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5 20:59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글로벌 철강업계 주요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탈탄소 전환을 위한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포스코그룹은 15일 장 회장이 지난 13일(현지시각)부터 14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worldsteel) 정기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한국 철강업계를 대표해 협회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는 중국 보무강철, 일본제철, 인도 JSW 등 글로벌 철강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에너지 위기 대응 △지정학적 리스크의 산업 영향 △탄소 배출 측정 방식의 국제 표준화 등 중장기 핵심 과제를 논의했다. 장 회장은 회의에서 수요 둔화와 에너지 비2026.04.08 19:02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시행 이후 원청 책임 범위를 둘러싼 환경이 변화하면서 포스코의 직고용 결정이 비슷한 원·하청 구조를 가진 기업들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기존 정규직 인력(약 1만6000명)의 40% 규모의 협력사 현장 인력 7000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장기간 이어진 사내하도급 분쟁과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부담이 누적된 상황에서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원청의 사용자 책임이 확대된 환경 변화가 맞물리며 내려진 결정으로 해석된다. 법적 리스크를 구조적으로 해소하려는 선택이라는 평가다. 마지현 (재)파이터치연구원 수석연구원도 “노란봉투법으로 원청2026.04.08 19:01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협력사 인력 약 7000명을 직접 고용하는 방안을 내놓으며 원·하청 구조 개편에 나섰다. 8일 포스코는 포항·광양제철소 조업지원 협력사 현장직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직접 채용 절차를 진행하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입사를 희망하는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순차 채용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직접 고용 대상은 제철소 내 설비 운영과 정비, 물류 등 조업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협력사 현장직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포스코는 단계적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하며 생산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환 과정을 관리할 방침이다. 대기업이 수천 명 규모 협력사 인력을 직접 고용하기로 한 것은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 및 노2026.03.31 21:25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창립 58주년을 맞아 글로벌 공급망 핵심축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전사적 혁신과 실행력을 강조했다. 장 회장은 31일 임직원 대상 창립 58주년 기념사에서 철강과 에너지소재, 에너지 사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공급망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장 회장은 “제철보국이라는 창업 정신이 회사 성장의 원동력이었다”며 포스코 정체성과 경쟁력의 근간을 재확인했다. 제철보국은 고 박태준 명예회장이 제시한 창업 이념으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외 환경에 대한 위기 인식도 드러냈다. 보호주의 확산과 자원 무기화, 글로벌 분쟁 등으로 경영2026.03.24 13:58
포스코홀딩스가 정기주주총회에서 철강·이차전지 소재를 양대 축으로 한 사업 전략을 제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58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산업 경기 둔화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 철강과 이차전지 소재를 양대 축으로 하는 ‘2 Core’ 사업의 성장 기반을 다졌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을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변곡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올해 △북미·인도 중심의 철강 합작투자 실행으로 수익성 확보 △아르헨티나 리튬 상업 생산 개시와 호주2026.01.21 10:37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고 21일 밝혔다.21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오는 22일 열리는 '마이닝 앤 메탈스 거버너스 미팅 (Mining and Metals Governors Meeting)'에 참석해 기술 혁신을 통한 철강의 탈탄소 전환과 글로벌 공급망 전 영역에 걸친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장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보스포럼에 2년 연속 참석했다. 이 세션에는 글로벌 주요 철강사 및 원료사 최고경영자(CEO)가 총출동한다.장 회장은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기조연설에서도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글로벌 공급망 구2025.11.18 18:57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기술 혁신을 위기 돌파의 핵심 수단으로 제시하며 철강과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자원 확보, AI 기반 디지털 혁신 강화 등을 주문했다. 포스코그룹은 18일 이날부터 이틀간 그룹 최대 기술 행사인 '포스코그룹 테크포럼'을 개최하고 핵심 기술 성과와 미래 전략을 논의한다. 올해로 37회째를 맞은 테크포럼은 포항공대에서 열렸으며 장인화 회장을 비롯해 사업회사 대표와 기술 임직원 1300여명이 참석했다. 장 회장은 개회사에서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돌파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 기술 혁신"이라며 현장과 연구가 결합한 원팀형 초격차 과제를 통해 기술 개발 속도를 높이자고 강조했다. 이어 "철강과2025.10.30 14:34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글로벌 공급망 협력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30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 서밋의 ‘탄력적이고 친환경적인 글로벌 공급망 구축’ 세션에서 "다자간 공급망 협력은 아시아·태평양 주요 경제주체들이 공동 번영을 위해 해법을 모색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HyREX) 기술을 대표적인 공급망 협력 사례로 소개했다. 수소환원제철은 석탄 대신 수소를 사용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차세대 제철 기술로, 포스코는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장 회장은 "호주의 재생에너지로 생산된2025.10.14 22:14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포스코가 비용 절감과 신성장동력 확보 등 수익성과 지속가능성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국내 1위 해운사인 HMM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만, 해운업계가 거세게 반대하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어서다. 규제 또한 발목을 잡고 있어 사실상 인수전에 뛰어들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이 나온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삼일PwC,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등과 계약을 맺고 자문단을 꾸려 HMM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회사 측은 "그룹 사업과 전략적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지를 검토하는 수준"이라면서 "인수 참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포스코가 HMM 인수에 관심2025.10.14 13:16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12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총회에 참석해 세계 철강업계를 이끄는 글로벌 리더들과 지속가능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14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장 회장은 이번 총회에 참석해 주요 철강사 대표들과 세계철강협회 안전보건방침, 기후대응 전략과 탈탄소 전환, 탄소 배출량 할당 방식의 국제 표준화, 알루미늄에 대응하는 차세대 철강 차체 솔루션 개발 등에 관한 협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장 회장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잠재 위험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협력사를 포함한 현장 직원 모두가 재해 예방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인공지능(AI) 기술2025.09.22 18:10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그룹 경영진들에게 "기존 성공 방식에 갇히지 말자"며 위기의식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주력인 철강과 신사업으로 키우고 있는 이차전지 소재가 동반 부진에 빠진 데다 건설 자회사인 포스코이앤씨에서 잇따라 인명사고가 발생하자 기강 잡기에 나선 것이다.22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장 회장은 '2025 포스코포럼'에서 "기존의 성공 방식에 갇히지 말고 기술이 초일류 기업 포스코그룹의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될 수 있도록 위기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발 앞서 미래를 읽고 산업 변화를 주도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들겠다"고 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포스코포럼은 그룹사 전 임원이 참석해 그룹2025.09.17 18:04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17일 한국과 호주가 경제협력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미래로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장 회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한-호 경협위) 제46차 합동 회의에서 "양국이 경제 산업 투자 확대를 넘어 지역 상생과 산업 안전, 재난 대응까지 핵심 협력 분야의 외연을 넓히고 연대를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해법을 함께 모색하자"고 말했다. 장 회장은 한국 측 위원장 자격으로 합동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한-호주의 산업·혁신·지속가능성 강화 방안'을 주제로 열렸다. 올해 회의에서는 핵심 광물 공급망, 청정에너지, 인공지능(AI) 생태계 혁신을2025.09.08 18:03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경영 전반에 안전혁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회장 직속의 기구를 만들어 직접 안전한 일터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로 읽혀진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안전혁신·미래전략 자문위원회(자문위)'를 출범시킨다. 회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안전한 일터를 구현하고 그룹의 미래 신사업 확장을 검토하기 위함이다. 자문위는 9일 전남 광양에서 열리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월 1회 각 사업 현장에서 정례적으로 회의를 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범한 자문위는 회장 직속의 독립성 있는 자문조직으로 △안전 △미래 신사업 △커뮤니케이션 3개 분과로 구성된다. 특히 포스코그룹은 분과별2025.09.07 19:44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해운업체인 HMM 인수를 통해 '사업 다각화'를 노리고 있다. 본업인 철강과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이어 해운업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삼일 PwC,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로펌 등으로 자문단을 구성해 HMM 인수에 따른 사업성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HMM 지분은 산업은행이 36.02%, 한국해양진흥공사가 35.67%를 보유하고 있다.포스코그룹은 현재 산은이 보유한 HMM 지분을 인수할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됐지만, 그간 선을 그어왔다. 그룹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는 2023년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중장기 사업 방향과 맞지 않아 HMM 인수를 전2025.09.03 12:13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세계적인 안전 전문 컨설팅 기업 SGS와 손을 잡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 행보를 본격화한다.포스코그룹은 2일(현지 시각) SGS와 스위스 제네바 SGS 본사에서 포스코그룹 안전 관리 체계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SGS는 건설·플랜트 진단에 특화된 글로벌 최대 규모의 안전 컨설팅 전문 회사다. 전 세계에 2600여 개 지사를 두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포스코그룹 건설 부문의 안전 시스템을 면밀히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솔루션을 도출하는 등 선진 프로세스 수립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달 내 포스코이앤씨 안전 진단에 착수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안전 전문 지식과 기술을 교류하고 포스코그룹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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