는 가운데, 롯데케미칼의 말레이시아 법인인 롯데케미칼타이탄(LC Titan)이 선제적인 자원 최적화 조치에 나섰다.중동발 원료 수급이 불안정해진 상황에서 계열사 간 원료 매각을 통해 물류 마비 리스크를 분산하고, 그룹 전체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20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경제 매체 디 엣지(The Edge)에 따르면, 롯데케미칼타이탄은 인도네시아 계열사인 PT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에 대규모 나프타 물량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1억 400만 링깃 규모 ‘나프타 혈맹’… 중동 의존도 낮추기이번 거래는 이란 전쟁2026.04.20 08:20
포스코그룹이 40억달러 규모 크라카타우 포스코 2단계 확장 프로젝트 검토를 진행한다. 이번 투자는 단순히 생산 규모를 늘리는 것을 넘어 인도네시아 정부가 새롭게 출범시킨 국부펀드와의 협력을 통해 자동차용 고부가가치 강판 등 첨단 철강제품의 현지 생산 체계를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19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경제매체 비즈니스에 따르면, 포스코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크라카타우 포스코(KRAKATAU POSCO)’ 2단계 확장 프로젝트를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구체적인 투자 논의에 착수했다.◇ 국부펀드 ‘다난타라’와 50:50 합작…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포스코는 이번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수행과 현지 영향력 강화를2026.04.15 15:36
코웨이가 올해 1분기에도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3개 해외 법인에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5.2% 증가한 4조 9636억원, 영업이익은 10.5% 늘어난 8787억 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해외법인 매출은 1조 8899억 원으로 같은 기간 22.3% 성장했다.말레이시아 법인은 전년보다 21.7% 늘어난 1조 409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태국 법인 매출은 1,744억 원으로 38.8% 급증했고, 인도네시아 법인도 67.5% 성장한 506억 원을 기록했다. 미국 법인 역시 10.5% 증가한 2,367억 원의 매출을 거두며 해외 실적 개선 흐름에 힘을 보탰다.코웨이는 올해 1분기에도 긍정적인2026.04.14 08:25
한국의 베이커리 문화가 아시아 디저트 시장의 새로운 기준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는 한국에서 유행한 독특한 페이스트리와 빵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자카르타 전역의 제과점과 카페 메뉴를 점령하고 있다.13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매체 데틱푸드(detikFood)는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한국식 바이럴 페이스트리 5가지’를 선정해 보도했다.1. 한국식 마늘 치즈 빵 (Korean Garlic Cheese Bread)인도네시아 전역에서 가장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주인공은 단연 마늘 치즈 빵이다.서울 강남역 인근의 길거리 음식에서 시작된 이 빵은 둥근 빵 사이에 진한 크림치즈를 채우고 마늘 소스를 듬뿍2026.04.14 04:00
신흥국 인프라 시장의 핵심 동력원인 에너지 가격이 요동치면서 인도네시아 건설업계의 기초 체력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산업용 경유 가격 폭등이라는 직격탄으로 돌아오자, 비용 부담을 이기지 못한 현지 중소 건설사들 사이에서 폐업 공포가 현실화되는 양상이다.지난 11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경제 전문 매체 데틱파이낸스(detikFinance) 보도에 따르면, 안디 루크만 누르딘 카룸파(Andi Rukman Nurdin Karumpa) 인도네시아 건설협회(GAPENSI, 이하 가펜시) 회장은 산업용 연료비 급등이 건설 원가를 회복 불가능한 수준으로 밀어 올리고 있다며 정부의 즉각적인 정책 개입을 촉구했다.경유 리터당 2만 3000루피아2026.04.12 08:45
포스코의 인도네시아 합작 법인인 크라카타우 포스코(PT Krakatau POSCO)가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KLHK)가 주관하는 환경 관리 평가에서 3년 연속 ‘그린 프로퍼(Green PROPER)’ 등급을 획득하며 친환경 철강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특히 이번 성과는 인도네시아 내 철강 기업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등급을 방어한 사례로 기록되어 현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현지시각) 머니(Money)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크라카타우 포스코는 자카르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한 환경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린 프로퍼’의 의미… 5,000여 기업 중 상위권 안착인도네시아의 ‘프로퍼(PROPER)’ 시스템은 기업의 환경 관리 수준을 52026.04.12 03:50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니켈 확보전이 치열한 가운데, 세계 최대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의 환경 오염 문제가 글로벌 완성차 업계의 새로운 ‘공급망 뇌관’으로 부상했다. 저품위 광석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억 톤의 독성 폐기물이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지면서, 테슬라와 폭스바겐 등 주요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시험대에 올랐다.지난 8일(현지시각) 글로벌 환경단체 어스워크(Earthworks)가 발표한 최신 보고서 ‘인도네시아의 필터링된 테일링’에 따르면, 현지의 급격한 니켈 생산 확대가 재앙적인 환경 파괴를 초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니켈 1t당 폐기물 133t 발생... 2026년 2.7억t ‘폐기물 대폭발2026.04.09 17:13
인도네시아의 주요 금융기관인 PT 은행 KB 인도네시아(이하 KB뱅크)가 최대 명절인 ‘이드 알피트르(Eid al-Fitr)’ 연휴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부실채권(NPL)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비상 모니터링 체제에 돌입했다.명절 기간 소비 지출 확대로 인한 가계 부채 부담이 신용 위험으로 전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8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언론 베리타 제작 팍타에 따르면, KB뱅크는 4월 말까지의 연체 추이를 정밀 분석하고 기업 및 중소기업(MSME), 소비자 부문 전반의 자산 건전성을 유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명절 이후 리스크 관리 주력… “4월 말 지표가 관건”인도네시아에서는 이드 축제 전후로 소비가 급증하며 일2026.04.09 08:57
이란 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의 지정학적 위기가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산업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히기 시작했다.글로벌 공급망이 마비되며 원자재 수급이 불투명해지자,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는 국가 하류 산업의 붕괴를 막기 위해 수출 대신 인도네시아 국내 시장 공급을 최우선시하는 긴급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8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언론 인더스트리(Industry.co.id)에 따르면,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는 원자재 부족에 따른 생산량 조정을 공식화하고 정부의 전폭적인 정책 지원을 요청했다.◇ “내수 시장부터 살린다”... 롯데케미칼의 긴급 생산 배분중동발 에너지 공급 중단으로 석유화학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와 액화석2026.04.08 11:00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 인도네시아에서 K-유통의 대표 주자인 롯데그로서(LOTTE Grosir)가 ‘비할랄 닭고기’ 유통 논란에 휘말렸다는 현지 보도가 나오면서, 한국 유통 기업들의 할랄(halal) 리스크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약 2억 7천만 인구 중 87%가 무슬림인 인도네시아에서 할랄 인증은 종교를 넘어 제품 안전성과 신뢰를 상징하는 핵심 지표로 여겨진다.폐업 업체 인증서가 매대에… “공급 관계조차 없었다”는 주장7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법률 전문 매체 ‘로앤저스티스(Law-Justice)’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지 축산업체 PT 아르윈다 페르위라 우타마(PT Arwinda Perwira Utama, 이하 PT 아르윈다)는 최근 인도네시아 경찰청1
"ICD 없으면 계약 없다"…인도, 63조 라팔 딜 파기 카드 공식화
2
코네, TK엘리베이터 240억달러에 인수... 승강기 ‘3강 체제’ 재편
3
키요사키 "2026년 대공황급 붕괴 온다"…금·비트코인으로 자산 지켜라
4
구글 알파벳, '클라우드·AI' 대폭발… 매출 1000억 달러 시대 개막
5
한화, 캐나다에 K9·레드백·천무 공장까지 짓겠다 나서…176조 잠수함 수주 '올인'
6
뉴욕증시, 유가 폭등·금리 동결에 S&P500·다우 하락... 나스닥은 소폭 상승
7
러시아 ‘스텔스 폭탄’의 기습… K-방산 ‘가성비 전략’ 시험대 올랐다
8
XRP·리플, 고래 매물 폭탄 개미가 다 받았다… 1.5달러 앞두고 하락 전조 '비상’
9
홍현지, 첫날 홀인원 행운...KLPGA투어 제1회 DB위민스 챔피언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