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16:40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예산을 투입해 만드는 단기 공공일자리보다 기업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집중해야 한다"고 21일 밝혔다. 백석별관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 시장은 전 부서에 "기업 유치를 시정의 핵심 전략으로 삼아 전방위 협력을 이어가달라"고 주문했다.이 시장은 “좋은 기업이 들어오면 고용도 생기고 세수도 늘어난다”며 “이는 단기 일자리를 만드는 것보다 훨씬 지속 가능하고, 지역경제 전체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창업과 벤처기업 육성도 병행해야 한다”며, “1인 창업자를 위한 실행 여력 지원과 함께 100개 이상의 벤처기업을 발굴해 이 중 10개는 명품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2025.02.09 15:06
국내 상장사 5곳 중 1곳은 한계기업이다. 상장사 2260곳 중 3년 연속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내지 못하는 한계기업은 지난해 3분기 기준 440곳이다. 비중으로 따지면 19.5%로 프랑스(19.4%)와 독일(18.7%)·영국(13.6%)·일본(4.0%)보다 높다는 게 한국경제인협회의 분석이다. 신생기업이 많은 미국을 바짝 뒤쫓는 모양새다. 2016년 이후 한계기업 증가 속도도 2.7배로 미국에 이어 둘째다. 상장사 한계기업은 부동산 분야를 비롯해 기술 서비스업과 IT 업종으로 확산 중이다. IT 업종 한계기업도 24.2%로 2016년 이후 19.7%p나 늘었을 정도다. 제조업·예술·스포츠·여가·농업·어업 등의 한계기업 비중도 20% 이상이다. 중소기업 비2024.11.17 14:59
영업활동으로 3년 이상 이자비용도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을 한계기업이라고 한다. 외부감사를 받는 10년 이상 된 제조업과 부동산 분야의 한계기업만 지난 10년간 2배 늘어났다. 제조업체가 전체 한계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1.5%에 이를 정도다. 10년 전 32%에 비하면 10%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제조업 다음으로 한계기업이 많은 게 부동산이다. 부동산 업계의 한계기업 비중은 17.4%다. 최근 부동산 경기의 단면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정부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제도 개편에 나선 이유다. 국내 부동산 PF 사업의 자기자본비율은 3~5% 정도다. 3억원만 있으면 ‘브리지론’이라는 고금리 대출을 통해 1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2024.09.20 14:11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과 기업은행이 지난해 '한계기업'에 내준 대출 규모가 15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은행 중 우리은행의 대출 잔액이 가장 많았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6개 은행의 한계기업 대출금액은 2022년 130조5000억원에서 지난해 151조4000억원으로 20조원 넘게 급증했다. 지난해 한계기업 대출금액은 전체 대출금액의 32.8%에 달한다. 한계기업은 영업이익을 이자 비용으로 나눈 값인 이자보상배율이 3년 연속으로 1 미만인 기업이다. 버는 돈으로 이자도 갚기 힘든 상황이 3년 이상 지속된 기업으로, 이른2020.09.24 15:28
한국은행이 코로나19 여파로 기업의 재무건전성 악화가 가속화되면서 우리나라 한계기업 비중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한은이 24일 발표한 '9월 금융안정 상황'에 따르면 2019년 한계기업은 3475개로 전체 기업의 14.8%를 차지했다. 한계기업 수는 지난 해보다 239개(7.4%) 늘었으며 비중은 0.6%포인트 높아졌다. 이는 2010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한계기업은 3년 연속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으로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낼 수 없는 기업을 말한다.올해 국내 한계기업 비중은 지난해보다 6.6%포인트 상승한 21.4%로 추정됐다. 업종별 매출액이 평균 10.5%, 코로나 취약업종은 평균 29.5% 감소하는 스트레스 상황이 전제됐다.2020.09.13 11:20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3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4개국을 대상으로 자산총액 500억 원 이상 기업 중 한계기업의 비중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는 지난해 현재 17.9%로 조사 대상 국가 중 다섯 번째로 높았다고 밝혔다.OECD 평균 한계기업 비중은 12.4%로 우리나라가 5.5%포인트 높았고, 비중이 가장 낮은 일본의 1.9%보다는 16%포인트나 높았다.우리나라의 한계기업 비중은 2017년 15.4%에서 지난해 17.9%로 2.5%포인트 높아졌다.상승폭이 조사 대상 24개국 중 6번째로 컸다.미국의 경우 한계기업 비중이 1.2%포인트, 캐나다는 3.2%포인트 낮아졌다. 스페인과 그리스도 4%포인트, 5.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업종별로는 우리나라는 서비2020.07.20 08:25
우리나라 제조업 중 한계기업 비중이 1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나 노동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주된 요인이라고 지적이 나왔다.한계기업이 제때 정리됐다면 전체 제조업 노동생산성이 1% 넘게 상승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미시제도연구실 송상윤 부연구위원은 20일 '한계기업이 우리나라 제조업 노동생산성에 미친 영향' 보고서(BOK 이슈노트)에서 이같이 분석했다. 한계기업은 이자보상배율이 연속 3년 이상 1 미만이면서 업력이 10년 이상인 기업이다. 벌어들인 수익으로 금융비용도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을 의미한다. 보고서는 이자보상배율 1 미만인 기간이 3년이면 신규한계기업(한계기업 1년차), 4년 이상이면 만성2020.07.09 06:00
영업이익으로 은행 등의 이자조차 갚지 못하는 한계기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경제연구원의 ‘한계기업 동향과 기업구조조정 제도에 대한 시사점’에 따르면 외감법을 적용받는 비금융기업 2만764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한계기업 수는 3011개로 전년의 2556개보다 17.8%, 455개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계기업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재무적 곤경이 지속되는 기업으로, 3년 연속 이자보상배율 1미만 기업이다. 또, 한계기업 종업원 수는 26만6000명으로 2018년의 21만8000명보다 22%, 4만8000명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계기업 수는 대기업이 341개에서 413개로 21.1%, 중소기업은 2213개에서 252020.03.15 13:02
파산 분야의 석학인 에드워드 앨트먼 뉴욕대 경영대학원(스턴스쿨) 석좌교수가 대규모 기업 신용등급 강등과 파산이 글로벌 경제를 기다리고 있다고 경고했다.15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앨트먼 교수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에도 기업과 시장의 펀더멘털은 이미 수많은 경고 신호들을 보내고 있었다"면서 "코로나19 충격까지 더해져 파산이 줄을 잇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점점 더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코로나19 충격에 따른 회사채 채무불이행(디폴트)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앨트먼은 야후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이코노미스트들의 평균적인 전망은 코로나19 발원 이전에 비해 급격히 악화해 지금은 1년 안에 경기침체 가능성을 약2019.10.30 12:13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한계기업 72개 가운데 코스피 4개와 코스닥 상장기업 22개 등 26개 기업의 불공정거래 혐의를 적발, 30일 관계 당국에 통보했다.이는 작년에 같은 혐의로 적발된 18개보다 44.4%나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 보호에 허점이 드러나고 있다.혐의 유형별로는 신규사업 관련 허위 또는 과장성 공시 등을 통해 주가를 띄운 뒤 보유물량을 매도하는 부정거래 혐의 8개, 시세조종 혐의 2개, 상장폐지 사유 발생 등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가 25개 기업 등이다. A사의 경우 최대 주주가 신규사업 관련 호재성 공시와 과장성 보도를 통해 주가를 끌어올린 뒤 주식을 매도해 차익을 내고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2019.09.26 11:00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9년 9월 금융안정 상황'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한개기업 수는 3236개다.전체 외감기업(2만2869개)중 14.2%를 차지한다. 분석기간(2017~2018년)중 이자보상배율이 3연속 100% 미만인 기업과 여신 규모는 증가했다.지난해기준 한계기업이 외감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13.7%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내 한계기업 비중이 10.6%로 2017년 9.9%보다 0.7%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경우도 14.9%로 지난해 14.4%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조선(24.0%), 해운(16.8%), 운수(18.7%), 부동산(22.9%), 숙박음식(35.8%) 등을 위주로 많았다.최근 한계기업에 신규 진입하거나2019.04.25 08:12
장사가 되지 않는 바람에 지난 3년 동안의 영업이익이 은행 등에 갚아야 할 이자에도 미치지 못한는 한계기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362개 코스피와 코스닥, 코넥스 상장기업 가운데 14.8%인 201개 기업이 3년 연속 이자보상배율 1 미만인 것으로 분석됐다. 영업이익이 이자비용보다도 적었다는 것이다. 이같이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한계기업 비중은 전년보다 3.1% 포인트 상승, 2014년의 16%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계기업은 제조업이 64.7%인 130개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업 67개, 건설업 4개 등으로 집계됐다.제조업 중에서는 전자부품·컴퓨터·영상·통신장비가 38개2019.04.22 14:44
올해 코스피 상장기업의 순이익이 작년보다 13%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열린 '2019 주주총회 결산 연속 토론회'에서 "올해 코스피 상장기업의 순이익은 120조6000억 원으로 작년의 139조4000억 원보다 13.4% 줄어들 전망"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는 올해 세계 주요 49개국 증시의 순이익 전망치 증감률 순위에서 최하위"라고 지적했다.김 센터장은 "특히 반도체 경기 하락으로 삼성전자 순이익은 44%, SK하이닉스는 약 6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또 과거 경제 위기 때는 정책 당국이 공격적인 금리 인하와 재정정책 등 경기2018.10.18 10:05
상장사중 대출이자를 못 갚은 '한계기업'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 신용정보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상장기업 1878곳 중 한계기업이 총 251곳(13.4%)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3년 243곳에 비해 소폭 증가하는 추세다.한계기업이란 상장사중 이자를 못갚은 기업이다. 3년 연속 이자보상배율이 1배 미만인 기업으로 정의된다. 한 해 영업이익으로 기업 대출이자도 충당하지 못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상장기업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돼 주식이 거래되고 있는 기업이다. 외감기업에 비해 더 재무상황 등 까다로운 요건을 갖춰야하기 때문에 한계기업이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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