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 14:14
서울보증보험이 한국연구재단과 협력해 지역 인재 양성과 정착을 지원하는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서울보증보험은 한국연구재단과 ‘지역 R&D 인재 정주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재 양성부터 취·창업, 지역 정주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기반 인재 양성 체계를 뒷받침하고, 지역 내 인재 정착을 위한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연구재단은 지역 RISE센터와 서울보증보험 간 협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서울보증보험은 관련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보증 서2026.04.22 09:32
최근 기업 경영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이 핵심 화두로 부상하는 가운데, 대형 로펌과 은퇴 지식인 단체가 힘을 모았다. 기존의 일회성 무료 법률 상담을 넘어, 시니어와 청소년을 아우르는 체계적 '사회공헌 통합 모델'을 구축해 취약계층의 법률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법무법인 YK 주사무소에서 YK와 한국시니어비전연합회 간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경훈 법무법인 YK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권순일 전 대법관, 김지훈 변호사, 국고은 변호사가 참석했다. 한국시니어비전연합회 측에서는 차흥봉 회장(전 보건복지부 장관), 박성보 대표이사, 박영애2026.04.22 08:39
대신증권은 22일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1분기 순이익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5000원을 유지했다. 현재 주가는 26만2000원이다.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브로커리지 비중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북 비즈니스 경쟁력이 워낙 강해 실적 차별화가 가능하다”며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순이익은 약 8220억원으로 기존 추정치(6700억원)를 20% 이상 웃돌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스페이스X 평가이익 약 1400억원과 저축은행 충당금 환입 등이 반영된 영향"이라고 덧붙였다. 조달 경쟁력도 강화되고 있다고 짚었다. 발행어음 잔고는2026.04.22 08:33
태극마크를 단 우리 골프 국가대표가 한국, 일본, 대만 등 3개국 골프대항전인 네이버스컵에서 3년 연속 개인·단체전 우승에 도전한다.대회는 22일부터 사흘간 대만 타이중 인터내셔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네이버스컵은 1996년 대한골프협회(KGA)와 일본골프협회(JGA)의 국가대표 교류를 목적으로 시작했다. 2001년에는 대만골프협회(CTGA)의 합류로 3개국 국가대표 친선 경기로 확장했다.출전 선수는 각 국가 남녀 4명씩이다. KGA는 2026년 국가대표 중 상위 4명(2월 16일 기준)을 선발했다. 선발된 남자 국가대표는 김민수(호원고부설방통고3), 손제이(동래고부설방통고1), 안해천(한체대2), 유민혁(서강고3)이다. 여자 국가대표는2026.04.21 17:38
반복되는 위기, 변하지 않는 숫자중동발 지정학적 충격이 재점화되면서 한국 경제의 취약한 에너지 구조가 다시 드러났다. 원유 수입의 약 70%가 중동에 집중된 상태다. 이 물량 대부분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다는 점에서, 특정 지역과 단일 해상 통로에 대한 의존도가 동시에 부각되고 있다.1970년대 오일쇼크 이후 공급선 다변화는 지속적으로 추진됐지만 구조 변화로 이어지지 못했다. 일부 시기 비중 조정은 있었으나 위기가 완화되면 다시 중동 중심으로 회귀하는 흐름이 반복됐다. 값싼 선택이 만든 구조중동산 원유는 가격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해 왔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주요 산유국은 장기 계약을 통해2026.04.21 17:17
Sh수협은행이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나섰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Sh수협은행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통학로 개선 프로젝트인 ‘안전 바다로 2.3길’ 조성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전 바다로 2.3길’은 대형 화물차 통행이 잦아 교통안전이 취약했던 초등학교 통학로 환경 개선 및 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됐다.또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12월 수협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공동 출연한 총 1억 원의 기금을 활용했다.개선된 안전통학로에는 운전자 시야 확보를 위한 옐로우 카펫과 지주 사인물 등이 설치돼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2026.04.21 15:23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이 지난 20일 수학여행철을 맞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를 방문해 '청소년 항공보안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번 교육은 수학여행 등 단체 이동 시 학생들이 공항 이용 과정에서 겪는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포공항 인근 수학여행 예정 고등학교의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공항 이용 전 신분확인과 보안검색 절차를 미리 안내해 반입금지 물품 소지나 신분증 미소지로 인한 수속 지연을 예방하고 단체승객의 공항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이번 교육은 공사 직원들이 직접 만든 교육자료를 활용해 실제 학생들이 자주 소지하는 문구용 칼, 가위, 인화성 스프레2026.04.21 15:20
운동복과 일상복을 결합한 ‘애슬레저’가 확산되면서 젝시믹스가 제품군과 유통 채널, 글로벌 시장을 동시에 넓히며 성장 전략을 다변화하고 있다.국내에서는 애슬레저의 활용 범위가 확대되며 제품 포트폴리오 변화가 두드러진다. 젝시믹스는 기존 레깅스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러닝웨어, 맨즈, 이너웨어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토털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전환을 시도하는 모습이다.기능성 소재 경쟁력도 한 축이다. 젝시믹스는 자체 연구개발(R&D)을 통해 신축성과 밀착감을 높인 원단을 적용하고, 봉제선을 최소화한 심리스 디자인을 확대하는 등 착용감을 개선해왔다. 대표 레깅스 라인 ‘블랙라벨 시그니처’를 비롯해 냉감 소재2026.04.21 11:00
■ ‘안전바다로 2길·3길’ 조성 사업을 완료한국해양진흥공사와 Sh수협은행은 지난 20일 부산 사하구 동삼초·서천초 일대 항만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바다로 2길·3길’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서천초등학교에서 완공식을 개최했다. 21일 공사에 따르면 양 기관은 총 1억 원을 투입해 △옐로우카펫 재설치 △통학로 옹벽 도색 △안내 표지 설치 △학교 정문 인근 완충공간 조성 등 안전 인프라를 확충했다. 특히 대형 화물차 통행이 잦은 항만 지역 특성을 반영해 보행자 인지성을 높이고 차량 감속을 유도하는 시설을 집중 도입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는 최근 5년 평균 506건으로2026.04.21 09:54
인천국제공항공사가 6월 19일까지 경기도 및 인천시에 거주 중인 결혼이민자 가정의 부모를 한국으로 초청해 한국관광 및 가정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다문화 가족 부모 초청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증가하는 다문화 가정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3년째 시행 중인 공사의 글로벌‧다문화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29개 가정을 대상으로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태국, 캄보디아 등 7개국 출신 결혼이민자 여성의 부모를 3주간 초청했다.공사는 올해도 인천·경기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30가구를 대상으로 초청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참여자의 의견을 반영해 초청 기간을 2주 또는 3주 중 선택할 수2026.04.21 04:25
5월, 자동차 생산 라인이 멈출 수 있다. ‘이란발(發) 알루미늄 쇼크’가 글로벌 공급망의 아킬레스건을 정조준했다. 지난 2월 말 발발한 이란 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물류 병목현상이 극심해지면서 일본 제조업의 핵심 소재인 알루미늄 공급망이 무너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20일(현지 시각) 보도를 통해 일본 자동차업계가 오는 5월 이후 공장 가동 중단(셧다운) 위기에 직면했다고 경고했다.토요타·덴소 ‘감산 돌입’…5월 공장 셧다운 초읽기 일본 자동차업계는 알루미늄 수입 물량의 70%를 중동 지역에 의존한다. 2025년 기준 일본이 중동에서 들여온 알루미늄은 약 59만t에 이른다. 전쟁으로 핵심 운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고 아2026.04.21 03:15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국방부의 '공급망 리스크' 블랙리스트에 오른 앤스로픽의 차세대 모델 '미토스 프리뷰(Mythos Preview)'를 실전 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태는 AI를 활용해 사이버 안보를 강화하려는 정보당국과, 자율무기 개발 및 대규모 감시체계를 이유로 앤스로픽을 견제하는 국방부 사이의 갈등이 정면충돌로 치닫고 있음을 보여준다.지난 19일(현지시간) 악시오스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 2월 앤스로픽과의 계약을 끊고 협력사들에도 동일 조치를 요구하는 초강수를 뒀다. 그러나 정작 국방부 산하 NSA가 해당 모델을 운용 중인 사실이 드러나며 군 당국의 '이중 행보'가 도마 위에 올랐다. 법정에서는 "앤스로픽의 기2026.04.20 09:46
삼성증권은 20일 한국콜마에 대해 2분기 국내 매출이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목표주가를 10만9000원으로 기존 대비 15%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주가의 결정 요인은 여전히 국내 법인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성수기인 2분기에 진입한 최근의 수주 상황은 고무적”이라고 판단했다. 한국콜마의 1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1%, 16% 성장하며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국내(별도) 매출이 전년 대비 20% 성장한 데다 영업이익률(OPM)이 14%로 전년(12.4%) 대비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라며 “수익성 개선의 가장 큰 원인은2026.04.20 03:55
유럽연합(EU)이 과도한 반독점 규제로 스스로 경제적 ‘죽음의 고리(Doom Loop)’를 조이고 있다. 기업의 자유로운 합병을 막고 규제 관료들이 혁신 기업을 압박하는 행태가 이어지면서, 유럽 경제가 1%대 성장률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17일(현지시각) 보도에서 EU의 경직된 규제 문화가 유럽 내 기업들의 경쟁력을 갉아먹고 있다고 분석했다. EU 당국은 최근 기업 합병 절차 간소화를 언급했으나, 현장에서는 여전히 혁신을 저해하는 규제 만능주의가 지배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인사가 곧 정책"… 반독점 옥죄는 유럽 관료들의 자충수유럽위원회의 최근 인사는 이러한 우려를 뒷받침한2026.04.20 03:45
중국이 초·중·고교 전국에 '국가 안보' 교과서를 배포하며 사상 통제의 고삐를 죄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에포크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교육부 산하 국가교과서위원회가 제작한 4권의 교재가 전국 학교에 보급됐다. 표면은 국가 안보지만, 실체는 시진핑 주석의 통치 사상을 주입하고 공산당에 대한 무조건적 충성을 강요하는 '정치 세뇌'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는 단순한 교육 이슈를 넘어, 중국 현지에서 인적 자원을 관리해야 하는 한국 기업에 '이념적 리스크'라는 새로운 경영 과제를 던지고 있다.교실 점령한 '체제 안보'… "당과 국가 경계 허물었다"이번에 배포된 교과서는 교육 단계별로 정치적 메시지를 정교하게 설계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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