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6 16:34
지난 2017년 충남 천안 지역 산사태로 중단됐던 후비 전력관제센터가 9년 만에 중부본부로 재가동된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15일 충북 청주시 오송바이오폴리스에 중부본부 개청식을 열었다. 연면적 7840㎡, 지상 4층, 총사업비 377억 원이 투입됐다. 건축물에너지효율 1++등급·제로에너지 4등급을 취득한 친환경 건물이다.3층 중부전력관제센터에는 기존 관제센터와 동일한 구조로 관제석 7개가 마련됐다. 6조 2교대, 한 조 7명이 상시 근무한다. 중앙화면에는 대한민국 전력계통도가, 옆 화면에는 발전기출력·일일전력수급 현황이 표시된다. 현재 부하·공급 예비력·공급 예비율·운영 예비력이 실시간으로 수치화된다.중부본부에는 이중 전력2026.06.16 08:48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방송인 이승윤이 대국민 모금 캠페인 ‘시원한 여름날’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폭염도 재난입니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폭염에 취약한 이들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이승윤은 2020년부터 희망브리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산불, 수해, 지진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꾸준히 기부와 봉사에 동참해 왔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액은 약 1억 3천만 원에 달하며, 희망브리지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회원이기도 하다.이번 캠페인 촬영 현장에서 이승윤은 폭염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국민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촬영을 마친 뒤 그는 “오랜 기간 야외에서2026.06.11 08:33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경상북도 울진군 남부초등학교에서 전교생 12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11일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산불 피해를 겪은 지역 학생들의 재난 대응 역량과 안전 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실제 상황을 재현한 체험장에서 지진, 화재, 응급처치, 수상안전 등 4개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소화기 사용, 구명조끼 착용과 구명튜브 투척,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 대응법을 집중적으로 실습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심폐소생술을 연습할 때 손바닥이 조금 아프고 힘들었지만, 앞으로 위험한 상황이 닥쳐도 당황하지 않2026.06.10 14:59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본아이에프㈜가 재난 현장 구호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10일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이날 본아이에프와 ‘재난현장 긴급 식사지원 및 모금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재난 대응 파트너로서 상호 협력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 앞으로의 장기적인 협업 확대를 위해 준비됐다. 실제로 양 기관은 지난 3월 20일 대전 타이어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에게 신속하게 석식과 조식을 제공하며 현장에서의 협력 경험을 쌓은 바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안정적인 식사 공급 시스템 확보 △소통 창구 일원화 △홍보 협력 등 다양한 방면2026.06.09 10:58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 대행기관’으로 지정받아 본격적으로 교육 운영을 시작한다.9일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이번 지정에 따라 희망브리지는 올해 12월까지 전국의 재난안전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경기도 파주와 경남 함양에 위치한 재해구호물류센터 등에서 진행되며,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교육 과정은 대상에 따라 관리자 과정과 실무자 과정으로 구분된다. 각 과정의 내용은 희망브리지의 구호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재난 유형별 구호물자 관리, 현장 구호 활동, 민관 협력 등 실제 업무 현장에서 즉시 활용2026.06.04 07:36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독일 제조업의 심장부를 타격하며 공급망 붕괴 우려를 키우고 있다. 3개월 넘게 이어지는 이란 전쟁 여파로 글로벌 물류와 원자재 수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독일 산업계의 생산 기반이 흔들리는 모양새다. 독일의 주간지이자 유력 언론 매체인 디 차이트(DIE ZEIT)는 지난 2일(현지시각) ifo 경제연구소(ifo Institute)의 발표 내용을 인용하여 기업 설문조사 결과, 지난달 기준 독일 산업체 중 15.9%가 원자재 부족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직전 월인 지난 4월 13.8% 대비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독일 제조업이 겪는 공급난이 심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원자재 부족, 화학·전기 업종 강타독일의 산업 생산2026.06.02 09:57
한국수자원공사가 유럽의 첨단 과학 연구소와 손잡고 디지털 물관리 기술을 안방까지 도입하기로 했다. 기후위기가 가계 경제를 직접 위협하는 상황에서, 유럽 연합 최대 규모의 연구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 참여를 통해 선진국형 재난 방어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2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룩셈부르크 현지에서 룩셈부르크 과학기술연구원과 수자원위성 및 디지털 물관리 분야의 국제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위성을 활용한 수해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 물 재난 관련 예산은 매년 수조 원에 달한다. 유럽의 고도화된 위성 분석 기술이 결합되2026.05.22 17:42
현대자동차그룹이 민관 합동 재난 대응 훈련에 참여해 무인소방로봇의 실제 현장 활용 가능성을 점검했다.현대차그룹은 지난 21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화성시 주관으로 열린 '2026 안전한국훈련'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주관해 실시하는 재난 대응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화성시청과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 현대차그룹 등 민관 11개 기관 150여명이 참여했다.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 전기버스 화재, 위험물 누출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현대차그룹이 지난 2월 소방청에2026.05.22 13:21
국토안전관리원과 진주시는 지난 21일 진주시 장애인 문화체육센터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박창근 원장은 “기관의 임무와 역할을 집중 훈련하여 실제 재난 현장에서 잘 작동할 수 있도록 점검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2025년 여름 폭우 사태에서 경기 가평에서는 10명이 사망하고 경남 산청에서는 8명이 사망하는 등 복합 재난 피해가 전국 단위로 확산됐다. 이번 훈련은 그 현실을 그대로 가정했다. 극한 호우, 산사태, 건축물 붕괴가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이었다.이날 진주소방서·진주경찰서·군부대·민간단체 등 16개 기관 관계자 400여 명이 현장에 투입2026.05.22 10:25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2022년 경북·강원 산불피해 지역회복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까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동해·강릉 지역의 초등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대형 산불을 경험한 지역사회의 회복력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교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을 고려해, 전문 강사진과 체험 장비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형태로 운영된다.교육은 △지진 및 화재 대피 △수상 안전 △응급처치 등 실제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체험 위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희망브리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2026.05.22 08:22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게 지원할 의류 키트 640세트를 제작했다.이번 의류 키트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의 후원으로 5,400여만 원 상당의 의류로 구성됐다. 재난 발생 시기에 맞춰 이재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할 수 있도록 여름용과 겨울용 두 가지로 나누어 준비했다. 각 키트에는 속옷과 긴소매 티셔츠 등 총 18종의 의류가 포함됐다.이날 제작된 키트는 평상시 협회 물류센터에 보관되며, 호우나 태풍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키트 제작 활동에는 봄온 아카데미 소속 아나운서 지망생 6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2026.05.18 10:41
기후 위기가 불러온 극한 기상이 에너지 생산 심장부인 발전소를 위협하는 상황을 가정한 범국가적 재난 대응 훈련이 펼쳐졌다. 단순 화재 진압을 넘어 지반 침하와 화학물질 누출, 나아가 디지털 시스템 마비까지 가정한 고난도 복합 시나리오가 현장에 적용됐다.한국중부발전은 최근 인천발전본부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올해 훈련의 핵심은 ‘예측 불가능한 연쇄 사고’에 있었다. 여름철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매설된 열공급 배관이 파손돼 싱크홀이 발생하고, 이것이 연료전지 화재와 화학물질 누출이라는 2차 피해로 번지는 대규모 복합 재난 상황이 설정됐다.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빈번해진 극한2026.05.14 10:14
쿠팡이 전국 로켓배송 물류망을 활용한 재난·재해 긴급 구호 체계를 구축하고 이재민 지원에 나선다.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긴급 구호 물품을 상시 비축하고 재난 발생 시 즉시 배송해 초기 대응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쿠팡은 국내 재난·재해 발생 시 이재민들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긴급구호 쿠팡희망박스’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쿠팡은 세종 풀필먼트센터를 긴급구호 거점으로 활용해 총 2500세트 규모의 구호 물품을 상시 비축한다. 세종 물류센터는 전국 주요 권역과 배송 연계가 가능한 지역으로, 영남·호남 등 전국 재난 현장에 신속한 배송이 가능하도록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구호 물품은 리빙박스, 차2026.05.08 08:28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과 함께 재난 피해 이웃의 일상 회복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7일 체결했다.희망브리지는 국내 자연재난 피해 구호를 담당해왔으며, 한기범희망나눔은 어린이 심장병, 다문화 가정, 농구 꿈나무를 지원해 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를 접목한 새로운 기부문화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주요 협력 내용은 재난 피해 아동·청소년 및 취약계층의 회복 지원, 스포츠 이벤트를 통한 후원자 발굴 및 기부 참여 확대, 재난 발생 시 물적·인적 협력 등이다. 특히 한기범희망나눔이 보유한 스포츠 사회공헌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연대의 폭2026.05.04 16:37
한국가스공사는 행정안전부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상반기 대표 시범훈련을 지난달 30일 평택기지본부에서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낙뢰로 인한 국가핵심기반 마비와 가스 누출·화재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연쇄 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복수의 위기관리 매뉴얼을 적용한 불시 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훈련 시나리오는 과거 낙뢰 피해 사례와 평택 지역 기상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설계됐다. 자체 대응의 한계를 전제한 극한 상황을 부여해 훈련 강도를 높인 점이 이번 훈련의 특징이다. 가스공사는 보여주기식 관행에서 탈피해 실제 대응 능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훈련에서는 실제 장비와 협력 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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