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3 15:18
롯데쇼핑이 이사회에 실무형 경영진을 배치했다. 수익성 중심 인사와 인공지능(AI), 글로벌 전략을 동시에 강화하며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롯데쇼핑은 지난 20일 열린 제5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 차우철 롯데마트·슈퍼 대표, 임재철 롯데쇼핑 재무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각 사업부를 책임지는 수장이 이사회에 직접 참여하게 되면서 전략 수립과 실행 간 연계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정현석 대표는 주요 점포 운영과 아울렛 사업을 거친 현장형 경영자로, 유니클로 대표 재임 시절 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급감한 매출을 점포 효율화와 비용 구조 개선 등을 통해 회복시킨 경험을 갖고 있다.차우철2026.03.18 13:06
삼성SDI가 전고체 배터리를 포함한 차세대 초격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하고 로봇용 수주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굳히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삼성SDI는 18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주주와 기관투자자 그리고 최주선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5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주총 의장인 최 사장은 인공지능(AI) 분야 등 전방 산업의 확대에 따라 글로벌 배터리 시장 성장이 올해를 기점으로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최 사장은 "올해를 실적 턴어라운드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하반기 내 분기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명확한 실적 개선 의2026.03.06 08:37
키움증권은 6일 한화비전에 대해 한화비전이 반도체 장비 사업 확대에 힘입어 실적 턴어라운드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하고, 반도체 업종 내 ‘톱픽’(Top Pick)으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화비전 연결 자회사 한화세미텍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SK하이닉스 고객대상 TC본더 점유율 확대와 대만·중국 고객사 확보에 따른 고객 다변화,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 공급 확대 등이 주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특히 한화세미텍이 1분기 SK하이닉스향 TC본더 수주를 본격화하면서 2분기부터 관련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대만과 중국 고객2026.02.13 09:29
KB증권은 13일 더블유씨피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향 분리막 출하 확대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했다. 목표주가는 1만 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나 투자의견 ‘홀드’는 유지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ESS향 분리막 출하 시작에 따른 가동률 회복 전망을 반영해 2027~2030년 평균 영업이익률 추정치를 기존 2.2%에서 3.8%로 1.6%포인트 상향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점진적인 개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5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3% 증가하고, 영업적자는 130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될 것”이라며 "전방 고객사의 재고 조정 종료와 유상 샘플 판매 확대에2026.02.06 09:02
유진투자증권은 6일 한화솔루션에 대해 2026년 실적 턴어라운드와 2027년 주당순이익(EPS) 흑자 전환을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2만5000원에서 5만원으로 100% 상향 조정했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26년 실적 턴어라운드, 2027년 EPS 흑자 전환을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상향 배경을 설명했다. 한화솔루션의 2025년 영업손실을 3530억원, 2026년 영업이익을 4710억원으로 전망했다. 2027년에는 영업이익 8110억원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한화솔루션의 2025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8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 전년 동기 대비 19% 각각 감소2025.12.30 18:00
저축은행 업계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을 본격적으로 털어내며 뚜렷한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적자를 냈던 업권 전체가 올해 들어 3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며 누적 순이익 4000억 원대를 회복했다. 대손충당금 전입 규모가 줄고 부실채권 매각·상각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이익 체력이 되살아난 결과다. 다만 상위권과 중소형사 간 격차가 커지고, 수도권과 지방의 수익성 불균형이 심화되는 등 구조적 양극화는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30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221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순적자에서 벗어나 완전한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셈이다. 특히 부동2025.12.17 09:03
한화투자증권은 국내 증시에서 향후 주가가 크게 오를 기업을 찾으려면 턴어라운드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수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100배 오를 주식을 찾을 때 계속 성장하는 기업을 찾는 것보다 턴어라운드하는 기업을 찾는 게 승률이 더 높다”며 “한국은 경기 민감주 비중이 높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그는 “올해 주식시장을 이끈 건 글로벌 인공지능(AI) 투자 사이클이었고 여기에 올라타 저점대비 100배 오른 주식은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효성중공업 등 산업재”라고 덧붙였다. HD현대일렉트릭이나 효성중공업은 2020년 3월 저점에서 5년 3개월 만에 100배 주식이 됐다. 1990년대2025.12.15 09:42
NH투자증권이 15일 선익시스템에 대해 2025년 폭발적인 실적과 함께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선익시스템은 국내 대표적인 디스플레이 증착 장비 기업으로 2024년 대규모 수주 이후 큰 폭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시현 중”이라며 “8.6세대는 원장(Mother Glass)이 6세대의 2배 이상으로 생산 효율 제고와 제조단가 절감 가능해 구조적 성장을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AI 온디바이스 시대 도래로 저전력, 고효율 OLED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이라며 "현재 글로벌 XR(AR·VR) 업체들의 프리미엄 라인은 OLEDoS를 채택 중”이라고 덧붙였다. L2025.11.02 02:55
7년 연속 적자에 시달리던 보잉이 엔지니어 출신 켈리 오트버그 최고경영자(CEO) 취임 이후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며 주가가 25% 이상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배런스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잉이 기술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보잉은 2018년과 2019년 두 차례의 737 맥스 추락 사고 이후 7년간 위기를 겪었다. 회사 문화가 엔지니어링을 무시하면서 지난해 1월에는 737 맥스 9 기체에서 비상구 도어가 공중에서 떨어져 나가는 사고까지 벌어졌다. 지난해 말 기준 보잉의 737 기종 인도량은 265대로 연간 목표의 절반에도 못 미쳤고, 2023년 396대보다 33% 줄었다. 주2025.10.14 07:32
한화오션이 생산 안정화에 성공하면서 선박 인도 일정을 당초 계획보다 4개월 넘게 앞당기는 성과를 냈다. 로이즈리스트(Lloyd's List)가 지난 13일(현지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초대형 가스·암모니아 운반선 인도 일정을 2026년 9월 30일에서 2026년 5월 13일로 조정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생산체제 정상화로 납기 4개월 단축한화오션이 인도 일정을 앞당긴 선박은 2023년 11월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1억 1400만 달러(약 1626억 원)에 주문받은 초대형 가스·암모니아 운반선이다. 당초 2026년 9월 말 인도 예정이던 이 선박은 조선소 생산 안정화로 4개월 넘게 빠른 2026년 5월 중순 인도가 가능해졌다.한화오션 관계2025.10.06 07:48
인도네시아에서 CGV 영화관을 운영하는 PT 그라하 라야르 프리마(BLTZ)가 2분기 순자산을 4128억 루피아(약 352억 원)로 늘리며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이 회사는 부채 축소와 자본 확충을 동시에 추진해 연말까지 자산과 자기자본 회복을 목표로 현금 흐름 최적화와 운영 효율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 스와미디어(swa)가 지난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자금 흐름그라하 라야르 프리마는 2분기 말 자산을 1조 8440억 루피아(약 1574억 원)로 전년 동기 1조8460억 루피아(약 1576억 원)에서 소폭 줄였지만, 자기자본은 3876억 루피아(약 331억 원)에서 4128억 루피아(약 352억 원)로 252억1000만 루피아(약 21억 원, 6.5%) 늘렸다. 부채 잔2025.09.22 15:29
롯데웰푸드 '칸쵸'가 참여형 이벤트 '내 이름을 찾아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과자에 새겨진 이름을 찾는 방식의 이벤트로, 편의점 품절 사태까지 빚으며, 매출 신장과 하반기 실적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칸쵸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GS25의 칸쵸 일평균 판매량은 직전월 같은 기간보다 289.6% 늘었고 CU에서도 전월 대비 210.2% 급증했다. 세븐일레븐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50% 늘었다. 이마트24 역시 전월 대비 102% 증가했다.롯데웰푸드는 최근 국내에서 많이 쓰이는 신생아 이름 500개와 캐릭터 이름 4개를 더한 504개의 이름을 칸쵸에 무작위로 새겨 판매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소비자가 본인이나 가족,2025.08.08 16:38
LG유플러스가 올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2분기 연속 실적 개선을 이뤘다.LG유플러스는 8일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 3조 8444억 원, 영업이익 3045억 원을 올렸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각각 10%, 19.9% 증가한 실적이다.이는 증권가 전망을 웃돈 어닝 서프라이즈로 평가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지난 7일 집계한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영업이익 2786억 원, 매출은 3조6815억원이었다.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늘어났으며 서비스수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2.5%, 19.9% 증가했다.영업수익에서 단말수익을 제외한 매출인 서비스수익은 3조 164억 원을 기록했다. AI 기반 생산성 제고와 자원2025.08.04 15:18
롯데하이마트가 올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증권업계에서는 하반기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일시적인 흐름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것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2분기 연속 매출과 이익이 개선되며 실적이 성장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2분기 매출액은 5942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7.2% 급증한 10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증권업계의 전망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였다.생활 밀착 가전 전문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한 ‘안심케어 서비스’, ‘경험형 매장 리뉴얼’, ‘PB 강화’ 등의 전략이 성과를 보이며 실적 개선2025.07.29 18:28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함께 힘을 모아 올해는 의미 있는 턴어라운드를 실현하고 오는 2026년에는 성과를 더욱 가시화하자”면서 실적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정 사장은 계획 실현방법으로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생각과 시도로 혁신을 앞당겨 매월, 매분기마다 영업이익을 낼 수 있는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정 사장은 전날 파주에서 타운홀 미팅인 ‘CEO 온에어 미팅’을 개최하고 구성원들과 만나 LG디스플레이의 상반기 실적에 대해 평가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상반기에 대해 원가혁신과 품질개선 등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임직원이 각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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