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15:02
기상청과 손해보험업계가 기상정보를 활용한 보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기상청과 손해보험협회는 기상감정 활성화와 기상·기후 리스크 기반 보험상품 개발을 위해 공동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기상산업협회, 한국기상감정사협회 등 기상 관련 기관과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삼성화재, KB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코리안리 등 주요 보험사가 참여한다.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등 이상기상 현상이 잦아지면서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인명 피해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손해사정 과정에서 과학적 기상정보와 기상감정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는 판단이다.양측은2026.02.25 10:24
시흥시는 여름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온열질환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1등급 이상의 벽걸이형 에어컨을 무상 설치해 주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다. 시는 올해 총 45가구를 선정해 지원하며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다음달 6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장애인, 고령자 등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최종 결정되며. 기존에 동 사업으로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가구의 경우 재신청이 불가하다. 최근 기후변화로2026.02.24 08:58
내구성이 현대 스마트폰의 약점으로 꼽히는 시대에, 10년 넘게 사막의 가혹한 환경을 견뎌내고 여전히 작동하는 삼성전자의 구형 휴대폰 사례가 알려져 화제다.23일(현지시각) IT 전문 매체 새미구루(SammyGuru)와 외신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주 사막 한복판에서 11년 전 출시된 삼성 플립폰이 발견되었으며, 놀랍게도 충전 후 전원이 정상적으로 켜지는 등 완벽한 작동 상태를 보였다.84세 은퇴 교사의 우연한 발견… 2015년 분실된 ‘구스토 2’이야기의 주인공은 애리조나주 프레스콧에 거주하는 84세 은퇴 교사 케이티 엘킨(Katie Elkin)이다. 그녀는 지난해 추수감사절 직전 집 근처 사막을 산책하던 중 흙 속에 묻혀 있던 작은 플립폰 하2026.02.19 21:33
안양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해 주는 ‘2026년 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혹서기 온열질환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에어컨 설치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총 5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15만 원 상당의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할 계획이다.신청을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3월 27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 중 △지난해 예비 대상자 중 미설치가구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선정2025.12.10 10:39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기후재난 대응 우수 지자체 선정 평가’에서 폭염 대응 분야 최우수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최초로 폭염·한파 등 기후재난에 대한 지자체의 대응 노력과 수범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화순군은 민·관 협력 기반의 대응체계 구축과 주민 체감형 폭염 대응 정책 추진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에 효과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내 드론축구단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드론축구단이 보유한 드론과 첨단 장비를 활용해 폭염취약 시간대인 12시부터 16시 사이에 논밭 등2025.09.25 09:16
중국 가전업체 미디아 그룹이 유럽의 기록적 폭염을 기회로 삼아 에어컨 판매를 크게 늘리며 중국 내수시장 부진을 성공적으로 상쇄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유럽에서 미디아의 에어컨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5% 급증했다고 25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S&P 글로벌 레이팅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독일은 이탈리아에 이어 미디아의 두 번째로 큰 유럽 시장이 됐다. 미디아는 2024년 유럽 1위 시장인 이탈리아에서 16만 대의 에어컨을 판매했고, 독일에서도 4만4000대를 판매하며 강세를 보였다.독일 미디아의 홍보 및 전략 책임자인 마누엘 지탈러는 "온화한 기후와 높은 비용으로 인해 에어컨 설치에 익숙하지 않2025.09.23 06:00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0.1% 하락 전환했다. 다만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후로 배추와 시금치 가격은 각각 전월대비 35.5%, 30.7% 폭등했다.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0.12(2020=100)로 전월(120.19)보다 0.1% 하락했다.올해 들어 생산자물가는 1월 0.6% 오른 뒤 2월과 3월에는 각각 0.0%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이후 4월(-0.2%)과 5월(-0.4%) 하락했지만 6월(+0.1%)과 7월(+0.4%) 두 달 연속 올랐다.생산자물가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 등의 가격 변동으로 품목마다 통상 1~3개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된다. 최근 추세를 살피기 위해 주 지표로 전월대비 수2025.09.19 17:36
연천군의회 김미경 의장은 지난 18일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연천군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본회의 의결을 끌어냈다. 이번 조례 제정은 최근 기후변화로 매년 심각해지는 폭염 환경 속에서 공무직 근로자,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등 야외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안전을 보호하고, 쾌적한 근무환경과 업무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 의장은 “쓰레기 수거, 도로 관리 등 군민의 일상과 직결된 일을 하는 현장 근로자분들이야말로 연천군의 숨은 버팀목”이라며, “폭염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재난 상황이므로,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는 행정이 반드시 책임져야 할 책2025.09.01 14:17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열린 ‘영동소방서 긴급구호종합훈련’ 현장을 찾아, 폭염 속에서 훈련에 참여한 소방대원 약 200명에게 간식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폭염 속 장시간 훈련에 참여한 소방관들의 체력 회복과 휴식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간식차가 운영돼 커피와 컵과일 등 200인분 간식이 제공됐으며, 대원들은 휴식 시간 동안 이를 활용해 재충전할 수 있었다.영동소방서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 훈련을 이어가다 보면 대원들의 체력 소모가 크다”며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대원들의 사기가 높아지고 훈련 대응력도 한층 강화됐다”고 말했다전국재해구호협회는 소방관2025.08.31 14:24
폭염 ‘심각’ 단계는 전국 40% 이상 지역에서 하루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인 상태가 3일 이상일 때 발령한다. 올해 심각 단계 발령일은 제도를 도입한 2018년 9월 이후로 가장 길다. 심각 단계가 발령된 해는 2019년과 2023년 이후 2년 만이다. 2019년과 2023년에는 10일 이내였으나 지난해에는 7월 31일부터 8월 28일까지 29일간 심각 단계가 유지됐다. 올해는 이미 지난해 기록을 넘어섰다. 8월 하순의 무더위는 인위적인 지구온난화 여파다. 온난화 대책을 게을리하면 상황이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다.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0%는 에너지 생산 과정에서 나온다. 1850년부터 2020년까지 지구상에 배출된 누적 탄소량은 455기가 탄소톤2025.08.31 12:00
최근 몇 년간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이 지속되면서 실물 경제 전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확대됐다는 한국은행의 분석이 나왔다. 특히 올 여름 집중호우와 폭염은 건설업·농림어업·대면서비스업 등 외부 활동과 밀접한 부문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되며,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을 통해 물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한은이 31일 공개한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의 성장·물가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집중호우·폭염이 집중되는 3분기 경제 성장률이 2020년대(2020~2025년) 들어 2010년대 대비 약 0.1%포인트(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으로는 성장률이 0.04%P 뒷걸음질 쳤다.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도 커졌2025.08.29 11:21
한국남부발전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여름철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갱신함에 따라, 김준동 사장이 부산빛드림본부를 방문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현장경영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현장경영은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대비하여 발전설비의 안정성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준동 사장은 부산 발전소 현장을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력수급 피크 대비 발전설비 안정운영 대책 △전력수급 비상상황실 운영 현황 △노후취약설비 관리계획 △현장 안전 매뉴얼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협력사와의 간담회에서는 협력사 직원들의 노고에2025.08.27 15:19
여주시는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회의를 열고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관내 약 700개 공사 현장을 점검 대상으로 지정하고, 사전예찰·비상근무 체계 유지·취약 공종 작업 중지 등 단계별 대응책을 마련했다. 아울러 발주 및 인·허가 부서별 현장 점검을 강화해 공사용 도로, 배수로, 가설 구조물 등 주요 위험 요인을 집중 관리한다는 방침이다.특히 폭염 대응을 위해 무더위 쉼터 설치, 의료기관 비상 연락망 구축, ‘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 등 구체적 지침을 공유했다. 개정된 산업안전보건 규정에 따라 체감온도 33℃ 이상일 경우 매 2시간마다 최소 20분 이상 휴식을 의무화하도록 지도2025.08.26 08:52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서울역 인근 노숙인 무료급식소 따스한채움터에서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수 나눔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건강과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는 재난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브리지는 서울꽃동네사랑의집에 총 2240점의 생수를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서울꽃동네사랑의집이 제공한 식사와 함께 약 250여명에게 전달됐다.희망브리지는 서울꽃동네사랑의집과 함께 매주 △수원역 부근 △서울역 광장 △따스한채움터 등에서 생수를 나누며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에 힘쓸 예정이다.서울꽃동네사랑의집 이해숙 원장은 “폭염으로 그 어느 때보다 노2025.08.23 17:15
유럽 전역을 강타한 장기간의 혹독한 폭염으로 인해 중국산 에어컨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중국 세관 데이터에 따르면, 7월 중국의 유럽 대륙으로의 에어컨(AC) 수출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거의 60% 증가했다. 이는 기후 변화로 극한의 기온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던 유럽이 저렴하고 설치하기 쉬운 중국산 냉각 장치를 대거 수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지에서 중국의 선도적인 에어컨 제조업체 마이디어(Midea)에 대한 온라인 검색이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마이디어의 검색 지수가 지난해 여름 최고치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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