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2 13:12
동국제강이 인적 분할을 무리없이 확정했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8년 만에 경영일선에 복귀했다.동국제강은 12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분할 계획서 승인의 건’ 등 의안을 모두 승인했다고 밝혔다.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이날 주총에서 “변화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잡을 때”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증대는 곧 주주 환원에 직결된다”고 강조했다.장세욱 부회장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 이어 이번 임시주총 분할 보고도 직접 프리젠테이션했다. 특히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해서는 정기 주총에서 약속한 대로 최저 배당 기준, 최대 배당 기준, 적자 배당 기준 등을 구체2015.06.25 19:15
동국제강 장세주(사진) 회장과 남윤영 사장이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는 한편 포항 2후판 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동국제강은 25일 이사회를 열어 기존 장세주,장세욱,남윤영 등 대표이사 3인 체제에서 장세욱 부회장 1인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동국제강은 포항 2후판 공장 가동을 오는 8월1일부터 중단하기로 했다.장세욱 대표이사는 육군사관학교 영문학과 졸업하고 유니온스틸㈜ 사장을 거쳐 현재 동국제강㈜ 부회장을 맡아오며 형인 장 회장과 '형제경영'을 해오고 있다.앞서 장세주 회장은 이날 임직원에게 “경영위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직을 내려 놓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렸다.또한 동국제강은 연산 190만t 규모의 포항 2후판 공장 생산 중단과 관련 "포항 2후판공장 가동중단 및 당진 3후판공장으로의 생산 집중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차원으로 국내 후판시장 공급과잉 및 수요 정체에 대한 능동적 대응 통한 후판사업의 효율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동국제강 포항공장은 봉강 등의 시설만 존치되게 됐다. 앞서 동국제강은 지난 2012년 포항공장의 제1후판공장을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이에 따라 동국제강은 "생산능력 감소는 불가피하나 현재 생산량을 고려하였을때 당진 3후판공장 집중 생산으로 연간 총 생산량에는 영향이 없을것으로 예상된다"며 "가동률 증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2015.05.07 08:19
철강업계 3위 동국제강이 오너인 장세주 회장이 구속되면서 '오너리스크'가 상승할 조짐이다. 장세주(62) 회장은 6일 200억원대 회사자금을 횡령하고, 이를 가지고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원정도박을 벌인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날 장 회장을 출두시켜 두 번째 영장실질 심사를 진행했다. 법원은 이날 장 회장에 대한 구속 결정에 대해 최근 추가적인 수사 과정에서 혐의가 어느 정도 소명된 만큼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장 회장은 앞서 지난달 27일 피의자 조사 전 횡령한 돈106억원에 이어 이날에도 인천제강소의 부산물 판매대금을 횡령한 12억원을 회사 측에 갚으며 추가 변제에 대한 소명 자료 등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으나 구속을 면하지는 못했다. 검찰은 지난 1일 구속영장을 재청구하며 장 회장에 대해 기존 200억원대 회사 돈을 횡령한 혐의 및 배임 혐의와 함께 12억원 횡령과 철강 대리점 업주로부터 고가의 수입차를 받은 혐의도 추가한 바 있다. 검찰은 장 회장이 지난 2005년부터 지난 3월까지 거래대금을 부풀리는 등의 방법 등을 통해 210억여원의 회사 돈을 횡령해 도박 등에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2015.05.01 21:13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한동훈 부장검사)는 1일 장세주(62) 동국제강 회장에 대해 횡령 및 상습도박 혐의로 사전구속 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검찰은 4일전 같은 혐의로 장 회장에 대한 사전구속 영장을 청구한바 있으나 기각되었다. 검찰에 따르면 장 회장은 2005년부터 해외에서 중간재 등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거래대금을 부풀리거나 불법 무자료 거래를 하는 수법으로 회사자금 210억원을 횡령해 이를 해외도박 자금으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 회장은 2013년 11월 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 등에서 86억원을 도박자금으로 사용했으며, 검찰은 이 판돈의 절반이 회사자금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장 회장은 우량계열사가 부실계열사를 사들이게 하는 한편 이익배당을 포기하게 만들어 100억원대 배당금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장 회장에 대해 횡령·배임·재산국외도피는 물론 상습도박 혐의들을 적용하고 있다. 사흘전 사전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검찰은 12억원대 횡령과 6억원대 배임수재 혐의를 추가해 영장을 다시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구속여부는 다음주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현재 검찰은 장 회장의 증거인멸 우려가 심해, 사전 구속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히고 있다.2015.04.21 07:43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이 회삿돈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에 대해 21일 검찰에 소환조사를 받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한동훈 부장검사)는 지난 20일 장 회장에 대해 이날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장 회장은 검찰로부터 동국제강이 해외에서 중간재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대금을 실제가격보다 높게 책정하는 방법으로 횟삿돈을 빼돌려 비자금 200억원 가량을 조성하는 데 중심 역할을 했다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렇게 조성한 비자금 일부를 장 회장이 도박에 썼다는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검찰은 지난달 28일 동국제강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을 통해 비자금 조성 여부를 수사해 왔다.2014.07.08 18:10
[글로벌이코노믹=박종준 기자] "60년 역사 동국제강을 살려라!"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동국제강을 살리기 위해 오너인 장세주(사진) 회장이 가족들에게 '유상증자 총동원령'을 내렸다.8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동국제강은 장세주 회장이 유상신주 374만5802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장 회장의 보유주식은 총 1297만8567주, 지분율 14.61%로 늘게 됐다.또한 장 회장의 동생인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도 동국제강 신주 256만4072주를 취득하게 되면서 보유지분이 10.00%로 끌어올렸다.장 회장 자녀 등 가족들도 지분 취득에 나섰다. 아내에 자녀들에 이르기까지 장 회장 일가가 총동원된 셈이다. 부인인 남희정 여사2014.06.09 19:58
[글로벌이코노믹=박종준 기자] 채권단과의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앞둔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이 신 사옥 매각설(說)을 전면 부인했다.장 회장은 9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15회 '철의 날' 기념식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우리 나름의 재무구조 개선 스케줄이 있고, 유동성이 부족한 것도 아닌데 사옥을 매각할 일이 뭐 있느냐"고 말했다.그는 "원가를 절감하고 생산을 조정하는 등 본업에서 할 일이 더 많다"며 "그런 것들이 잘 안 되면 자산을 파는 것이지만 그런 상황까지 갈 것 없다"고 밝혔다.또한 지난달 1천8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한 점을 이야기하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맨 마지막에 쓰는 '증자 카드'를 선제적으로 결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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