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7 18:15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국제가전박람회 2026(CES 2026) 현장에서 글로벌 전자·반도체·인공지능(AI) 기업들과의 협업에 직접 나섰다. 현대차그룹의 전략 무게중심을 자동차에서 로보틱스와 피지컬 AI 협업 생태계로 이동하려는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정 회장은 삼성전자 부스에도 직접 방문에 협업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이에 이번 그의 행보는 전시 관람이 아니라 전략 실행에 가까웠다는 평가다. 자동차 중심 전시의 비중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정 회장은 오히려 현장을 누비며 협업의 실마리를 직접 만들었다. 개별 기술을 평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떤 기술을 어떻게 연결해 사업으로 확장할지를 현장에서 가늠했다. 현대2025.10.20 15:43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8일(현지시각)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한국 방문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산업계가 합심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주요 재계 총수들도 참석하며 한미 경제 네트워크 강화에 힘을 보탰다.20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8일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 소유 '웨스트팜비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린 골프 행사에 참여했다.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트럼프 대통령과 한국·일본·대만 등의 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12조(4인 1조)로 골프를 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국내 기업은 정 회장을 비롯해 이재2025.04.21 19:02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모빌리티 시장인 미국을 공략하기 위해 철강과 배터리 소재 산업 등 현지 생산시설 공동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포스코는 북미 생산 거점을 마련해 미국 관세 부과에 대응하고, 현대차그룹은 자동차용 강판과 배터리 소재를 포스코에서 공급받는 서로 윈윈하는 형태다.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뜻을 모은 것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서울 강남 현대차 사옥에서 ‘철강·이차전지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한석원 현대차그룹 기획조정본부장(부사장),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미래전략본부장(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회사2025.04.20 18:12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정책을 돌파하기 위해 그룹내 대미(對美) 라인을 확대 개편하고 나섰다. 미국 정치 지형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최고경영자(CEO)와 외교·정치통을 전면 배치하고 있다. 이른바 '워싱턴 리스크'를 인재 확보를 통해 정면 돌파하겠다는 정 회장의 의지가 읽혀지는 대목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미국 정관계 네트워크에 정통한 인물들을 그룹 내 핵심 보직에 배치해 대응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정·재계 인맥을 활용해 정책 흐름을 조기에 포착하고 주요 사안에 대해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한 구조를 만든 것이다. 정 회장의 이같은 조2025.03.11 18:58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체코 정부로부터 외교 훈장을 받았다.이번 외교 훈장은 현대차가 17년째 체코공장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는 자신의 SNS 엑스(X·옛 트위터)에 얀 리파브스키 체코 외교장관을 대신해 정 회장에게 외교 훈장을 수여했다고 게시물을 공유했다. 이어 양국 외교에 대한 정 회장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 회장과 함께 성 김 현대차 사장과 김일범 부사장이 함께했다.얀차렉 대사는 "외교부 장관을 대신해 훈장을 수여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정 회장이 해온 대단한 활동에 대한 수상을 진심2025.01.06 18:01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6일 퍼펙트 스톰과 같은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언제 어느 때보다 이순신 장군 리더십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현대차 그룹 경영진들이 이 장군의 리더십을 본받고, 시대를 초월한 공학·문과적 식견을 갖춰야 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한 것이다. 정 회장은 경기도 고양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진행된 현대차그룹 2025년 신년회에서 "이순신 장군에 대해 굉장히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회장은 "이 장군은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자신의 일에 매우 몰두했고, 주변을 챙겼고, 거북선과 같은 공학적 정신이 있었고 문과적 식견도 탁월했다"며 "작은 것과 큰 것을 모두 챙겼다"고 설명했다2024.12.23 18:01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해외 투자를 늘리고 전략 거점에 기반한 현지화를 통해 미국·중국·인도 등의 주요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경영을 강화한다. 신흥 시장으로 꼽히는 인도를 중심으로 강화된 현지 전략을 펼치며 침체된 내수 시장에 대응하고 신흥 시장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와 현대차·기아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1~2년 사이 해외 자회사에 대한 지분 투자를 늘렸다. 현대차 및 기아의 '종속기업 및 관계기업 투자자산' 유출액이 크게 증가했다. 현대차의 작년 지분투자 유출액은 2조6000억원가량이다. 2022년 2조원 정도에서 32% 증가했다. 올해 역시 3분기까지 2조4000억원 넘게 지분 투자를 하면2024.12.20 15:11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에 당선되어 한국 양궁을 4년 더 이끌며 진정성 있는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양궁협회는 20일 대한양궁협회장 선거 절차에 따라, 체육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선거운영위원회의 심의 및 의결을 거쳐 만장일치로 정 회장을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 회장은 2005년 첫 취임 이후 6연속 대한양궁협회 회장을 맡게 됐다. 정 회장은 내년 1월 대한양궁협회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협회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며,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029년 1월까지다. 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르면 회원종목단체 임원은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지만 종목 발전에 대한 기2024.12.13 09:46
"우리가 함께 이루어 내고 있는 혁신과 불가능한 도전들을 돌파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감명을 받았다. 우리의 여정은 지금까지도 훌륭했다. 하지만 진정한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2일(현지 시각) 그룹의 대표 혁신 거점인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서 진행된 타운홀미팅에서 임직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HMGICS의 새로운 도전과 성취에 대해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앞으로 이루어 낼 혁신에 대한 기대를 표명한 것이다. 이와 함께 또 다른 도전의 역사를 써 내려갈 현대차그룹의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과 그룹 인재들에 대한 신뢰의 의미도 담고 있다.타운홀미팅에2024.10.27 17:19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현대 N브랜드를 통해 "'심장이 뛰는 차'를 운전하고 싶은 분들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27일 토요타 아키오 토요타그룹 회장과 함께 공동으로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에 참가해 "현대차는 'N' 브랜드를 통해 고성능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며 현대의 N이 지향하는 방향성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했다.정 회장은 이날 개회에 앞서 진행된 퍼레이드 랩에서 모리조로 활동 중인 아키오 회장이 직접 운전하는 야리스 WRC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 회장은 "올해 초 아키오 회장을 만나 레이싱을 사랑하는 두 명이서 뭔가 하2024.10.22 10:21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차 인도법인의 기업공개(IPO)를 통해 인도의 2위 완성차 기업으로 현지 협력을 통해 국민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을 공표했다. 2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날 현대차 인도법인 인도증시 IPO 기념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의선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IPO를 통해 현대차는 4조5000억원의 자금일 수혈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는 이 자금을 통해 인도 현지의 사업확장에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성장하는 인도 모빌리티 시장에서 중추적 기업 위상을 확고히 하고, 주도적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 △현지 생산 능력 확대 △시장에 유연한 제품 라인업 전략 △하이2024.10.22 09:45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을 통해 인도의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과 'Viksit Bharat(발전된 인도) 2047' 비전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에게 약속했다. 정 회장은 22일(현지 시각) 열리는 현대차 인도법인 인도증시 기업공개(IPO) 기념식에 참석에 앞서 전날 인도 델리에 위치한 총리관저에서 면담을 가졌다. 정 회장은 모디 총리와 인도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발전과 인도-현대차그룹간 다각적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현대차는 1996년 인도에 처음 진출한 이후 자동차 산업 발전, 고용 창출, 수출 증대 등 인도 경제에 긍정적인2024.08.15 15:12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37억1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14일 현대차그룹 계열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차로부터 22억8700만원, 현대모비스로부터 14억3100만원의 보수를 각각 수령했다.37억1800만원은 정 회장이 작년 상반기 보수(32억5000만원)보다 4억6800만원 많은 액수다.정 회장은 현대차그룹 계열사 가운데 현대모비스와 현대차 등 두 군데에서 급여를 받는다. 기아 등기임원을 맡고 있지만, 기아에서는 보수를 받지 않는다.현대차는 "임원 임금 책정 기준 등 내부 기준을 토대로 직무·직급(회장), 근속기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인재 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현대차의 호세 무뇨2024.07.03 17:24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공장의 완공과 코나 일렉트릭 양산은 현대차그룹과 인도네시아가 함께 이룬 협력의 결실이다."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3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카라왕 신산업단지(KNIC)에 위치한 HLI그린파워에서 진행된 '인도네시아 EV 생태계 완성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정 회장은 이어 "우리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상징하는 동시에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생태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인도네시아 정부와 함께 '인도네시아 EV 생태계 완성 기념식'을 열고, 'HLI그린파워 준공'과 '코나 일렉트릭 양산'을 기념했다. 행사에는 조코 위도도 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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