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1 06:00
국내 유통 수장들이 곧 미국행 비행기를 탄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오는 20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을 받아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정용진 회장이 트럼프 취임식에 참석하는 데에 이목이 집중된다. 정 회장은 트럼프 취임식과 당일 저녁에 열릴 무도회에 모두 참석한다. 무도회에는 트럼프 부부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인사 중에 무도회에 참석하는 것은 정 회장이 유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VIP’만 모이는 무도회에 참석하려면 당선인 취임위원회나 공화당 측 핵심 인사의 초청을 받아야 한다. 정 회장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실세로 꼽2025.01.08 09:44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 받았다. 앞서 허 회장은 2019년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한국 경제인과의 간담회’에서 그를 만났다.8일 SPC그룹에 따르면 이 초청은 한·미 경제 협력 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허영인 회장을 ‘한미동맹친선협회’가 추천해 이뤄졌다. 허영인 회장은 20일(현지 시각)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하고, 이후 한국 경제에 관심이 있는 미국 상·하원 의원들과 만나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2005년 미국에 진출해 현재 약 20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미국 텍사스주 벌리슨시에 1억6000만 달러 투자 규모의 현지2024.12.15 17:00
SPC그룹이 발목 잡던 ‘사법 리스크’를 덜어냈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계열사 ‘밀다원’ 주식을 헐값에 매각해 증여세를 회피했다는 혐의에 대해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아직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들에게 민주노총 탈퇴를 종용한 혐의로 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지만 무거운 짐 하나는 내려놓았다. 이로써 SPC그룹은 경영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되면서 사업 확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2일 대법원 2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허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졌던 조상호 전 SPC그룹 총괄사장과 황재복 SPC 대표이사도 무죄 판단을 받았다. 앞서2024.07.24 15:48
법원이 제빵기사의 노조탈퇴를 종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허영인 SPC 회장의 보석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조승우)는 24일 “형사소송법상 허 회장이 범죄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사유가 있다”며 보석청구를 기각했다. 법원은 달리 보석을 허가할 상당한 이유가 없다고도 밝혔다. 허 회장은 2021년 2월부터 2022년 7월까지 SPC 자회사인 PB파트너즈의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 570여명을 상대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탈퇴를 종용하고 인사상 불이익을 주는 데 개입했다는 혐의로 지난 4월 구속기소 됐다. PB파트너즈는 파리2024.04.05 09:20
제빵기사 노조 탈퇴 종용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받은 허영인(75) SPC그룹 회장이 5일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를 받는 허 회장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남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앞으로 최장 20일간 허 회장의 신병을 확보하고, 의혹이 진실인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허 회장은 2019년 7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자회사인 PB파트너즈의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들에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2024.04.04 09:05
지난 3일 저녁 검찰이 허영인 SPC 회장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4일 SPC그룹은 ‘강한 유감’을 밝혔다. SPC그룹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허영인 회장은 이 사건 수사와 관련해 지난달 13일 검찰로부터 최초 출석 요구를 받고 중요한 사업상 일정으로 인해 단 일주일의 출석일 조정을 요청하였으나 합당한 이유 없이 거절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달 25일 검찰에 출석해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자 했으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조사가 중단됐을 뿐 조사를 회피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피력했다. SPC그룹은 또 “병원에 입원 중인 고령의 환자에 대해 무리하게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피의자에게 충분한 진술의 기회와2024.04.03 09:29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지난 2일 검찰에 체포됐다. 몇 차례의 검찰소환에 불응했다는 이유다. 이에 SPC그룹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SPC그룹은 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지난달 13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공수사3부로부터 출석 요구를 받았으나, 이탈리아 시장 진출을 위해 중요한 행사인 파스쿠찌사와의 MOU 체결을 앞두고 있어 출석일을 일주일만 조정해 달라는 요청했다”며 “그럼에도 검찰에서는 출석일 조정을 전혀 해주지 않았고 연이어 출석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 회장은 고령의 나이에도 중요한 행사 일정을 무리하게 소화했다. 그 과정에 누적된 피로와 검찰 조사로 인한 스트레스로 조사 도중2024.04.02 10:30
파리바게뜨 제빵기사에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노조 탈퇴 강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의 정점으로 지목된 허영인(75) SPC그룹 회장을 체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부장검사 임삼빈)는 2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를 받는 허 회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 검찰은 허 회장이 입원해 있던 서울 시내 한 병원에서 영장을 집행한 뒤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해 조사했다. 검찰은 형사소송법 제213조의 준용규정에 따라 현행범 체포한 허 회장을 구속하려면 체포한 때부터 48시간 내 구속영장을 청구해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허 회장을 즉시 석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2024.03.25 13:51
검찰이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 탈퇴 강요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된 허영인(75) SPC그룹 회장을 소환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부장검사 임삼빈)는 25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를 받는 허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허 회장은 검찰에 비공개 소환을 요청했으며, 이날 낮 12시 50분쯤 중앙지검에 도착해 지하 1층을 통해 조사실로 이동했다. 검찰은 SPC 측이 2019년 7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자회사인 PB파트너즈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들에게 노조 탈퇴를 종용하고 인사상 불이익을 주는 데 개입했다고 보고 있다. PB파트너즈는 파리바게2024.01.08 16:11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증여세 회피 목적으로 계열사 주식을 저가에 팔도록 한 혐의로 징역 5년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 심리로 열린 허 회장의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조상호 전 SPC그룹 총괄 사장과 황재복 SPC 대표이사에게는 각각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를 받는 허 회장은 다수 법인을 운영하면서 막대한 책임을 지고 있으나 주식을 임의로 처분하면서 이익을 사유화했다”며 “피고인들은 피해자 회사의 재산을 적정히 관리할 의무를 위반했다”고 밝혔다. 허 회장 등은 2012년 12월 SPC그룹의 파리크라상2023.10.30 11:18
검찰이 30일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탈퇴 종용 의혹’ 관련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은 SPC그룹 자회사인 PB파트너즈 부당노동행위 사건과 관련해 서울 양재동 SPC 본사 내 허영인 회장과 회사 임원 2명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PB파트너즈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민주노총 화섬노조) 파리바게뜨회지 조합원들을 상대로 노조탈퇴를 종용하거나 인사 불이익을 줬다는 의혹을 토대로 SPC그룹 차원의 관여 여부를 수사 중이다. PB파트너즈는 파리바게뜨 가맹점에서 근무하는 제과제빵 제조인력을 육성하고 관리하는 회사다. 앞서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황재복 대2023.05.12 21:31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모친이자 삼립식품(현 SPC삼립) 창업주 고(故)허창성 명예회장의 부인 고 김순일 여사가 지난 10일 숙환으로 별세한 가운데 김 여사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는 아침 일찍부터 늦은 저녁까지 조의를 표현하려는 조문객의 발길이 끊기지 않았다. 12일 오후 9시인 현재에도 빈소는 조문객들의 속속 찾아오고 있다. 장례식 장에는 허 회장의 장남 허진수 사장을 비롯한 유족들과 SPC 임직원들이 자리를 지키며 조문객들에게 답례 인사를 전하고 있다.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지고 있는 장례식에서 허 회장의 장남 허진수 사장을 비롯한 유족들과 SPC 임직원들이 자리를 지키며 조문객에2023.05.12 14:16
허영인 SPC그룹 회장 모친 김순일 여사의 장례 둘째 날인 12일에도 정·재계 인사의 조문이 이어졌다. 오후 2시인 현재,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지고 있는 장례식에서 허 회장의 장남 허진수 사장을 비롯한 유족들과 SPC 임직원들이 자리를 지키며 조문객에게 답례 인사를 전했다. 이른 아침부터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오전 9시경에는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가 방문해 애도했다. 입관식은 오전 10시쯤 치러져 오전 11시께 마쳤으며 유족들은 입관식을 마치고 다시 빈소로 이동했다. 오전 10시40분께에는 유의동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기렸다. 오전 11시36분에는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빈소를 찾아 10여분간2023.05.11 09:53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모친이자 삼립식품(현 SPC삼립) 창업주인 故허창성 명예회장의 부인 김순일(金順一) 여사가 10일 별세했다. 향년 101세.1923년 황해도 옹진에서 태어난 고인은 1942년 허창성 명예회장과 만나 결혼했으며, 허창성 명예회장이 1945년 창업한 제과점 ‘상미당(삼립식품의 전신)’을 함께 운영했다.고인은 허 명예회장에게 인생의 동반자이자 든든한 경영 파트너였다. 창업 초기 허 명예회장은 제빵기술 수완이 뛰어나 생산관리를 담당했고, 고인은 “제빵은 손끝에서 남는다”는 말을 남기며 경영관리 분야에서 활약했다. 삼립식품 창립 이후에는 이사와 감사로 경영에 적극 참여해 회사의 기틀을 닦고 내실을 다지는데 크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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