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31 15:28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주 인도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불참할 가능성이 높다고 로이터통신이 30일(현지 시간) 인도와 중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로이터는 인도 관리 2명, 중국 주재 외교관 1명, 다른 G20 국가 정부 관리 1명이 오는 9월 9~10일 뉴델리에서 열리는 회의에 리창 중국 총리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인도와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G20 정상회의는 미국과 중국이 다양한 무역 및 지정학적 긴장으로 악화된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시진핑 주석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만날 수 있는 기회로 간주되어 왔다. 시 주석은2022.12.10 10:27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9일(현지시간) 중국과 걸프협력회의(페르시아만협력회의, GCC) 정상회의에서 석유와 천연가스무역의 위안화표시 결제를 추진할 방침을 나타냈다. 시진핑 주석은 위안화를 국제통화로서 확립시켜 세계무역에서 미국 달러의 지배적 지위를 흔들려는 입장을 드러낸 것이다.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시 주석의 이번 GCC 방문 시점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질적 지도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아랍국가들과의 일련의 획기적인 정상회의를 개최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서방측 국가들과의 지금까지 역사적인 관계를 넘어선 파트너십을 모색하려는 자세를 나타냈다.빈 살만2022.10.25 16:03
베트남 집권당의 공산당 서기장 응우옌 푸 쫑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다음주에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징뉴스가 2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응우옌 푸 쫑 서기장은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현재 78세인 응우옌 푸 쫑 서기장은 23일 전례없는 3연임을 축하하기 위해 시진핑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정치적 신뢰를 한층 더 강화하고 양국 관계의 향후 발전을 위해 방향을 설정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중국은 베트남의 최대 무역 파트너국이며 제조업 핵심 원자재와 기계 등을 포함한 주요 수입국이다.베트남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2022.10.24 14:15
중국은 10년 두번의 지도부 개편을 마치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전례없는 3번째 임기를 확보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시진핑 주석의 3번째 임기는 마오쩌둥 이후 시 주석이 가장 큰 권력을 가진 지도자가 된 것을 의미한다.이번의 지도부 개편을 통해 시진핑 주석은 상하이시 당 서기 리창을 포함한 4명을 중국 최고 지도부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신규 발탁했고, 시진핑 주석을 제외한 6명 상무위원은 시진핑 주석의 최측근이다.2000년대 광둥성 당 서기 리시를 제외한 사람들은 부유한 저장성이나 상하이 등 지역에서 시진핑 주석 밑에서 근무했다. 그들은 시진핑 주석과 근무하는 동안 혹은 근무 이후에 시진핑 주석의2020.11.13 07:46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알리바바의 핀테크 자회사 앤트그룹의 기업상장(IPO)을 중단시켰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370억달러로 세계 최대 규모의 IPO를 중단시킨 결정은 앤트그룹의 창업주인 마윈(馬雲)이 국가 금융당국과 인민은행에 대한 공개적인 비판을 한 수일 후에 이루어졌다.시 주석은 중국의 금융당국에 앤트그룹의 IPO 상황을 조사하고 효과적으로 중단하도록 명령했다고 WSJ는 전했다.앤트그룹은 로이터통신의 질의에 즉답을 하지 않았다. 중국 내각인 국무원 대변인실에는 즉시 연락이 닿지 않았다. 마윈은 지난 10월24일 상하이(上海)에서 개최된 한 컨퍼런스에서 금융2019.06.30 09:13
미국과의 무역 전쟁을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은 국내외서 ‘역풍’이 거세지는 가운데 20개국(G20) 오사카 정상회의에 임했다. 29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 직후 중국 관영언론은 “미국은 대중 추가관세를 물리지 않기로 했다”고 일제히 속보를 전했다. 굳은 표정이 눈에 띈 시 주석은 회의 폐막 때는 미소를 띠며 각국 정상들과 악수했다. 미국과의 타협을 불허하는 국내여론을 향해 외교승리를 연출했다. 시 주석은 27일 아베 신조 일본총리와의 회담에서 “세계는 지금 100년 만의 대변화를 맞고 있다”라는 국제정세 인식을 보였다. 마침 100년 전 세계열강의 압박을 받은 중국에서는 내셔널리즘이 고조되면서 애국 항일 ‘5.4운2017.05.15 14:03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주도의 경제권 ‘일대일로(바다와 육지의 현대판 실크로드)’ 기금 1000억위안(1조6000억원)을 추가 증액한다고 밝혔다.14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한 ‘일대일로’ 구상을 위한 첫 국제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은 인프라 투자 등을 위해 지난 2014년 설립된 일대일로 기금 규모를 현재 400억달러에서 이 같이 증액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중국은 국가개발 은행과 수입입은행을 통해 3800억위안을 지원하고 개발도상국에 앞으로 3년간 600억엔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이번 국제회의에는 29개국 정상을 비롯 130개 국가와 70개 국제기구에서 1500명이 참가했다. 15일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폐막한다.한편 일대일로는 아시아와2016.12.06 15:43
시진핑(習近平)이 중국 국가주석으로는 처음으로 내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WEF·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소식통을 인용해 “시 주식이 내년 1월 스위스를 국빈방문하면서 다보스포럼에 들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FT는 “시 주석이 참석하면 고립주의와 미국 제일주의를 내세우는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공백을 채우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올 1월 다보스포럼에는 중국 총리로서는 6년 만에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참석했지만 44차까지 진행된 회의에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한 전례는 없다. 시 주석과 트럼프 당선인은 정반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시 주석은 최근 미국과 영국 등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강화되고 있는 보호무역주의 움직임에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자국 주도의 아시아태평양자유무역지대(FTAPP) 건설에 공을 들이고 있다. 반면 트럼프 당선인은 대통령 취임 첫날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폐지하겠다고 공언하고 파리기후변화협약에는 부정적이다. 영국 런던 킹스칼리지의 케리 브라운 중국학 교수는 “시 주석의 다보스포럼 참석은 중국이 외부 세계로 향하려는 열망과 시 주석이 이를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트럼프 시대를 맞아 미국의 공백을 중국이 채우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간주될 것”이라고 말했다. FT는 특히 다보스포럼에 큰 관심을 갖지 않았던 중국이 생각을 바꾼 것은 “경제와 시장이 안정을 찾고 시 주석이 덩샤오핑 이후 처음으로 ‘핵심’이라는 칭호를 얻으면서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2016.01.19 20:39
올해 첫 순방길로 중동 3개국을 택한 시진핑 중국 주석이 19일(현지시간) 첫 방문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했다. 이란에 대한 서방의 경제 제제의 빗장이 풀린 가운데 중국 수장의 발빠른 행보에 전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CCTV, 신화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문했다. 시 주석의 중동 3개국 방문은 새해 들어 처음 이뤄지는 외국 순방이다.시 주석은 사우디를 포함한 이번 방문 기간 3개국 정상과 각각 회담을 하고 경제협력 방안을 비롯해 양자 관계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특히 원유 등 에너지 외교에 주력하면서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추진에도 공을 들일 것으로 전망된다.신화통신은 사우디와 이란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시 주석이 양국간 갈등을 완화하는 중재자 역할을 할지도 주목된다고 전했다.2015.09.27 00:00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유난히 월병을 싫어한다. 취임 이후 줄기차게 월병 퇴치 운동을 벌여왔다. 보다 정확하게 표현 하자면 월병 자체를 없애려고 한다기 보다는 월병으로 상징되는 부정부패를 일소하겠다는 것이다. 수년 전 중국에 50만 위안짜리 월병이 등장해 화재를 뿌린 적이 있다. 1위안당 환율을 170원으로 잡을 때 8500만원에 달하는 거액이다. 월병을 사면 자그마한 아파트 한 채를 끼워주는 판매전략이었다.월병 그 자체만으로도 수십 만원을 홋가하는 고급 월병도 생겨났다. 이같은 고가의 월병은 주로 뇌물로 사용된다. 월병을 이용한 뇌물 수수가 극성을 부리면서 월병부패란 말이 생겨났다. 아예 부패를 지칭하는 월병경제란 말이 새로 생겨났다.시진핑 주석은 취임이후 월병부패 또는 월병경제 척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실제로 시진핑 취임이후 중국의 월병 판매가 크게 줄었다. 그렇다고 월병을 통채로 없엔 것은 아니다. 중국인들에게 월병은 각별하다.정부가 퇴치운동에 나섰다고 바로 없어질 그런 일회성 상품은 아니다. 월병의 역사는 참으로 오래되었고 얽힌 이야기도 많다. 그 중 하나가 명나라를 건국한 주원장의 이야기다. 원나라 말 민심이 어지러워지면서 곳곳에 봉기가 일어났다.2015.09.21 07:42
시진핑 중국국가 주석과 오바바 대통령이 금주에 만난다.시진핑 주석은 22일 미국에 도착한다. 정상 회담은 25일로 예정되어 있다. 시진핑 국가 주석으로서는 첫번째 미국 국빈 방문이다. 세계 두 슈퍼 파워의 만남은 그 자체로도 중대 관심사이지만 이번에는 현안도 많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주목을 끌고 있는 첫번째 쟁점은 사이버를 통한 기업 정보유출건이다. 미국은 중국 해커들이 미 기업들의 산업 기밀을 빼내고 있다고 보고있다. 그로인해 미국의 경제적 이익이 크게 침해 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6일 회견에서 “사이버 안보가 이번 정상 회담의 최대 이슈가 될 것”이라고 했다. 더이상 “중국의 사이버 공격을 좌시할 수 없다고도 했다.이에대한 중국의 입장은 단호하다.미국이 해커문제로 중국에 뒤집어 씌우려고 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이 사이버보안을 이유로 중국에 제재를 가하면 바로 보복을 하겠다는 입장을 천명해왔다. 경우에 따라서는 두 나라가 첨예한 사이버 전쟁으로까지 치달을 수 있는 민감한 변수다. 중국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야 말로 사이버 공격의 최대 피해자”라면서 중국내에서의 미국산 정보기기(IT) 사용에 제한을 두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2015.04.22 16:18
시진핑 국가주석이 20~21일 파키스탄을 방문한데 이어 22~24일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과 함께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시아·아프리카 회의(반둥회의) 창립 60돌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특히 시진핑 주석의 파키스탄 방문은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외에, 파키스탄에 재래식 동력 잠수함 8척을 판매하기로 해, 중국과 파키스탄을 ‘가상의 적’으로 하는 인도를 비롯한 국제여론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 중국의 잠수함 판매가 남아시아 군사력 균형에 파장 미칠까?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의 잠수함 판매가 파키스탄이 핵무기 해상발사 능력을 확보하는 첫 발을 뗄 수 있게 해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인디아 투데이’(India Today) 신문은 파키스탄이 8척을 핵 타격 플랫폼으로 개조한다면 인도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경계했다. 국제정세전문가도 파키스탄이 잠수함을 확보한 위에 핵 타격 능력을 갖추면 남아시아의 군사균형이 깨지면서, 군비경쟁을 촉진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는 “인도와 파키스탄 양국이 여러 나라에서 만든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는데, 중국제 잠수함만이 지역균형을 파괴한다고 하면, 그 의도는 뻔한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2014.10.28 14:41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에는 국제적 지명도를 갖춘 수준 높은 싱크탱크가 없다"며 앞으로 국제적 영향력을 갖춘 싱크탱크를 중점적으로 설립할 것을 지시했다고 신화통신이 28일 보도했다.시 주석은 전날 열린 중앙전면심화개혁영도소조 회의에서 "지식자원은 한 국가, 한 민족에게 가장 귀중한 자원"이라며 "나라를 잘 관리하려면 반드시 각 분야의 지혜를 모으고 가장 광범한 역량을 응집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또 중앙당과 정부 기관을 비롯 고등교육기관, 군대, 기업, 사회적 싱크탱크 간 협조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중국 특유의 신형 싱크탱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시 주석은 특히 상하이자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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