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1 16:58
공공기관이 점차 연공에서 직무 중심으로 보수체계를 전환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직무중심 보수체계(직무급 제도)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직무급제는 직무의 특성과 책임, 난이도에 따라 보수를 차등 지급하는 제도다. 농어촌공사는 이 제도 도입으로 직원 4800여명(1~6급)에게 직무급을 반영한다 앞서 공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직무급 도입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직무분석, 등급평가 등을 시행했다. 이 과정에서 지방부서 공청회와 직무별 실무자 인터뷰를 통해 직원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직계·조직·직급 편향성이 나타나지 않도록 400여명의 직무평가단을 구성하고 직무별 난이도와 책임에 대해 평가 했다. 직계별 분리 평가2020.11.20 20:21
내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적용할 평가항목이 최근 일부 변경됐다. 코로나19, 한국판뉴딜 등 올해 발생한 주요 현안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지만 '직무급제' 등 민감한 항목도 변경돼 공공기관들의 대응이 주목된다. 20일 기획재정부와 공기업계에 따르면, 기재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는 지난 9월 하순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편람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이 수정안은 내년 3월 평가를 시작해 6월께 발표될 예정인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부터 적용된다. 지난해 12월 통과된 기존안과 비교해 변경된 항목으로, 먼저 ▲보수 및 복리후생 관리 지표 중 '합리적인 보수 및 복리후생 제도' 배점을 3점에서 1.5점으로 줄이고, 별도2020.01.29 13:00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올해부터 '직무급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직원 수 1만 명이 넘는 공기업이 직무급제 도입을 결정한 것은 한수원이 처음이다. 한수원 외에도 2500명 규모의 한국동서발전, 1200명 규모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올해부터 직무급제를 실시한다. 기획재정부는 올해부터 공공기관이 직무급제를 도입하면 경영평가에 가점을 주기로 해 공공기관 직무급제 도입을 확대할 방침이다. 그러나 민주노총, 한국노총 등 노동계는 공공기관 직무급제 도입을 반대하고 있다. '임금의 하향 평준화'를 초래한다는 것이 반대 이유다. 노동계의 주장은 반은 맞지만, 반은 수긍하기 어렵다. 우선 기존 호봉제는 고령화, 저성장 시2020.01.09 19:57
코트라(KOTRA)가 직무의 난이도나 책임 정도에 따라 임금에 차등을 주는 직무급제를 도입한다. 코트라 노조는 최근 노사 합의로 내놓은 '호봉제 폐지, 직무급제 도입' 안건을 79% 찬성률로 가결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호봉제가 매년 일정 비율로 기본급 인상이 이뤄지는 것과 달리 직무급제는 직무 단계가 높아져야 임금이 올라가는 구조다.이달 말 코트라 이사회에서 급여체계 변경안을 의결하면 상반기 중 시행될 방침이다.공공기관 중에서는 석유관리원이 처음으로 직무급제를 도입했으며 1000명 이상 공공기관에서 직무급제를 도입하는 건 코트라가 처음이다.2020.01.09 17:58
교보생명이 올해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급제를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이를 두고 노조 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 노조는 지난 3일 직무급제 도입에 대해 “사측이 취업규칙 변경 없이 일방적으로 도입했다”며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에 중재요청을 했다.경사노위는 정부와 근로자‧사용자가 고용노동정책과 관련해 협의하기 위한 대통령자문기구다. 경사노위에 노사 간 중재요청이 접수되면 의제개발조정위원회에서 안건을 의제화할지 논의한다.이후 조정위원회로부터 안건이 의제화되면 차관급인 운영위원회와 장관급인 본위원회의 절차를 거쳐야한다. 이 모든 공식 절차를 통과하게 되면 노사2020.01.02 10:01
교보생명이 이미 직무급제를 적용하고 있는 임원·조직장에 이어 노사간 상호 협의를 통해 올해부터 직무급을 일반직 전체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직무급제란 일의 중요도와 난이도, 업무 성격과 책임 정도 등에 따라 급여가 결정되는 선진 인사제도다.교보생명의 직무급제는 급여의 일정 부분을 기준 직무급으로 분리해 각 직무등급에 맞게 지급하는 방식이다.예컨대, 입사 3년차 사원(A직급)의 기본급이 4000만 원(성과급 제외)이라면 이 중 60만 원을 기준 직무급으로 분리해 실제 직무등급에 따라 지급한다.해당 직원이 A직급 직무를 수행하면 그대로 60만 원을 받고, SA(대리)직무를 수행하면 120만 원, M1(지점장)직무를 수행하면2019.01.22 11:39
교보생명은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이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에 따라 최종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교보생명은 지난해 11월 말 잠정 합의된 임단협 사항에 대한 노조원 찬반 투표를 실시했으나 반대 우세로 부결된 바 있다.이에 따라 노조는 지난 7일 절차에 따라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중노위는 3차에 걸친 조정회의 끝에 노사간 양보를 이끌어내 조정안을 최종 결정했다.중노위 조정결정에 따라 교보생명은 시행 중인 임원, 조직장 직무급제에 이어 2020년부터 직무급을 일반직 전체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 또 3월부터는 'PC-Off제'를 평일에도 확대하기로 했다.임금협약은 직급에 따라 임금을 1~ 2.2% 수준 인상하고 격려금2018.10.18 16:41
정부는 공공기관 보수체계를 호봉제에서 직무급제로 개편하는 방안을 연말에 발표한다고 밝혔다.18일 기획재정부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개편방안에는 현재 공공기관의 절반 이상이 시행 중인 호봉제의 연공성을 완화하고 직무 가치 등을 어떻게 반영할지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다.직무급제는 현재 맡은 직무의 성격, 난이도, 가치를 평가해서 합당한 보수를 지급하는 제도로, 정부는 컨설팅사의 '공공기관 보수체계 운용 방향'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노동계 등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기재부 관계자는 "직무급제를 도입하려면 직무평가가 선행돼야 하는데, 이와 관련 공공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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