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30 10:12
전국 11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과 주요대 대학총학생회가 정부의 2024년도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백지화를 요구했다. 11개대 총학생회는 30일 ‘R&D 예산 삭감 대응을 위한 대학생 공동행동’을 결성하고 ‘공부할 수 있는 나라, 연구하고 싶은 나라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공동행동은 △일방적으로 삭감된 2024년도 R&D 예산안 백지화 △예산 원점 재검토 과정에서 미래세대와 소통 △유사 정책 추진 과정서 충분한 검토 보장 등을 요구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면서 R&D 예산을 올해 31조778억 원에서 내년 25조9152억 원으로 16.6% 감액했다. 대학생 공동행동에는 한국과학기2023.10.12 13:12
2024학년도 정시 원서모집이 지난 9월 확정 발표된 가운데, 서울대학교가 과학탐구Ⅱ 응시조건을, 서강대학교가 자연계 필수 응시과목을 폐지하는 등 주요 대학이 자연계 모집기준 완화 방향으로 변화 준 것으로 나타났다. 진학사는 이 같은 내용의 주요 대학들의 2024학년도 정시 변경사항 분석을 12일 발표했다. ‘스카이 대학(서울대·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중 2024학년도 정시모집이 전년도와 가장 크게 달라진 대학은 서울대와 고려대다. 서울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기존 자연계열 응시자 대상 과탐Ⅱ 과목 필수응시 조건을 폐지하고, ‘Ⅰ+Ⅰ’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다만 과탐Ⅱ 선택 학생에 대해 ‘Ⅰ+Ⅱ’ 3점, ‘2023.08.23 10:03
삼성전자가 국내 주요대학 5곳을 순회하며 반도체 인재 발굴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날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반도체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테크&커리어(T&C) 포럼' 올해 일정을 시작했다. T&C 포럼은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사업을 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반도체 인재 발굴과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글로벌 채용 설명회다. 삼성전자는 올해 T&C 포럼을 이번 KAIST에 이어 오는 31일까지 성균관대와 서울대, 연세대, 포스텍(포항공대)에서 차례로 열어 반도체 인재 확보에 나선다. T&C 포럼에서는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이 영상을 통해 '삼성전자 반도체의 여2023.06.21 15:43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대학생들에게 무료로 우산을 빌려주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달 21일부터 전국 주요 대학 학생들은 재학 중인 대학에서 무료로 우산을 빌릴 수 있다.이번 우산 대여 캠페인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잡코리아는 "올여름 잦은 비소식이 예견된 만큼 우산이 수시로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갑작스러운 비소식에 매번 우산을 구매하게 되면 비용 뿐 아니라 자원 낭비가 심할 것으로 생각돼 대학생들에게 무료로 우산을 대여해 주는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캠페인에 앞서 잡코리와 알바몬은 전국 대학 취업지원실을 통해 무료 우산 대여 캠페인 참여 신청을 받은 바 있다. 신청을 완료한 곳은 △경주대학교2023.05.24 10:37
현대자동차·기아가 전기차 PE(전력전자) 부품 분야 국내 최고 대학들과 손잡고 글로벌 전동화 시장을 선도할 기술 확보에 나선다.현대차·기아는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서울대학교 등 11개 대학 및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동화 시스템 공동연구실 설립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전동화 시스템 공동연구실에서는 주요 대학 연구진들이 각 PE 부품 분야별로 연합체를 결성해 현대차·기아의 EV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세대 기술을 연구한다. 연구 분야는 인버터 그룹, 구동모터 그룹, 충전 그룹 등 총 3개의 분과로 구성된다.인버터 그룹은 하정익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팀을 비롯해 조영2021.06.02 08:47
학령인구 급감으로 대학의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 과거 지방 거점 대학이 무너지고 그 자리를 서울과 수도권 중심의 지역 대학이 차지하고 있다. 또 대학을 졸업해도 기업 현장에서 인재로 곧바로 활용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게 현장의 목소리다. 4차산업 혁명을 반영한 교육 커리큘럼이 현실을 따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교육은 어디서부터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것일까. 교육현장 전문가로 대학을 이끌고 있는 엄상현 중부대 총장을 만나 한국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점검해보았다. <편집자 주> - 학령인구 급감으로 대학의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대학은 입학생 감소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데, 중부대학2020.09.30 14:07
최근 5년 연속 하락했던 미국 주요대학의 MBA(경영학석사) 지원자가 올 가을 크게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덕분이라는 게 29일(현지시간) 경제전문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분석이다.WSJ은 최근 지원자 급감으로 고민하던 주요대학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 모집기간을 연장하고, 전형절차를 일부 생략하는 방식으로 문턱을 높이고 낮추면서 지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보도했다. 무엇보다도 지원자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시간이 많고, 사태 종식 이후 경기가 풀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자신의 몸값을 높일 기회를 포착했다는 분석이다. 코로나19 전까지는 유례없는 경기호황으로 굳이 MBA 취득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던 이2020.06.22 11:32
지난해 대입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로 선발하는 정시모집 합격자 중에서 재수생 등 졸업생 비율이 3분의 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은 22일 '최근 5년간 재학생과 졸업생 최종 등록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분석 결과 서울 주요 12개 대학 졸업생 합격비율이 2016학년도 51.8%에서 2020학년도에는 65.6%로 약 13.8%포인트 상승했다. 재학생과 졸업생 비율은 34.4 대 65.6으로 2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강 의원실은 교육부에 오는 2023년까지 정시를 40%까지 확대해야 하는 16개 대학에 자료제출을 요청했다. 고려대와 한국외대, 한양대, 중앙대는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자2020.01.28 13:46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수도권 대부분 대학들이 국내에서도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4번째 확진자까지 나오자 임시휴교를 결정하거나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다. 28일 각 대학에 따르면 연세대 한국어학당은 이날 하루 임시휴교에 들어갔다. 연세대 한국어학당 관계자는 "오늘 하루 휴교 결정을 내렸다"며 "두 차례 회의를 한 뒤 결과를 학생들에게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대와 숭실대도 설 연휴 동안 해외로 나간 외국인 학생 수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아 이날 전면 휴교하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고려대 한국어센터와 국민대 한국어학당은 우한 폐렴 확산과 설 연휴 기간 해외에 다녀온 연수생들2020.01.09 15:13
교육부가 대학입시 공정성 강화 정책으로 추진하는 서울 소재 16개 대학 '정시 40% 확대' 의무화가 시행되면 수시와 정시 전체 모집 정원의 약 90%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은 9일 서울 용산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른 변화예측 및 보완대책’을 발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사걱세는 2023학년도까지 수능 위주 전형을 40% 이상 늘리고,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저소득층 등을 위한 고른기회전형 선발 비율을 10%까지 늘려야 하는 서울 16개 대형 대학들을 중심으로 대학 입학 전형별 인원 변화를 분석했다. 사걱세는 "서울2019.11.28 14:18
교육부가 28일 발표한 대학입시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둘러싸고 학부모들과 교사들은 각각 다른 이유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들은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주요대학에 사실상 정시 40% 이상 확대 권고에 ‘총선용 정시확대’, ‘EBS 문제풀이 재연’ 등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비난했다. 정시 확대를 주장해왔던 이종배 공정사회를위한국민모임 대표는 "(주요대학의) 정시비중을 기존 30%에서 10%포인트 올린 40%는 납득할 근거가 없는 어중간하게 절충한 총선용 정시확대"라며 "최소한 50%까지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수능 위주 정시전형을 확대하겠다는 명확한 방향성이 제시됐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반면 대학수학능력2019.11.01 11:15
더불어민주당과 교육부, 청와대가 대학 입시 공정성 강화를 위해 서울 주요대학 정시 비율을 높이는 방침을 정하자, 전국 대학교의 입학처장단이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전국대학교 입학관련처장협의회는 전국 4년제 대학교에서 입학 업무를 총괄하는 입학처장 또는 본부장들의 협의체이다. 전국대학교 입학관련처장협의회는 1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해 공론화를 통해 '2022학년도 수능 위주 전형(정시) 30% 이상' 등이 권고된 상황에서 이를 시행해보기도 전에 정시 확대가 재논의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수도권 주요대학의 정시를 확대한다는 방안은 지역 간 대학 불균형을 심화하고, 현행 수시전형을 심각하게 훼손할 우려2019.10.25 15:10
정부는 대학 입시에서 서울 주요대학 중심으로 정시모집 비율을 상향조정하고, 불공정 논란이 제기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개선하기로 했다. 또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국어고·국제고 등 특수목적고의 경우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확대 시기와 맞물려 일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육개혁 관계장관회의가 끝난 후 한 브리핑에서 회의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유 부총리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서울 소재 주요대학 위주로 대학입시에서 정시모집 비율을 높이는 방침을 정했으나 구체적인 비율과 적용 시기 등은 정하지 않았다. 당·정·청은 11월까지 일선 시도 교육청2019.10.17 14:24
교육부 특별감사 결과 서울대와 연세대, 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에서 교수의 미성년 자녀들이 공저자로 부당하게 이름을 올린 연구 부정행위가 12건 적발됐다. 교육부는 17일 제14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를 진행한 다음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미성년 공저자 논문 관련 15개 대학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교육부에 따르면 서울대와 전북대, 부산대, 경상대, 성균관대 등 5개 대학 교수 7명이 자녀를 논문이나 학술대회 발표용 논문인 '프로시딩'(proceeding)에, 중앙대는 지인 자녀를 논문 저자로 올렸다. 연세대 의대 교수 2명 등 3명은 과학고 학생들이 R&E(연구교육활동)를 통해 논문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졌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씨2017.12.12 09:39
2018년도 수능성적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서 12일 오전 9시부터 발표됐다.수능 성적은 수험생에게 통보되며,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기된다. 한국사와 영어영역은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표기된다.성적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수험생 본인의 휴대폰 또는 아이핀 인증이 반드시필요하다.성적표의 온라인 발급은 수능성적증명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발급수수료는 무료다. 성적이 발표되면 2018학년도 정시모집 경쟁이 본격화 된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에 따르면 각 대학은 포항 지진여파로 일주일 늦은 내년 1월 6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정시모집 일정을 시작한다. 앞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 11일 발표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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