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8 05:00
미국 최대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독일에서 실시된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조사 대상 기업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심지어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와 글로벌 식품기업 네슬레보다도 낮은 평가를 받았다.7일(이하 현지시각)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핀란드 조사기관 레퓨테이션 앤 트러스트 애널리틱스는 최근 발표한 ‘레퓨테이션 앤 트러스트 2025’ 조사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조사에 따르면 테슬라는 독일에서 평가 대상이 된 30개 기업 가운데 최하위인 30위를 기록했다. 테슬라의 종합 평판 점수는 5점 만점에 2.48점으로, 조사 기준상 ‘매우 나쁨’으로 분류되는 2.5점 미만에 해당한다.이 조사는 기업 지배구조, 재무2026.01.21 05:55
중국 PDD 홀딩스 산하의 초저가 쇼핑 플랫폼 테무(Temu)가 불과 3년 만에 글로벌 국경 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아마존(Amazon)을 추격하며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꿨다. 20일(현지 시각) 국제우편공사(IPC)가 발표한 '2025 국경 간 전자상거래 쇼핑객 설문조사'에 따르면, 테무는 전 세계 국경 간 시장 점유율 24%를 기록하며 아마존(25%)과 사실상 동등한 위치에 올라섰다.3년 만의 기적: 1%에서 24%로…"억만장자처럼 쇼핑하라" 2022년 출시 당시 1% 미만이었던 테무의 점유율은 공격적인 마케팅과 초저가 전략을 앞세워 2025년 말 기준 24%까지 치솟았다. 특히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슈퍼볼 광고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것이 결정적2025.12.23 08:27
한국의 균일가 생활용품 체인 아성다이소가 중국 이커머스 거물인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의 공세에 맞서 오프라인 매장의 ‘경험’과 ‘물류 인프라’를 강화하는 정공법을 택했다. 고물가 시대에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을 겨냥해 온라인이 줄 수 없는 실물 비교의 즐거움과 압도적인 가성비 제품군을 앞세워 시장 지배력을 굳히겠다는 전략이라고 23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 1조 원 규모 ‘물류 대혁명’… 전국 1일 생활권 구축아성다이소는 급증하는 수요를 감당하고 온라인 이커머스의 배송 속도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물류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세종 허브센터는 약 4000억 원을 투입해 건립 중인 국내 최대 규모 물류2025.11.02 20:21
일본 정부는 중국 e커머스인 테무, 쉬인의 저가 공세 등을 염두에 두고 개인 수입품에 한해 세금을 할인해 주는 제도를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일 보도했다.닛케이에 따르면 재무성은 개인 수입품 세금 할인 폐지를 이르면 연말에 책정할 2026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세제 개편안에 담을 계획이다.일본에서는 개인이 사용하기 위해 수입하는 물품은 소매업자가 수입하는 경우와 과세 기준액이 달라 소비세가 40% 적게 부과된다.다만 인터넷 보급 등으로 현 제도 의미가 퇴색했고, 테무와 쉬인 등이 일본에서 상품을 낮은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이유가 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폐지를 추진하게2025.10.09 23:31
독일 연방카르텔청이 중국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테무를 상대로 판매자 가격 통제 및 불공정 거래 의혹에 대한 조사를 개시했다고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가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연방카르텔청은 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에 해당하는 부처다.안드레아스 문트 카르텔 청장은 “독일 시장에서 테무가 입점 판매자들에게 부당한 가격 조건을 강요했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며 “이러한 행위는 시장 경쟁을 왜곡하고, 다른 유통 채널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이날 밝혔다.테무는 현재 유럽에서 월간 방문자 수가 1억명을 넘는 최대 규모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독일 내에서만 약 193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2025.09.18 03: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디 미니미스(de minimis)’ 면세 제도를 전면 중단하면서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뿐 아니라 미국 내 대기업까지 연쇄적인 타격을 받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디 미니미스’는 미화 800달러(약 112만 원) 이하의 수입품에 관세를 면제해주는 제도로 지난 10여 년간 국제 전자상거래 성장의 핵심 축이었다. 이 제도를 통해 해외 저가 상품이 미국 내로 자유롭게 유입되면서 쉬인·테무 같은 중국계 패션·생활용품 플랫폼이 급성장했고 중소업체들도 물류비용 절감 효과를 누렸다.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봄 중국과 홍콩에서 들어오는 상품에 대해 먼저 면세 혜택을 중단한 데 이어 지난2025.09.11 06:45
중국계 초저가 온라인 쇼핑몰 테무가 미국 시장에서 다시 대규모 할인 공세를 펼치고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강화 조치로 사실상 철수했던 테무가 미국 소비자를 되찾기 위해 가격 인하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블룸버그에 따르면 테무는 이달 들어 주요 인기 상품 20여 종의 가격을 4월 말 대비 평균 18% 낮췄으며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최대 60%까지 할인 폭을 확대했다. 회사 측은 “미국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시장 점유율을 되찾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800달러 면세 한도’ 폐지 직격탄테무의 공격적 할인은 지난 5월부터 적용된 트럼프 대통령의 ‘디 미니2025.08.28 22: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9일(이하 현지시각)부터 800달러(약 110만6000원) 이하 해외 직구 상품에 적용되던 면세 혜택을 전면 폐지하면서 중국 패스트패션 업체 쉬인과 테무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저가 직구가 큰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28일 포춘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이른바 ‘디 미니미스(de minimis)’ 면세 규정의 종료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는 800달러 이하는 소포라도 통관 시 10~50%의 관세가 부과된다. 미국 세관국경보호청(CBP)은 6개월간 한시적으로 건당 80~200달러(약 11만6000~27만6000원)의 정액 관세를 적용할 계획이다.앨리슨 레이필드 e포스트 글로벌 부사장은 포춘과 인터뷰에서 “소비자들이 예상치 못한2025.06.05 01:00
가성비로 유명한 중국계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가 미국의 수입세 면제 조항 폐지 이후 이용자 급감과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다고 미국 IT매체 파이먼츠가 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파이먼츠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는 최근 낸 보고서에서 테무의 지난달 기준 미국 내 일일 사용자 수가 전월 대비 58%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이 지난달 2일부터 중국발 소액 수입품에 적용되던 ‘디 미니미스’ 면제를 폐지한 직후의 일이다. 이 제도는 800달러(약 110만원) 미만의 상품은 관세 없이 미국 내 반입을 허용하는 규정으로 테무를 비롯한 중국계 가성비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낮은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었던 기반이었다2025.05.25 01:00
최근 중국산 제품에 부과된 고율 관세 여파로 인해 패스트패션 플랫폼 쉬인과 테무의 미국 내 이용자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들이 다른 할인 플랫폼으로 소비처를 옮기고 있다고 CNN이 2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쉬인과 테무는 가성비를 자랑하는 중국계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도 유명한 업체들이다.CNN에 따르면 소비자 데이터 분석 기업 컨슈머엣지는 미국 소비자들의 실제 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해 쉬인과 테무에서 구매를 중단한 고객들이 이후 어디에 지출을 했는지를 추적했다. 컨슈머엣지의 마이클 군터 인사이트 총괄은 “쉬인과 테무를 그만 이용한 소비자들이 월마트, 아마존, 티몬, 그리고 일부 오프라인 할인점으로 이동한2025.05.13 18:33
미국과 중국이 일시적으로 관세를 인하하기로 합의하면서 쉬인(Shein)과 테무(Temu) 같은 중국계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미국 사업 전략을 재조정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게 됐다고 13일(현지시각) 홍콩에서 발행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전문가들은 이번 협상이 800달러 미만 소포에 적용되던 '소액 면세제도(de minimis)' 관세 면제를 복원(120%→54%로 인하 결정)하지는 못했지만, 90일간의 관세 유예기간이 재고 확보의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는 지난 5월 2일, 중국과 홍콩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한 800달러 미만 소포가 면세로 미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드 미니2025.05.11 17:39
중국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테무(Temu)는 중국 상인들을 대상으로 미국과 중국 간 무역 전쟁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중동,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등 미국 이외의 다양한 해외 시장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고 11일(현지시각) 홍콩에서 발행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테무는 지난 9일 광저우에서 1000명 이상의 중국 상인들을 대상으로 5시간에 걸친 브리핑 행사를 통해 "중국에서 제품을 만들고 전 세계적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참석자들에게 말했다.테무는 3년 전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했으며, 미국에서는 '디 미니미스(de minimis)' 정책을 활용해 800달러 미만 소포를 면세로 수입할 수 있었다. 그러나 도2025.05.03 09:36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테무가 트럼프 행정부의 수입관세 규제 강화로 중국에서 미국으로 물건을 직접 배송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미국 내 자체 창고와 현지 판매자를 통한 유통으로 사업 방식을 전환한다고 뉴스위크가 지난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이번 결정은 미국 정부가 '데 미니미스(de minimis)' 규칙을 폐지한 직후 이뤄졌다. 이 규칙은 그동안 800달러(약 112만 원) 미만 가치의 수입품에 대해 관세와 세금을 면제해주던 제도다. 테무는 이제 미국 사이트에서 미국 내 창고에 보관 중인 제품만 판매하고 있으며, '규정을 준수하고 효율적인 물류'로 미국 소비자에게 서비스하겠다고 밝혔다.테무 대변인은 "테무는 미국 판매자를 적극 모2025.04.26 13:50
중국 중심의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에 대응해 4월 25일부터 미국 쇼핑객들을 대상으로 가격을 인상하기 시작했다. 중국 판매자들은 가격 조정에 따른 미국 소비자들의 반응을 면밀히 주시하며 다음 전략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25일(현지시각) 일본의 경제신문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테무와 쉬인은 각각 별개 성명을 통해 "최근 무역 장벽으로 인한 운영 비용 증가로 가격 인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두 업체 모두 "가격을 낮게 유지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틱톡은 영향받는 제품의 가격 인상이 27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고, 알리익스프레스도 일부 판매자가 특정2025.04.17 08:21
중국 온라인 소매업체 테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방위적인 대중국 무역 관세 부과 조치 이후 미국 내 온라인 광고 지출을 대폭 줄였고 애플 앱스토어 순위도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각) CNBC는 디지털 데이터 분석 업체 시밀러웹(SimilarWeb)을 인용해 최근 테무의 앱스토어 다운로드 횟수가 62% 급감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테무의 사업 모델과 광고 전략을 송두리째 흔들어 놨다”고 분석했다. 중국 전자상거래 대기업 PDD 홀딩스가 소유한 테무는 최근 몇 년 동안 할인 쇼핑을 찾는 미국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온라인 광고에 공을 들였고 지난 2년 동안 애플 앱1
보름 걸릴 거리를 4일 만에… 브라질 ‘핵잠수함 3척’ 승부수, 한국 해군도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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