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15:46
코스피 지수가 2.7% 하락한 5760선에서 장을 마쳤다. 유가 급등으로 인해 에너지·가스 업종은 장 시작부터 강세를 이어가며 마감했으나 반도체·자동차 등 대부분에 업종은 약세를 면치 못하는 변동성 장세가 연일 계속 되고 있다. 시장을 대표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하루 만에 4% 전후로 하락하며 마감했다.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3%(161.81포인트) 하락한 5763.22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8742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 투자자는 2조4111억 원 순매수 했다. 기관 투자자는 6663억 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79%( 20.9포인트) 하락한 1143.48로2026.03.19 05:30
중국 자동차 산업의 거물 지리자동차(Geely Automobile)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면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중국 내수 시장의 출혈 경쟁과 연구개발(R&D) 비용 상승이 발목을 잡은 결과다. 이에 지리는 공격적인 외형 확장 대신 내부 자원 통합과 해외 현지 생산을 통한 ‘실용주의’ 노선으로 전략을 급선회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각) 홍콩 증권거래소 공시와 닛케이 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지리자동차의 2025년 성적표는 화려한 외관 뒤에 숨겨진 중국 자동차 업계의 고단한 현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양발로 걷기’ 전략의 명암… 매출 늘었지만 마진은 ‘박박’지리자동차의 2025년 실적은 양적인 성2026.03.19 05:00
정부가 ‘생산적 금융’ 확대를 정책 기조로 내세우고 있지만, 정작 제조업 설비투자를 뒷받침해야 할 캐피털업권은 자동차 대출만 늘고 있다. 설비투자 금융이 은행의 저금리 시설자금 대출 중심으로 공급되면서 캐피털사의 설비 리스 경쟁력이 약화된 영향이다.캐피털은 단순히 돈을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필요한 기계나 설비를 직접 구매해 주는 방식이어서 설비투자와 바로 연결된다. 이에 따라 캐피털사의 설비금융이 줄어들면 실제 생산 투자로 이어지는 금융 기능도 약화될 수 있는 만큼, 제도적인 보완이 요구된다는 지적이다.18일 여신업계 등에 따르면 리스·할부 등 캐피털사의 설비투자 규모는 수년째 위축되고 있다. 여신금융2026.03.17 15:49
코스피 지수가 1.6% 상승한 5640선으로 마감했다. 장중 한때 자동차·반도체가 주가 상승을 이끌며 지수 5710선까지 회복했으나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상승폭이 줄어들며 장을 마쳤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3%(90.63포인트) 상승한 5640.48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775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 투자자는 5708억 원 순매도 했다. 기관 투자자는 7360억 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12%(1.35포인트) 하락한 1136.94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2.76%), SK하이닉스(-0.41%), 삼성전자우(1.95%),2026.03.17 09:11
코스피가 2.8% 상승한 지수 5700선을 돌파하며 출발했다. 유가하락에 의한 미국 증시 상승 영향으로 자동차·반도체가 장초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4%대 상승한 19만7000선에서 거래되며 20만원을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2.86%(158.9포인트) 상승한 5708.75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은 699억원 규모로 순매도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투자자는 654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1357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43%( 16.29포인트) 상승한 1154.58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2026.03.16 09:12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자동차 튜닝 특화 메이커스페이스 ‘유래카(U來Car)’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25년 메이커스페이스 특화랩 연차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유래카는 자동차 튜닝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 메이커 활동 지원을 통해 취업과 창업 기반을 넓히고 제조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되는 전문 창작공간이다. 이곳은 3D프린터와 레이저 커터 등 다양한 제조 장비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교육과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또 자동차 튜닝 분야에 특화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랩핑(Dress up Wrapping), PPF(페인트 보호 필름),2026.03.15 03:00
미국 자동차 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단체들이 중국 자동차 업체의 미국 시장 진출을 차단해야 한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 기존 규제를 유지해 달라고 요청했다.자동차 제조사와 딜러, 부품업체를 대표하는 미국 자동차 업계 단체들이 중국 자동차 업체의 미국 시장 진입을 막아 달라고 트럼프 행정부에 요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자동차혁신연합(AAI), 전미자동차딜러협회(NADA), 미국자동차정책위원회(AAPC) 등 주요 자동차 산업 단체들은 트럼프 행정부에 보낸 서한에서 중국이 세계 자동차 제조 산업을 지배하려 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 접근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들 단체는 “중2026.03.12 11:04
메리츠화재가 네이버 카페 ‘BMW매니아’ 회원 전용으로 자동차 보증연장 보험 판매에 나선다. 메리츠화재는 자동차 전문 마케팅 기업 ‘시퀀스엔’과 이 같은 업무협약을 12일 맺었다. 시퀀스엔은 국산·수입차 60개 차종과 약 1700만 동호회원을 관리하는 국내 최대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운영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BMW매니아 회원은 제조사 보증과 동일한 수준의 보증연장 보험 상품인‘메리츠 내차안심케어’를 간편 가입 링크를 통해 직접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은 내차안심케어를 통해 전국 BMW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순정 부품을 사용해 수리받을 수 있다. 상품은 출고일로부터 90일 이내 신차 또는 18개월 이내 보2026.03.12 05:30
중국 자동차 시장이 올해 초 극심한 내수 침체에 빠지며 2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위축되고 있다. 설(춘제)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와 더불어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중단 및 세금 감면 종료가 구매 심리에 직격탄을 날린 결과다.11일(현지시각) 중국자동차제조협회(CAAM)에 따르면, 2월 중국 내수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4% 급감한 95만 대에 머물렀다.◇ 보조금 끊기자 차갑게 식은 ‘전기차 열기’이번 판매 급감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정부 지원책의 종료가 꼽힌다. 중국 당국이 전기차에 대한 취득세 감면 혜택을 종료하고 저가형 친환경 모델에 대한 교체 보조금을 인하하면서, 그간 시장 성장을 견인해온 전기차 및 플러그인2026.03.11 09:44
미국과 이란의 중동 분쟁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공급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러시아 기업과 협상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왔다. 1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다수의 일본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들은 중동 분쟁으로 인한 알루미늄 거래 혼란으로 러시아 기업 UC 루살 인터내셔널과의 협상에 나섰다. 일본 자동차 기업들은 지난 주부터 휠, 엔진 블록, 실린더 헤드 등 자동차 부품에 사용되는 1차 주조 합금(PFA) 구매 협상을 진행 중이다. 협상이 비공개라는 점을 들어 익명을 요구한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 자동차 부품 제조사들도 루살과 협의 중이며, 인도 및 다2026.03.10 13:56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봄철 안전운전을 위한 자동차 사전점검 요령을 안내하고 안전운전 실천을 당부했다.10일 TS에 따르면 겨울철에 운행된 자동차는 혹독한 기상 변화와 도로 환경의 영향으로 인한 부품 고장 발생으로 안전 운행에 지장을 받을 수 있어 운행 전 사전점검이 필요하다.먼저 겨울철 폭설로 인한 제설 작업으로 차량 하부에는 염화칼슘 등 차량 부식의 원인이 되는 이물질들이 남아있을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 하부를 꼼꼼하게 세차하는 게 좋다.또한, 겨울용 타이어를 일반 타이어로 교체할 필요가 있다. 낮은 온도와 눈길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겨울용 타이어는 깊은 트레드와 표면의 많은 홈2026.03.10 02:00
인공지능(AI) 산업 확대가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을 촉발하면서 스마트폰과 개인용 컴퓨터(PC), 자동차 등 전자제품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AI용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소비자 전자제품에 쓰이는 메모리 공급이 줄어드는 구조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AI 투자 확대가 메모리 반도체 부족을 불러오며 전자제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블룸버그에 따르면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AI 시스템 구축을 위해 메모리 반도체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향후 공급을 보장받기 위해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높은 가격도 감수하며 반도체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이 과정에서2026.03.09 21:29
과천시가 올해 전기·수소자동차와 전기이륜차 총 227대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전기 승용차 200대, 전기 화물차 12대, 수소자동차 10대, 전기이륜차 5대다. 차종별로 전기 승용차는 최대 972만 원, 전기 화물차는 최대 2,32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수소자동차는 3,250만 원이 정액 지원된다.시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시비 지원 규모도 늘렸다. 전기 승용차 기준 시비 지원액을 기존 최대 200만 원에서 올해 최대 324만 원으로 확대했다.신청은 신청일 전일까지 30일 이상 연속해 과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또는 과천시에 사업장을 둔 법인과 개인사업자 등이며, 최근 2년 이내 동일 보조금을 지원2026.03.09 20:25
시흥시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성실 납부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자동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영치 활동은 상반기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하반기 9월부터 11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추진되며,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장기간 또는 다수 건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영치 대상은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 체납 차량 △자동차 정기검사 지연으로 부과된 과태료 체납 차량 △불법 주정차 위반 등 교통 관련 과태료를 반복적으로 체납한 차량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고액 또는 장기간 체납한 차량 등이다. 특히 상습ㆍ고액 체납 차량에2026.03.09 07:39
한 기업의 사무실 안에서 국경을 넘는 전쟁이 벌어졌다. 무기는 총이 아니라 비밀번호였다. 지난 3일(현지시간)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반도체 기업 넥스페리아(Nexperia)의 암스테르담 본부는 중국 전 직원의 업무용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계정을 일제히 잠갔다. 마이크로소프트(MS) 워드 하나 열 수 없게 된 광저우 직원들이 멍하니 꺼진 화면을 바라보는 사이, 중국 정부는 사흘 뒤 "모든 책임은 네덜란드에 있다"는 경고문을 꺼내 들었다.자동차 한 대에는 수천 개의 반도체가 들어간다. 그 가운데 AI칩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빠지면 자동차가 아예 굴러가지 않는 부품들이 있다. 차량 전자제어장치(ECU)에 쓰이는 기초 마이크로프로세서가 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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