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9 14:19
태광그룹은 신규 임원 8명을 발탁하고 7명의 직급을 승진시키는 2025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그룹 모기업인 태광산업 오용근(57) 지원본부장(전무)이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공동대표로 내정됐다. 오 대표는 1991년 태광산업에 입사해 석유화학팀장과 기획팀장, 경영기획실장을 거쳤고, 2016년 물러났다가 지난해 10월 기획총괄 전무로 복귀했다.서울대 화학교육학과를 나와 석유화학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오 대표는 최근 업계의 불황 속에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태광산업의 사업구조 재편과 신사업 발굴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 대표는 대한화섬과 서한물산 대표도 겸하고 있다.유태호 티시스 대표는 이번2024.10.04 20:34
계열사 경영진에 150억원대 부당대출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김기유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이 구속을 피했다.4일 법조계에 따르며 따르면 이날 서울서부지법 신한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검찰이 청구한 영장을 기각했다.법원은 "범죄 사실과 관련된 증거가 다수 확보돼 있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도 보기 어렵다"며 "현 단계에서 피의자를 구속할 필요성과 상당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밝혔다.김 전 의장은 지인인 부동산 개발시행사 대표 이모씨의 청탁을 받고 지난해 8월 당시 그룹 계열사2024.09.22 09:08
태광그룹 주력 계열사인 태광산업이 울산 청화소다 공장 증설에 1500억원을 투자한다. 태광그룹이 2022년 12조원 규모 대형 투자 계획을 발표한 이후 첫 투자 실행이다. 이에 10년 넘게 멈췄던 태광그룹 투자가 다시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투자 규모가 크지 않은 만큼 본격 투자는 이호진 전 회장의 경영 복귀 이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최근 울산시와 1500억원 규모 청화소다 생산 공장 증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지난달 이사회에서 해당 안건을 승인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실행에 나선 것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태광산업 청화소다 공장 생산 능력은 기존 6만6000t에서 13만2000t으로 커2024.06.13 13:28
태광그룹이 임직원의 근무 환경 개선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13일 태광그룹에 따르면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서울 장충동 사옥 외부 '소통의 장'과 함께 임직원들의 휴식을 책임졌던 여성 휴게실 리모델링 공사를 지난달 말 마무리했다.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스마트 출근제' 적용 대상도 확대했다.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 양육 부모, 임신 중인 여성 근로자 등 일부에게만 적용되던 것을 올해 3월부터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 양육까지 적용 폭을 넓혔다.금융계열사들도 임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공들이고 있다. 흥국생명은 지난해 말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 본사 내 직원 휴게실을 새롭게 오픈했다. 흥국2024.05.15 16:24
이르면 올해 상반기 경영 복귀를 준비하고 있던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복귀에 제동이 걸렸다. 경찰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이 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해서다. 지난해 8월 광복절 특사로 사면된 지 약 9개월 만에 다시 사법 리스크가 생길 위험이 생긴 것이다. 이 전 회장의 경영 일선 복귀로 재도약 발판을 마련하고자 했던 태광그룹의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이 전 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 등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전 회장의 구속 여부는 구속 전 피의자 신문(구속영장 실질심사)이 열리는2024.04.29 10:15
오너 경영인 이호전 전 회장의 경영일선 복귀를 앞둔 태광그룹이 준법경영 시스템을 강화해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태광그룹은 직원들의 공정한 업무처리와 정당한 경쟁환경 조성을 위해 불공정·비위 행위에 대한 징계기준을 새로 마련하고, 경제·기업 범죄 수사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을 영입해 감사 역량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임직원 비위 행위를 제때 예방·적발하지 못해 심각한 평판 훼손을 초래했던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각오다.태광그룹은 최근 비위 행위의 세부적인 징계 기준을 정한 징계양정규정 표준안을 마련해 전 계열사에 배포했다. 그룹 차원에서 표준안을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징2024.01.24 20:12
검찰이 150억원대 부당대출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 김기유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김 전 의장은 태광그룹 재직 시절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있던 시기에 벌인 것으로, 지난해 8월초 그룹이 계열사 감사를 통해 관련 혐의를 적방하고 김 전 의장을 해임하자, 비위 행위 혐의를 이 전 회장에게 씌우려고 한 의혹으로 태광그룹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유효제 부장검사)는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김 전 의장은 평소 잘 알고 있던 부동산2024.01.20 16:43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업무상 배임·횡령 혐의를 받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을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태광CC를 통해 계열사에 대한 공사비를 부당 지원한 혐의로 이 전 회장을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했다.이 전 회장 자택과 태광그룹 사무실, 그룹 관계자 주거지 등을 대상으로 세 차례 압수수색 했으며 최근까지 참고인 조사를 했다. 이 전 회장에 대해선 출국금지 조치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이 전 회장은 2011년 421억원을 횡령하고 법인세 9억이 넘는 포탈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이후 2019년 6월 징역 3년2024.01.04 08:28
태광그룹은 '내일을 밝히는 큰 빛, 태광 ESG'를 그룹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슬로건으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그룹은 지난해 12월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경영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1800여 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고 창의·혁신성, 주제 적합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최종 수상작은 전 임직원 모바일 투표를 통해 득표수 기준으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확정됐다.태광그룹 경영협의회는 임직원의 직접 참여와 선택으로 결정된 최종 순위에 따라 ESG 경영 슬로건 시상식을 진행하고 수상자들을 치하했다.태광그룹은 관계자는 "이번에 확정된 슬로건은 전사적으로 ESG 경영 목2023.12.05 09:13
태광그룹이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5일 태광그룹에 따르면 티알엔이, 흥국화재, 태광산업 등 주요 계열사들은 연말을 맞아 협력사 상생과 지역 밀착형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우선 미디어계열사 티알엔이 운영하는 데이터홈쇼핑 방송채널 쇼핑엔티는 지난달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위한 쇼핑엔티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라비두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상욱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25개 협력사 대표 및 임원이 참석했다. 한상욱 대표는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쇼핑엔 티가 운영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불공정거래 감시위원회, 윤리위원회, 신문고제도와 함께 10월 출범한 ESG 위원회 중점2023.11.30 08:49
태광그룹은 서울 흥국생명빌딩 본사에서 ‘ESG 경영 5개년 계획 및 경영 실천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회용 미래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대표이사 및 90여명의 각 계열사 ESG 담당자들이 참석했다.이날 공개된 5개년 계획의 핵심 전략 방향은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경영, 이사회 중심 경영 등 세 가지로 향후 4단계를 거쳐 구체화될 예정이다. 1단계로 ESG 경영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2단계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이후 이해관계자 소통 강화를 통해 2027년까지 ESG 경영 성과를 도출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태광그룹은 이날 발표한 ESG 경영 계획안을 기초로 계열사별 주요2023.10.25 10:49
근 불거진 태광그룹 오너 횡령‧배임 의혹과 관련해 태광그룹은 “오너 경영체게가 공백이 된 시기에 전문경영인들로 구성된 전(前) 경영진들이 벌인 전횡”이라고 강조했다.태광그룹은 25일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건은 그룹 내부의 횡령·배임 등 의혹에 대해 이미 그룹 차원에서 강도 높은 감사를 진행 중에 공개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태광그룹 임원의 허위 급여 지급·환수를 통한 비자금 조성 △태광CC의 골프연습장 공사비 8억 6000만원 대납 △계열사 법인카드 8094만원 사적 사용 등 혐의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경찰은2023.10.16 11:20
태광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심의 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미래위원회’를 출범한다고 16일 밝혔다.미래위원회는 그룹 차원에서 일관성과 속도감 있는 ESG 추진을 위해 그룹의 비전 및 사업전략 수립을 담당한다. 계열사 대표 협의체인 경영협의회 부의장이 미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주력 계열사인 태광산업, 흥국생명, 흥국화재 대표가 부위원장으로 참여한다.태광그룹은 ESG 추진 목표를 △불확실한 미래 경영환경 돌파와 제3의 창업을 위한 새로운 좌표 설정 △태광그룹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그룹 차원의 사회적 기여 제고 △ESG 실천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과 신사업 추진 가속화로 설정했다.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이사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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