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4 06:49
트럼프 행정부가 고용통계 수집 방식을 전면 재검토하고 있으며, 새로 지명된 노동통계청(BLS) 청장 후보는 월간 고용보고서 발표 중단까지 제안했다가 철회하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7월 고용보고서 발표 직후 청장 전격 해임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일 에리카 맥엔터퍼 노동통계청장을 전격 해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해임 결정은 노동통계청이 7월 고용 증가폭이 7만 3000명에 그쳤으며, 5월과 6월 고용 수치를 대폭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한 직후 이뤄졌다.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을 통해 "고용 수치가 공화당과 나를 나쁘게 보이게 하기 위해 조작됐다"2025.05.09 08:53
우리금융그룹이 통계청과 함께 데이터 활용 및 통계기반 공동연구에 나선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8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이형일 통계청장과 만나 이 같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 활용 및 공동연구, 임직원 대상 통계 교육, 센서스 100년 공동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이 보유한 금융거래 통계 데이터는 통계청의 통계서비스 및 지표 개발에 활용된다. 이를 통해 누구나 통계청에서 우리금융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우리금융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통계 교육으로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도2025.03.01 18:43
다음 주(3월 3∼7일)에는 최근 우리나라 실물 경제와 물가 흐름을 짐작할 수 있는 지표들이 공개된다. 연말 경제 상황이 추가로 반영된 지난해 성장률 잠정치도 나온다.우선 통계청은 4일 '2025년 1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한다.작년 말 '12·3 비상계엄' 사태, 제주항공 참사 등의 영향으로 내수 부진 흐름이 이어졌을 것으로 보인다.작년 12월 소매 판매는 0.6% 감소하면서 같은 해 9월 이후 넉 달째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통계청은 6일 '2025년 2월 소비자물가동향'도 내놓는다.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이 이어지면서 2%대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지난 1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115.71(2020년=100)로 1년 전보다 2.2025.02.27 10:16
통계청이 게임 이용 장애 질병 코드 도입 논란을 두고 입장을 단기간에 바꿨다는 논란에 대해 "국내 여건과 사오항에 따라 결정한다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해명했다.더불어민주당 게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강유정 의원은 최근 "통계청이 국무조정실 주관 게임 이용 장애 민관협의체에서 세계보건기구(WHO) 라이선스를 근거로 게임 이용 장애 질병 코드를 그대로 등재하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며 "국내표준분류는 국내 실정에 맞게 작성, 운영하겠다던 기존 입장을 결정적 시점에 바꾼 행위"라고 지적했다.통계청은 이와 관련된 국내 언론 보도에 관해 26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통계청은 게임 이용 장애 질병 코드 도입 여부를 결정2025.02.26 16:59
게임 이용 장애를 공식 질병 분류에 등재하느냐를 두고 주무부처인 통계청이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겠다"고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내놓은 '국내 여건과 상황을 감안해 우리 실정에 맞게 작성·운영하고 있다'는 입장과 배치돼 '일관성 부재' 논란으로 번지는 모양새다.더불어민주당 게임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강유정 의원실은 26일 "통계청이 국내 효력이 없는 WHO 라이선스를 근거로 게임 이용 장애 질병 코드 등록을 고집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강유정 의원실에 따르면 통계청은 지난 20일 국무조정실 주관 게임이용장애 민관협의체 회의에서 "WHO의 국제 질병 분류(ICD)-11 사용 조건 및 라이선스 계약에 따르면 회원2024.12.18 20:36
우리나라의 고소득층 소득 계급이 고착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소득이동통계에 따르면, 2017년 소득 상위 20%(5분위)에 속했던 사람들 중 63%가 6년이 지난 2022년에도 같은 소득 계층을 유지했다.반면 저소득층의 경우, 2017년 소득 하위 20%(1분위)에 속했던 사람들 중 31%는 6년이 지나도록 최하위 소득 계층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2022년 소득이동통계'를 처음으로 발표했다. 이번 통계는 약 1162만 명, 496만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표본을 분석한 결과로, 2017년부터 2022년까지의 소득 변화를 추적했다.이번 통계를 살펴보면 상대적 이동성 측면에서 2022년을 기준으로 전년대2024.11.22 19:42
독일 통계청은 올해 3분기(7~9월) 경제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0.1%로 집계됐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이는 지난달 말 발표한 잠정치 0.2%에서 0.1%p 낮아진 수치다.통계청은 상품 수출이 전 분기 대비 2.4% 줄어들고 수입은 1.3% 증가해 대외무역에서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또 정부·민간을 포함한 소비 지출이 0.3% 늘었으나 건설·장비를 중심으로 투자는 0.2% 감소했다고 덧붙였다.독일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0.1%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 0.2%, 2분기 -0.3% 등 제자리걸음을 계속하고 있다.독일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을 -0.2%, 내년은 1.1%로 전망하고 있다. 연방정부 자문기구인 독일경제전문가위원회는 최근2024.08.19 20:40
정부 등이 제공하는 의료·교육 서비스 등의 사회적 현물이전 소득이 2022년 기준 가구당 연평균 900만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사회적 현물이전을 반영한 소득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사회적 현물 이전 소득은 평균 91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3.3% 증가한 수치다. 사회적 현물이전은 국가 또는 민간 비영리단체 등이 가구나 개인에게 제공하는 상품 및 서비스를 말한다. 건강보험·의료급여, 무상급식, 국가장학금, 무상보육 등이 포함된다. 현금 지원과는 차이가 있다. 2022년 사회적 현물이전 소득은 가구 평균 소득(6762만원) 대비 13.5% 수준이다. 가구소득의 13.5%가량을 정부가 대신 지출2023.11.03 09:04
경기 시흥시가 데이터 행정분야에서 잇따라 수상하면서 대한민국 과학행정 대표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시는 지난 1일 열린 지방공무원 정책연구대회에선 국무총리상을, 2일 열린 통계청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선 통계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지방공무원 정책연구대회는 지방공무원 정책연구 성과를 심사해 전국적으로 공유‧확산하기 위해 개최된다. 시흥시는 ‘여름철 강우량 및 침수피해’ 연구논문을 통해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침수피해 발생시점과 취약지점을 도출함으로써 정책적 실효성과 활용 방안을 이끌어낸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2023.10.05 11:26
검찰이 문재인 정부가 집값을 비롯한 주요 국가 통계를 조작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대전지검은 5일 감사원이 ‘주요 국가통계 작성 및 활용 실태’ 감사를 거쳐 관련자 22명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통계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 요청한 사건과 관련해 통계청과 한국부동산원,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 2017년 6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청와대와 국토부가 최소 94회 이상 국토부 산하에 있는 한국부동산원(구 한국감정원)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 통계 수치를 조작했다고 판단, 지난 달 15일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특히 부동산원이 매2023.06.02 21:01
통계청이 초거대 AI(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통계 행정 업무 효율 증대를 위해 네이버 클라우드와 간담회를 진행했다.양측은 경기도 분당 소재 네이버 신사옥 1784에서 2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20분동안 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훈 통계청장과 김유원 네이버 클라우드 대표 등이 참석했다.통계청 측은 이날 '통계정보플랫폼 및 원포털'에 AI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네이버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방안을 점검했다. 네이버 측은 초거대 대화형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소개하고 AI 산업계의 최신 동향 등을 발표했다.양측은 앞서 올 4월 27일 네이버와 기업·경제단체 대상 실무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같은 달 SK텔레콤·HD현대·중소기업중2023.01.04 16:01
독일의 인플레이션이 70여년만에 최악의 수준을 기록했다고 독일 연방통계청(FSO)이 밝혔다. 3일(이하 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FSO는 전날 잠정적으로 발표한 조사 결과에서 “우크라이나이 전쟁의 여파로 에너지 및 식료품 가격 등이 급등한 결과 지난해 물가 인상률이 7.9%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에 기록한 3.1%보다 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FSO는 독일의 물가 상승률이 이같은 수준을 기록한 것은 지난 1951년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했다.2022.12.02 22:47
한국수출입은행은 통계청과 '한국형 통계시스템 확산 및 통계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활성화' 관련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기획재정부가 추진 중인 유‧무상 공적개발원조(ODA) 연계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통계청 원조사업과 연계한 EDCF 후속 사업 발굴 △EDCF 사업에 대한 통계 컨설팅 등 통계청 무상 원조 지원 △양 기관 간 ODA 사업 연계를 통한 사업 효과성·지속가능성 제고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한국수출입은행은 통계청의 통계시스템 분야 컨설팅 또는 사전 타당성 조사 결과 등과 연계해 EDCF 사업을 발굴하거나, EDCF 지원으로 구축된 정부데이터센터를 수원국 통2022.06.03 11:46
소비 수요가 회복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실시된 방역 조치가 완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억눌려 있던 소비심리가 개선됐다는 방증이다. 문제는 물가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3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56(2020=1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5.4% 상승했다. 2008년 8월(5.6%) 이후 1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상승 속도도 빠르다. 지난해 10월(3.2%) 3%대에 진입한 뒤 5개월 만인 올해 3월(4.1%) 4%대에 올라섰다. 이후 다시 2개월 만에 5%대까지 치솟은 것이다. 물가상승률이 5%대를 기록한 것도 2008년 9월(5.1%) 이2022.01.23 19:09
통계청이 올해부터 가계가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조사하기로 하면서 가계가 보유한 가상자산 규모가 파악될 전망이다. 통계청은 올해부터 한국은행,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가계금융복지조사에 가상자산을 신규 조사 항목으로 추가한다고 23일 밝혔다. 가계금융복지조사는 가계의 자산, 부채, 소득, 지출 등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파악하고, 경제적 삶의 수준 및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이뤄진다. 매년 3월 말을 기준으로 전국의 2만여 표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통계청은 가상자산에 대한 조사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계속 제기되고 있고 당초 올해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가 시행될 예정이었던 점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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