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16:04
서울 아파트 전세가 조만간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질 전망이다. 매물 부족 현상으로 전세대란이 현실로 닥칠지 우려된다.3일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4월 다섯째주(29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99.3으로 전주 97.9보다 1.4포인트(p) 뛰었다.전세수급지수는 시장의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것이다. 기준선(100)보다 수치가 낮을수록 시장에서 전세를 구하는 사람보다 내놓는 사람이 더 많다는 의미고, 100보다 높으면 그 반대다.2021년 12월6일(99.1) 100 밑으로 떨어진 전세수급지수는 2022년 12월26일엔 60.4로 저점을 찍었다가 최근 100에 근접하고 있다.노원·도봉·강북 등 동북권이 지난주 98.9에서 102.22024.01.10 11:04
분양가상한제 주택 실거주의무 폐지를 골자로 한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회의 지난 9일 예정되어 있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가 무산되면서 주택법 개정안이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했다.정부는 추후 법안 통과를 전제로 실거주의무 폐지를 추진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업계는 사실상 법안이 폐기 순서를 밟을 것으로 보고 있다.21대 국회가 오는 5월 끝나는 가운데 올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정치권이 총선 분위기에 돌입하면 결국 해당 법안은 폐기 순서를 밟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우선 당장 정부가 공언한 `실거주 의무` 폐지가 어려워2023.12.12 10:24
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이 심상치 않다. 집값은 점점 떨어지는 데 전셋값은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다. 급증하는 전세 수요보다 물량이 부족하다 보니 집주인들이 전셋값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전셋값이 일주일 단위로 오르면서 서울 양천구 한 단지는 올 초 대비 수억원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 역전세난을 걱정했던 게 무색할 정도로 전세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12일 KB부동산의 주택가격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3.3㎡당(평당) 전세 평균가격은 2308만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3.3m²당 2300만원선을 넘은 것은 지난 2월 2329만원을 기록한 이후 9개월 만이다. 평당 전셋값은 지난2021.08.17 15:30
그동안 우려된 가을 전세대란이 현실로 다가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도권 전세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고 전세매물도 급감해 전세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예년에 비해 줄어든 입주 물량과 18일부터 시행된 임대 보증보험 의무화 제도도 하반기 수도권 전세시장의 불안요소로 꼽힌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전셋값은 0.59% 오르며 전월(0.45%)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55%→0.79%)과 서울(0.36%→0.49%), 지방(0.37%→0.41%)이 일제히 상승폭을 넓혔다. 특히 서울의 아파트 전셋값은 최근 두 달 동안 0.09∼0.17% 수준으로 오르며2021.02.24 09:00
서울과 수도권 전세시장이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앞두고 ‘매물 잠김’ 현상이 심해지면서 역대급 전세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정부의 2‧4 주택공급 확대대책,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등에 따른 기대감으로 기존 전세 계약자들이 계약을 갱신하는 사례가 늘면서 전세매물 자체가 줄어든데다 올해 초반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의 부족까지 겹치면서 전세 실수요자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24일 부당산업계에 따르면, 통상 해마다 설 연휴 이후 6월까지는 이사 수요가 많아 부동산시장의 최대 성수기로 손꼽힌다. 그러나, 최근 주택시장에선 ‘거래절벽’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이같은 성수기 기대감을 무색하고 만들고 있다.서2020.11.11 08:30
지난 8월 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 등을 골자로 한 임대차2법 시행 이후 전세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전세 매물은 자취를 감춘 지 오래이고, 가격도 천정부지로 뛰면서 ‘전세대란’이 현실화되고 있으며, 특히 전셋집을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주택 매수로 돌아서면서 매매가격까지 끌어올리는 분위기다. KB국민은행 부동산 리브온의 월간 KB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5억 3677만 원으로 집계됐다. 조사 이후 처음 5억 원선을 넘었던 8월(5억 111만 원)보다 3756만 원(7.5%포인트) 오른 셈이다. 지난달 서울 평균 전셋값은 2년 전인 2018년 10월(4억 6160만 원)과 비교해도 7517만 원(16.2020.11.03 05:59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2일 전세시장 안정 대책과 관련, "공공임대보다 민간 임대를 활성화할 수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공사(SH) 같은 공적기관을 통해 공적물량을 늘리는 대안을 놓고 정부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김 실장은 이날 SBS 8뉴스에 출연, "새로운 전세 주택을 지어서 공급하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린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실장은 또 "단기적 대책이라고 하면 공실로 돼 있는 아파트, 단독주택을 전세로 전환하는 부분"이라며 "또는 상가나 오피스 등을 주거용으로 전환하고 주차장 규제 등에 세밀한 보완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 실장은 "서민들의 전세시장에 불안정성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며 "과거에도2020.10.23 06:30
가을 이사철 전셋집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됐다. 나오는 매물은 손에 꼽는데 가격은 하루가 다르게 급등하면서 임차인들이 ‘전세 난민’ 처지에 몰리고 있다. 서울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번졌던 전세난은 최근 지방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전세난의 주요 원인으로 7월 말 시행된 임대차2법(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제)을 꼽으며, 전세불안이 장기화 될 것이라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22일 한국감정원의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셋째주(19일 조사 기준)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0.16%)보다 상승폭을 키우면서 2015년 4월 셋째 주(0.23%) 이후2020.08.19 06:00
‘임대차 3법’ 중 전월세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제의 이달 시행 이후 전세 수급의 불균형이 커지면서 다가오는 가을 이사철에 ‘최악의 전세난’이 올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부가 임차인(세입자)의 2년 재계약 청구권을 보장하고, 5% 이상 전·월세 가격을 올리지 못하도록 하는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을 지난달 31일부터 적용했지만 전세매물 품귀, 가격 급등 현상이 지속되고 있기 떄문이다. 17일 KB국민은행의 주간 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전국 전세수급지수는 180.8을 기록했다. 0부터 200까지 움직이는 이 지수는 100을 초과할수록 시장에서 공급 부족이 큰 상황을 의미한다. 전국 전세수급지수2020.07.08 13:41
아파트 전세 품귀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단독·연립·다세대 주택에서도 전세 선호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 아파트에 이은 전세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8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올해 들어 단독·연립·다세대 주택의 전세거래 비중이 매달 꾸준히 높아져 전체 전월세 거래의 7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다방이 서울지역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 주택 전월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전월세 거래 중 전세계약 비중은 올해 ▲1월 54.9% ▲2월 56.6% ▲3월 59.6% ▲4월 59.7% ▲5월 59.2% ▲6월 63.3%로 계속 높아졌다. 여기에 더해 반전세(보증금이 월세의 240개월어치를 초과하는 전세의 일종) 거2020.01.29 06:00
집값 안정화를 위해 주택 매매시장에 각종 규제를 쏟아냈던 정부가 이제는 전‧월세 등 주택 임대차시장으로 칼을 들이대고 있다. 이같은 정부의 전방위 규제 칼날 여파로 ‘선의의 피해자’를 양산해 전세시장의 혼란과 함께 다가올 봄 이사철로 이어지는 전반적인 시장 불안정세를 초래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우려한다. 정부는 지난 20일부터 시가 9억 원 초과 고가주택의 보유자에 한해 전세대출을 전면 금지했다. 공적보증기관인 주택금융공사·주택도시보증공사(HUG)뿐 아니라 민간보증기관 서울보증보험(SGI)을 통한 전세대출 보증도 완전 봉쇄해 버렸다. KB부동산의 주택시세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에서 9억 원을2018.10.09 13:22
'전세대란' 속 전세자금대출이 지난 2년 새 두 배 규모로 늘어나 58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전세자금대출은 규제의 칼날을 비껴가고 있었기 때문에 무서운 속도로 전세자금대출 잔액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9일 시중은행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은행 재원 전세자금대출 총 잔액은 57조953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말(56조6077억원) 대비 2.38%, 전년 동월 말(40조5745억원) 대비 42.83% 증가한 것이다. 전세자금대출은 '전세대란' '전세난민'이라는 말이 입증하듯 최근 몇 년 동안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2016년 9월 30조원, 지난해 9월 40조원, 지난 4월 50조원으로 늘어났으며, 2년여 전인 2016년 7월 말 잔액(22017.11.20 16:36
입주물량 폭탄에 수도권 전세가는 상승세를 보인 반면 경기도 일부지역은 깡통전세 대란 조짐을 보이고 있다.2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 하반기 수도권 전세가격은 0.62% 오른 반면 경기 일부지역은 전세가격이 하락했다. 특히 경기도 오산시와 화성시의 경우 각각 0.41%, 0.56% 하락하며 전세 시장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화성시는 지난주까지 4주 연속 전세가격 상승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동탄2신도시 등에서는 분양권 가격까지 하락하고 있다.부동산114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의 경우 올해 2만 3000가구의 입주물량이 쏟아지며 지난해(1만 3000가구) 대비 2배에 가까운 물량을 기록했다. 내년에도 입주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라2017.11.13 14:29
일반적으로 2년마다 찾아오는 전세대란이 올해는 잠잠하다. 아울러 수요위축을 우려한 건설사들의 분양 물량 털기에 나서면서 내년 주택 매매·전세 가격이 소폭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내년에도 전세대란은 비켜갈 것으로 보인다.13일 KB국민은행의 주간 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전세수급지수는 지난 6일 기준 125.7로 지난 2009년 2월 9일(122.4) 이후 약 8년 9개월 만에 가장 낮게 집계됐다. 전세수급지수는 전세 수요 대비 공급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0∼200 범위에서 100에 가까울 수록 수요와 공급 균형을 이룬 것이며 이보다 수치가 높을수록 공급 부족을, 낮을수록 수요 부족을 뜻한다.지역별로는 서울은 5년 5개월2017.07.26 09:04
6.19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주춤했던 주택시장이 한달여만에 이전 수준을 회복하면서 사실상 다음달 문재인 정부의 강도 높은 추가 규제가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그러나 서울의 재건축발 전세난까지 겹친 현 시점을 놓고 볼때 일부 전문가들은 추가 대책의 효력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41% 올라 전주(0.29%) 보다 상승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책 발표 직전인 지난달 16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 주간 상승률이 0.32%였던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대책의 약발이 다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더욱이 지난 20일에는 6000여가구에 달하는 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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