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2 09:08
LG화학이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주방가전 외장재에 적용하며 친환경 소재 사업의 적용 범위를 소비재 영역으로 넓힌다. 기존에는 산업용 중심이던 재활용 수지가 가전 제품으로 확대되는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LG화학은 11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휴롬과 ‘PCR ABS 개발을 통한 친환경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화학은 기계적 재활용 방식의 PCR ABS 소재를 공급한다. 전 세계 88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휴롬은 이를 착즙기 하우징 등 주요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LG화학의 PCR ABS는 재활용 소재임에도 기존 ABS와 동등한 내충격성·내열성·가공성을 확보했다. 화이트 컬러2024.04.01 16:30
국내 석유화학 업체들이 오는 2030년 120조원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재활용 플라스틱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재활용률을 높여주는 소재 개발에 뛰어든 것은 물론 폐플라스틱을 사용한 제품을 직접 만들어 자사 제품에 적용하는 등 사업 보폭을 넓히고 있다. 재활용 플라스틱은 폐플라스틱을 수거·선별·재가공해 사용하는 제품을 말한다. 가공 방식에 따라 물리적 재활용과 화학적 재활용으로 나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석유화학 업체들이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의 큰 성장 가능성에 주목,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포춘인사이트비즈니스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 성장성 조사2024.03.28 16:58
롯데케미칼은 여수공장과 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25kg 제품 포장백 전량에 재활용 소재를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변경된 포장백은 재활용 소재 30%가 적용된 포장백으로, 롯데케미칼의 친환경 소재 브랜드인 에코시드의 리사이클 PE(r-PE)를 활용해 제작됐다.여수공장과 대산공장에서는 2023년 기준 약 5400t의 플라스틱을 활용해 포장백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 r-PE를 적용한 포장백으로 연간 약 1500t의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롯데케미칼은 지난 2021년부터 재활용 플라스틱 포장백 적용을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했으며, 고객사의 협조를 받아 폐포장재을 회수 후 r-PE백용2023.10.26 14:44
SK지오센트릭이 글로벌 포장재 기업 암코에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를 공급한다.SK지오센트릭은 암코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활용 플라스틱 원료 공급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열분해유는 폐비닐 등 주로 매립, 소각되던 폐플라스틱 쓰레기를 녹여 추출한 기름이다. 일련의 후처리 공정을 거친 후에는 원유에서 추출한 화학제품과 동일 품질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SK지오센트릭은 2025년부터 생산하는 울산ARC 열분해유를 원료로 제작한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을 암코에 공급한다. 암코는 이 원료로 의약품, 화장품, 식품 제품 등에 쓰이는 포장재를 제작해 글로벌 소비재 기업에 판매할 계획이다. 양사는 포장재 관련 추가 협2023.10.18 16:34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이 재활용 플라스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 론칭을 비롯해 플라스틱 사용이 많은 업체와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재활용 플라스틱에서의 업체 간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석유화학 기업들이 재활용 플라스틱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LG화학은 지난 2021년 친환경 제품 통합 브랜드 'LETZero'를 출범, 폐플라스틱을 재가공한 리사이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코스맥스, 삼화페인트, 아모레퍼시픽 등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사업 영업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리소반(RE:SOBAN) 캠페인도 진행했다. 리소반은 LG화학의 LETZero의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된 전통 소2023.09.15 13:28
성일하이텍의 북미 제2 리사이클링 파크 조지아는 헤이스톤 브래디 산업단지에 부동산을 매입했고, 올해 해당 부동산에 대한 세금을 납부할 예정이라고 WNEG라디오가 14일(현지 시간) 전했다. 성일하이텍은 조지아주 스테판스 카운티에 있는 헤이스톤 브래디 산업단지에 2,000만 달러(약 265억 원) 규모의 부지를 매입해 북미 제2 리사이클링 파크를 건설한다. 이 공장은 2024년 초부터 가동될 예정이며, 연간 3만 톤의 폐배터리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성일하이텍은 헤이스톤 브래디의 부지를 구입했으며 올해 해당 부지에 대한 재산세를 납부할 것이다. 이는 최근 개발 추세와는 달리 회사가 자금을 투자하고2023.06.23 14:00
금호피앤비화학은 한국재료연구원과 '재활용 가능한 열경화성 수지 제조기술' 특허 및 기술실시권 계약 체결을 통해 재활용 플라스틱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열경화성 수지란 가열 시 비가역적으로 경화되는 수지를 말한다. 가벼우면서 기계적 특성과 재료의 가공성이 우수해 여러 산업 분야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반면, 사용 후 분해가 어려워 매립이나 소각 등의 방법으로 폐기하고 있다.그러나 이번에 이전되는 기술을 적용하면 열경화성 수지의 기본 물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수분해 기반의 분해 처리가 가능해져 매립이나 소각 등의 폐기 방법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또 분해 이후의 제품을 에폭시 수지나 탄소섬유 등의 원재2023.05.03 11:20
SK지오센트릭이 재활용 핵심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과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맺었다. 최근 떠오르고 있는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은 물론 재활용 플라스틱 수요 선점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SK지오센트릭은 캐나다의 루프사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JVA)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체결식은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다니엘 솔로미타(Daniel Solomita) 루프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SK지오센트릭과 루프는 51대 49 비율로 각각 지분 투자해 합작법인을 연내 설립 예정이다. 이 합작법인은 SK지오센트릭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구축 중인 플라스틱 재활용 종합 클러스터 내 연 7만t 규모의2023.04.17 10:10
롯데마트는 대형마트 최초로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적용한 100% 재생 플라스틱 용기에 담은 ‘스위텔 토마토’를 지난 3월 출시해 판매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스위텔 토마토(800g·국산)’와 ‘스윗탱고 토마토(800g·국산)’ 등 두 상품에 재생 플라스틱 용기를 적용해 판매하고 있다. 재생 플라스틱 용기 사용에 토마토를 선정한 이유는 연중 운영하는 상품 중 토마토가 가장 많이 플라스틱 포장을 사용해서다. 이에 롯데마트는 현재 두 상품에만 적용된 ‘100% 재생 플라스틱 용기’를 올해 말까지 22개의 토마토 전 품목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롯데마트에서 이번에 도입한 ‘100% 재생 플라스틱 용기’2023.01.12 13:59
바다의 골칫거리로 여겨지던 폐어망을 비롯한 해양폐기물들이 LG화학을 통해 플라스틱으로 변신한다. LG화학은 12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자원순환 선도기업 넷스파와 해양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LG화학은 오는 2024년부터 가동되는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열분해유 공장의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넷스파가 바다에서 수거한 해양폐기물에서 플라스틱을 선별·가공해 제공하면, 이를 열분해유공장의 원료로 활용해 재활용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방식이다.양사는 이번 자원순환 파트너십을 통해 해양생태계보호와 탄소배출저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2021.09.09 13:59
LG전자가 재활용 플라스틱을 더 많이 사용하고 폐전자 제품을 더 회수해 탄소중립(Carbon neutral:이산화탄소 배출량 '0'으로 만들기)을 실천하는 등 친환경 생태계 마련에 앞장선다. LG전자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누적 60만t의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재활용 플라스틱은 폐전자제품 등에서 회수한 플라스틱을 다시 활용해 만든 소재다.이에 따라 LG전자는 단계적으로 2025년까지 누적 20만t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전자가 지난해 1년 동안 사용한 재활용 플라스틱은 약 2만t이다. LG전자는 현재 TV, 모니터,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여러 전자 제품 일부 모델 내장 부품 원료로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하고2021.06.25 15:35
세계 최대 장난감 제조업체 레고가 석유 기반 플라스틱에서 탈피해 재활용 음료 병을 활용해서 제작한 찬환경 레고 브릭 초기 모델을 공개했다.덴마크 기업인 레고는 2~3주 후 재활용 플라스틱 시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재활용 PET 벽돌을 활용한 브릭은 약 1년 동안 테스트 후 시장의 반응을 살펴본 후 대량 제조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재활용 PET는 미국과 유럽 식품 규제 기관이 승인한 프로세스를 사용하는 공급업체에서 제공한다.레고는 덴마크의 레고 그룹에서 생산하는 브릭 제품으로 다양한 종류의 브릭을 조합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레고는 매년 생산하는 750억 개의 석유 기반 플라스틱을 모두2019.10.21 10:03
바이오연료 전문 매체 '바이오퓨얼 인터내셔널(Biofuels International)'은 최근 ‘테크니소일(Technisoil)’과 협력해 미국 LA 시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이용한 ‘플라스틱 아스팔트’ 도로 포장을 할 계획이다. 생태학적 골칫거리로 간주되고있는 플라스틱 폐기물은 그 용도가 변경될 경우 귀중한 자원으로 간주될 수 있다. 아스팔트 도로 재료를 재활용 플라스틱 폐기물로 대체하면 도로 건설 및 폐기물 관리 노력 모두에 대한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플라스틱은 쉽게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이제는 해양으로 유입되면 해양 생물에 막대한 해를 끼치는 등 환경에 커다란 위협이 되고있다. 그러나 도로 유지 보수는 비용이 많이 들 수 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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