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4 06:08
일본 대형 전력 회사 주부전력이 일본 재생에너지 기업 지분 인수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주부전력은 인도 재생에너지 기업 컨티뉴엄 그린 에너지 지분 인수를 위한 최종 협상을 진행 중이다. 사정에 정통한 다수의 관계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컨티뉴엄의 기업 가치는 최소 10억 달러(약 1540억 원)로 추정되며 주부전력이 컨티뉴엄의 신주 약 1억5000만~2억 달러 상당을 취득하는 방향으로 합의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취득 후 지분율은 약 15%가 될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인수 계약은 5월 말까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협의에 따라 컨티뉴엄이 주식 매각을 보류할 가능2026.01.31 15:04
호주 광산기업 리오틴토가 중국알루미늄공사(차르코)와 브라질 알루미늄 회사(CBA)의 지배 지분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브라질 내 저탄소 알루미늄 생산 라인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광산업 전문 매체 마이닝위클리는 30일(현지시각) 리오틴토와 찰코가 브라질 대기업 그루포 보토란팀(Grupo Votorantim)이 보유한 브라질 알루미늄공사(CBA)의 지배 지분을 공동 인수하기로 합의하고 브라질의 저탄소 알루미늄 생산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리오틴토는 철광석과 알루미늄, 구리, 리튬 스칸듐과 다이아몬드, 이산화티타늄 등을새산하는 호주 광업 기업이다.리오틴토와 차르코는 보토란팀과 최종 계약을 체결하2026.01.16 14:02
삼성금융 계열사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지분 인수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삼성생명 주가가 급등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5분 기준 삼성생명은 전 거래일보다 5.52% 오른 17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7만6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앞서 삼성생명과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 계열사가 두나무 3대 주주인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두나무 구주 매각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졌다. 삼성금융 측은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두나무 지분 10.58% 가운데 약 8%를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우리기술투자·한화투자증권이 보유한 지분 매2026.01.15 09:41
지능형 로봇 전문 기업 나우로보틱스가 강세다. 로봇·자동화 전문기업 한양로보틱스 지분 인수와 관련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7분 현재 나우로보틱스는 전거래일 대비 26.76% 오른 3만550원에 거래 중이다. 나우로보틱스는 전날 장 마감 이후 한양로보틱스 지분 93.37%(의결권 지분율 99.88%)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약 75억원 규모다. 이번 계약 체결은 나우로보틱스가 추진 중인 로봇 사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전략적 인수의 일환이다.한양로보틱스는 1997년 설립 이후 30년 가까2026.01.02 10:53
에코마케팅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베인캐피탈의 경영권 지분 인수와 공개매수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에코마케팅은 온라인 광고대행업체로, 운동복 패션 브랜드 ‘안다르’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마케팅은 이날 오전 10시 4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1만 391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베인캐피탈은 이날 투자목적회사(SPC)인 비씨피이이에이비드코원㈜를 통해 에코마케팅의 경영권 지분 약 44%를 최대 주주인 김철웅 대표 등으로부터 매수하고, 나머지 지분은 공개매수를 통해 취득한 뒤 상장 폐지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개매수 가격은 김 대표 등2025.12.09 07:53
호주 재무당국이 서호주에 본사를 둔 방산 조선업체 오스탈(Austal)에 대한 한화오션의 지분 투자를 승인할지 여부를 크리스마스 이전에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고 호주 일간지 '더 오스트레일리안(The Australian)'과 '더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안(The West Australian)'이 9일(현지 시각) 짐 찰머스 호주 재무장관의 발언을 인용해 전했다. 이번 결정은 한국 방위산업의 태평양 지역 안보동맹 편입을 가늠할 결정적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19.9% 지분 확보 작전…경영권 아닌 '전략적 교두보' 현지 보도에 따르면 짐 찰머스 재무장관은 현재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FIRB)가 제출한 권고안을 검토하고 있다. 찰머스 장관은 "관련 조언을 바탕으로2025.11.18 07:51
한화오션이 호주 조선·방산 기업 오스탈(Austal) 지분 인수를 추진하면서 일본이 강한 경계감을 표출하고 있다.호주 경제매체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안은 오스탈 최고경영자(CEO) 패디 그레그가 일본의 불안을 두고 "우리는 일본이 왜 신경 쓰는지 이해한다"고 이례적으로 언급했다고 최근 보도했다.미국 승인, 호주는 5개월째 '침묵'한화그룹은 지난 3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을 통해 오스탈 지분 9.9%를 확보했다. 이어 지분을 19.9%까지 확대하기 위해 호주 외국인투자심사위원회(FIRB)와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에 승인을 신청했다.미국 CFIUS는 지난 6월 한화의 오스탈 지분을 보유할 수 있다고 승인했다. 미국 정부가2025.10.23 19:12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연방 자금 지원과 맞바꾸는 조건으로 양자컴퓨팅 기업들의 지분을 직접 취득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논의에는 아이온큐, 리게티 컴퓨팅, 디웨이브 퀀텀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미국 정부가 이들 기업의 주주로 참여하는 형태의 협약이 검토되고 있다. 협상안에는 기업당 최소 1000만 달러(약 143억 원) 규모의 연방 지원금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WSJ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퀀텀 컴퓨팅과 아톰 컴퓨팅 등 다른 기업들도 유사한 방식의 계약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 종목 주가가2025.10.23 15:22
대한항공이 캐나다의 2대 항공사인 웨스트젯의 지분 인수를 마무리 지었다. 23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캐나다 웨스트젯의 지배회사인 ‘케스트렐 탑코(Kestrel Topco Inc.)’ 및 ‘케스트렐 홀딩스(Kestrel Holdings Inc.)’의 지분과 채권 11.02%를 2.17억불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회사인 웨스트젯의 지분 10%에 해당한다.대한항공은 지난 5월 9일 웨스트젯의 지주회사의 지분 인수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 거래종결 절차 완료에 따라 계약에 따른 지분을 인수한 것. 이번 거래에는 델타항공과 에어프랑스-KLM도 함께 참여했다.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웨스트젯의 이사로 선임됐다. 웨스트젯 이사회는 벤자민 스미스(Be2025.09.28 13:33
리플(XRP) 커뮤니티의 유명 인사와 시장 분석가들이 XRP에 대한 '매우 큰 소식(Very Big News)'이 곧 다가올 것이라며 10월을 중요 분기점으로 지목했다. 미국 정부의 개입 가능성과 현물 XRP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임박이 겹치면서 대규모 가격 급등의 기대감이 고조됐다.美 정부, 리플 지분 인수 또는 에스크로 청구하나?27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 커뮤니티의 인플루언서인 '크립토인사이트유케이(Cryptoinsightuk)'는 최근 트윗을 통해 미국 정부가 리플의 지분 5~10%를 인수하거나 XRP 에스크로 물량 일부를 청구할 가능성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수천 명이 참여한 이 설문에서 응답자의 약 29.6%2025.09.11 21:09
삼성생명이 유럽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헤이핀캐피털매니지먼트' 지분을 인수한다.11일 블룸버그와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미 사모펀드 그룹 아크토스파트너가 보유한 헤이핀 지분(약 340억유로)의 일부를 인수하기로 했다. 협상은 진행 중이며 구체적인 인수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헤이핀은 유럽 최대 규모의 PEF 운용사 중 하나다. 삼성생명의 이번 지분 인수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투자를 통해 해외 대체 투자 수익을 확대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이로써 삼성생명은 아랍에미리트(UAE)의 국부펀드인 무바달라와 프랑스 악사그룹의 악사 인베스트먼트 매니저스 프라임에 이어 세 번째 지분 투자자가 됐다.2025.08.29 08:28
미국 백악관이 인텔의 최대 주주로 나서려는 계획을 발표하자 인텔 주가가 오히려 상승세를 보였다. 통상적으로는 정치적 개입 우려가 악재로 작용할 수 있지만 시장은 이번 조치를 ‘국가 차원의 반도체 챔피언 육성 신호’로 해석했다.◇10% 지분 인수, 주주 반발 가능성에도 상승28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인텔은 이미 2022년 반도체지원법에 따라 89억달러(약 12조원) 규모 보조금을 약속받은 상태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보조금 대신 인텔 지분 10%를 취득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FT는 “추가 자금 없이 정부가 지분을 확보하는 것은 주주들에게 불리한 조건일 수 있으며 법적 논란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정2025.08.28 07:15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인텔 지원금을 지분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번 조치가 인텔의 해외 매출과 국제 사업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IT매체 테크크런치가 2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인텔은 지난해 매출의 76%를 미국 외 지역에서 올렸다. 이 때문에 외국 기업들이 “미국 정부가 주요 주주로 참여하는 인텔과 거래하는 것”을 꺼릴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글로벌 교역 질서가 흔들리는 가운데 미국 정부의 직접 지분 참여가 오히려 해외 고객 이탈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다만 부정적 시각만 있는 것은 아니다. 코디 아크리 벤치마크컴퍼니 전무는 “정부가 인텔의2025.08.27 17:50
미국 정부가 주요 방위산업체의 주식을 직접 보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시장과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배런스(Barron’s)는 지난 26일(현지 시각) 하워드 루트닉 미국 상무장관 발언을 전하며, “국방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고 정부가 방위 계약업체 일부의 지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루트닉 장관의 발언 직후 방산기업 주가들이 일제히 올랐다. 그러나 정부가 특정 기업의 지분을 직접 보유할 경우 주주 가치 희석과 경쟁 공정성 문제 등 이해충돌 우려가 불가피하다는 지적도 동시에 나왔다.◇ 방산주 일제히 상승…“사실상 정부 부서” 발언 파장루트닉 장관은 CNBC 방송 인터뷰에서 “록히드2025.08.27 06:48
미국 정부가 인텔 지분 취득에 이어 록히드마틴 등 주요 방산업체의 지분 취득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26일(현지시각) 밝혔다. 러트닉 장관은 이날 미국 경제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국방부가 이 같은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언급했다. 러트닉 장관의 이러한 발언은 미국 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인수한 지 며칠 만에 나온 것이다. 러트닉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가 정부와 계약 관계가 있는 다른 기업에도 동일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방산 부문에 대한 논의가 진지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특히 “연방 계약에서 대부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록히드마틴1
“ HBM의 시대는 끝났다” 엔비디아가 한국 메모리의 ‘구리선’을 뽑아버린 이유
2
미 F-35, 레이더 없는 '장님 전투기' 전락 위기
3
트럼프 끝내 지상군... CBS 긴급뉴스 "제82 공수사단 파병"
4
“실리콘밸리도 못 구한다” 펜타곤이 한국의 ‘K-교전 빅데이터’에 줄 서기 시작한 이유
5
블랙 스완 캐피털리스트 설립자 "XRP가 세계 금융계 지배할 것"
6
암호화폐 클래리티 법안 급물살…美 상원·백악관, 원칙적 합의
7
"돈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 '전기'가 화폐다... 주식 대신 칩으로 거래하는 'AI 물물교환'의 서막"
8
이란 “일본 선박은 호르무즈 통과 허용”…선별적 봉쇄 신호
9
테슬라, 4조 원대 중국 장비 '싹쓸이'… 머스크의 100GW 태양광 도박 성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