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2 18:01
정부가 8·4 수도권 주택공급 대책 가운데 태릉골프장 등 3만가구의 내년 사전분양 일정을 다음주 발표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정부는 8·4 대책을 통해 사전청약 물량을 당초 9000가구에서 6만가구(2021년 3만가구, 2022년 3만가구)로 대폭 확대하기로 이미 발표했다”며 “태릉골프장을 포함한 내년 사전분양 3만가구의 분양 대상지와 분양일정을 다음주 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해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사전청약제란 아파트 착공 1~2년 전에 미리 청약하도록 하고 당첨자를 정하는 방식이다. 사전청약 당첨자는 본청약까지 자격을 유지하면 12020.08.15 08:00
정부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인 태릉골프장 부지를 활용해 1만여 가구의 주택 건설 계획을 밝힌 데 대해 인근 지역주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교통난 심화, 베드타운화 등을 이유로 태릉골프장 택지 개발을 반대하는 노원구 주민과는 달리 경기 구리시 갈매지구 주민들은 이번 택지 개발에 대체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서울 노원구 공릉동 1-2 일대에 조성된 태릉골프장은 서울 쪽으로는 육군사관학교와 붙어있고, 외곽쪽으로는 경기도 구리시와 맞닿아 있다. 정부는 지난 4일 8.4공급대책을 통해 태릉골프장을 신규 택지로 개발해 총 1만여 가구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정부는 총 1만2020.08.12 14:12
정부가 서울에만 13만 2000가구 규모의 주택을 추가로 공급하겠다던 ‘8·4공급대책’이 시작부터 주요 지역의 주민들의 반발에 직면하고 있다. 지난 4일 정부가 주택 공급대책을 내놓은 지 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주택공급수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정부 계획에 반대하는 움직임이 거세게 일고 있기 때문이다.본지는 정부의 8.4 공급확대 대책에 포함된 신규 주택공급지 가운데 전체 물량의 5분의 1가량을 차지하는 ▲노원구 태릉골프장 일대(1만여가구) ▲과천‧서초(5600가구) ▲마포 상암(6200가구) 등 3개 지역을 지난 7~8일 찾아 현지 주민들의 입장과 분위기를 현장취재했다.취재 결과 해당지역 주민들은 일부 개발 기대감도 있었으나2020.07.21 08:30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총리가 개발제한구역 즉 그린벨트를 해제하지 않고 계속 보존해 나가되 그 대신 주택용지로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을 제시했다. 문제는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 역시 그린벨트 구역이라는 사실이다. 태릉골프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로 1966년 11월 9홀 규모로 개장한 뒤 1970년 10월 정규 18홀로 확장했다. 면적은 약 83만㎡(25만평)이다. 주택 터로 개발할 경우 아파트 2만여 가구가 들어설 수 있을 것으로 건설업계는 예상한다.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은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정 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주택공급 물량 확대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 세 가지 사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 가지 사항은2020.07.20 19:08
문재인 대통령은 그린벨트를 미래세대를 위해 해제하지 않고 계속 보존해 나가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20일 정세균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이에 따라 지난 14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MBC 뉴스데스크에서 "필요하다면 그린벨트 문제를 점검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히면서 불거진 그린벨트 해제 논란은 일단락됐다.문 대통령과 정 총리는 그간 검토해 왔던 대안 외에 국·공립 시설 부지를 최대한 발굴, 확보키로 했다.국가 소유 태릉 골프장 부지를 활용,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도 계속 논의할 예정이다. 태릉 골프장의 경우 그린벨트로 지정돼 있지만 군이 소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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