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 09:30
삼양식품이 유럽 내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동남아 현지 유통망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이달 초 네덜란드 바헤닝언 인근에 유럽 R&D(연구개발) 오피스를 설립했다. 지난 1월 에데(Ede) 지역에 임시 사무실을 마련해 가동해온 지 두 달 만으로, 시설 완공과 함께 정식 오피스로 이전을 마무리하며 연구 체계를 본궤도에 올렸다.삼양식품은 글로벌 연구자와 기술 파트너, 혁신 식품 기업들이 집결한 현지 산학 네트워크와 협력하기 위해 바헤닝언을 R&D 거점으로 택했다. 바헤닝언은 식품·농업 기술 분야에서 국제적 영향력을 갖춘 연구 허브다.신설 연구2026.03.10 09:39
LG생활건강이 자체 개발한 스킨 롱제비티(피부 장수) 핵심 성분 ‘NAD Power24™’의 손상 피부 회복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LG생활건강은 한양대학교 화학과 김두리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NAD Power24™의 피부 세포 내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NAD는 세포 호흡과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핵심 조효소지만 구조가 불안정하다. 이를 안정화하기 위해 리포좀 구조를 적용하고, 흡수력을 높이기 위한 트랜스퍼좀 기술을 접목한 것이 바로 NAD Power24™다.연구팀은 실험에서 피부 진피 내 콜라겐을 생성하는 진피 섬유아세포에 의도적으로 손상을 줘 염증을 유도한 뒤, NAD Power24™를 투여했다. 그 결과, 분리되었던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2026.02.26 09:50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교육R&D센터 ‘정구관’의 명칭을 ‘목계양도관(木鷄養到館)’으로 변경하고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새 명칭인 ‘목계양도관’에는 장자(莊子)의 고사에서 유래한 ‘목계양도’의 정신이 담겨있다. 이는 나무로 만든 닭처럼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단단한 경지를 의미하며, 교촌이 추구하는 ‘말보다 행동으로 쌓아가는 신뢰’와 ‘정직한 맛’의 철학을 상징한다. 교촌은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교육과 연구개발(R&D)의 본질을 더욱 깊이 있게 추구하고,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교촌다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연면적 3719㎡(2026.02.19 21:39
호남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정제평)이 2월 11일부터 이틀간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산학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한 ‘1차년도 실증R&D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최종평가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총 42개에 달하는 이번 실증 R&D과제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체제 아래, 대학의 연구 역량을 기업 현장의 실질적인 기술적 난제 해결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최종평가에서는 단순히 기술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인력 양성, 고용 창출, 매출 기여도 등 다각적인 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확인했다. 정제평 RISE사업단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대학과 기업의 ‘밀착형 협력’을 가장 큰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정 단장은 “이번 1차년2026.02.04 17:41
캐나다 국방조달장관이 HD현대를 찾아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 역량을 확인하고 전략적 파트너로서 상호협력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HD현대중공업은 4일 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조달장관과 필립 라포르튠 주한 캐나다대사 일행이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 ‘CPSP’ 추진의 일환으로 국내 방산업체의 건조 역량과 기술력을 직접 확인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장관 일행은 HD현대중공업 박용열 함정사업본부장(부사장)의 안내로 구축함·호위함·잠수함·무인수상정 등 HD현대중공업의 주요 함정들을 살펴봤다. 더불어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자율운항2026.02.02 23:29
과천시는 주암동 LG에너지솔루션 과천 R&D 캠퍼스 연구원 부지 증축 사업과 관련해 도시계획 변경에 따른 공공기여금 총 500억 원 가운데 1차분인 100억 원을 지난달 30일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공기여금은 주암동 일대 연구시설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용적률 상향 등 도시계획 변경이 결정되면서, 기업이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한 재원이다. 과천시와 LG에너지솔루션은 사전협상을 통해 원활한 사업 추진과 선제적인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전체 공공기여금 가운데 100억 원을 조기에 납부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시는 이번에 확보한 100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 400억 원은 2028년 하반기 중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당2026.01.26 16:28
약가 인하 개편 정책으로 정부와 업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제약 업계는 개편안에 대해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주장에 대한 일환으로 2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약가 제도 개편, 이대로 좋은가’의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 힘 소속 백종헌 의원 외 2인의 의원이 함께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관해 약가인하와 관련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에 따르면 약가 인하는 연구개발로 전환하는 상위 기업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구조로 돼 있다는 것이다. 모든 기업을 하향 평2026.01.25 08:00
최근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교환사채(EB) 발행이 늘어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SK케미칼과 신풍제약, 대원제약에 이어 올해 HLB생명과학도 EB를 발행했다.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EB발행은 고위험 연구개발(R&D)에 필요한 자금 확보를 위해서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그룹 딜로이트가 지난해 발간한 ‘제약혁신 수익성 측정’에서 후기 임상 파이프라인 확대와 임상 성과 개선으로 일부 투자 환경이 개선됐다고 평가했으나, 자산당 평균 22억3000만 달러(약 3조2690억 원)에 이르는 R&D 비용 부담은 여전히 제약·바이오산업의 구조적 과제로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제약 업계 A연구원은 “합성의약품 중심에서 바이오의약품으2026.01.23 09:33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2회 '미래를 여는 중소기업 R&D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이 회의는 중소기업 R&D 현장의 불편·제약요인을 발굴 개선하기 위한 소통창구로 지난해 5월부터 정례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연구개발 생태계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 앞서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연구개발 생태계 혁신방안’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며, 과제 발굴부터 해결방안 도출까지 전 과정을 현장 중심으로 추진하겠다는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인들은 △중소기업 중심의 산·학·연 R&D 협의체 구성 △중소2026.01.21 17:51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19일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이하 KINGS)와 ‘개방형 R&D 산학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KINGS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한수원과 KINGS는 각 기관의 R&D 현황을 공유하고 개방형 R&D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한수원은 대표적인 개방형 R&D인 K-CLOUD(사외공모과제)를 소개하고 효율적인 사업운영을 위해 현장 연구자들과 소통했다.최광식 한수원 기술혁신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연구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며, “KINGS 방문을 시작으로 대학 및 연구기관과 릴레이 소통을 지속해 연구혁신을 선도하2026.01.20 12:34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콘텐츠와 인공지능(AI) 융합으로 문화체육관광산업을 견인할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 창출을 목표로 ‘2026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20일 콘진원에 따르면 올해 연구개발 예산은 전년 대비 약 454억 원이 증액된 총 1499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 중 신규 연구개발 예산은 약 692억 원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이번 1차 공고로 약 581억 원 규모, 총 52개 과제를 선발할 예정이다.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5대 전략의 하나로, 경쟁력 있는 K-콘텐츠를 국가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K-컬처 AI 산소공급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올해 △‘산업 AX’(미래산업 견인을2026.01.16 11:20
수원특례시의 숙원 사업인 ‘수원 R&D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시는 권선구 입북동 일원 35만㎡ 규모의 R&D사이언스파크 조성 부지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16일 이를 고시했다고 밝혔다.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에 따라 해당 구역 내에서는 건축물 신축, 토지 형질 변경 등 개발 사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행위가 제한된다. 시는 향후 보상계획 수립과 실시계획 인가 등 후속 행정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도시개발구역 지정은 최초 계획 수립 이후 14년 만에 거둔 성과다. 해당 부지는 그동안 개발제한구역(GB)으로 묶여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수원시2025.12.31 14:44
초격차 기술로 글로벌 선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콜마의 자외선 차단 특허가 세 자릿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R&D 투자가 결실을 맺고 있는 모양새다.3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최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자외선 차단 분야 국제 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이는 화장품 업계 최초다.KOLAS는 국가표준제도 확립과 각종 시험기관 자격인증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다. 시험 기관은 제품의 안전성과 성능을 정해진 기준에 따라 시험하고, 그 결과를 성적서로 증명한다. KOLAS는 이런 시험 기관을 국제 표준에 따라 공인(평가·승인)하며, 이를 통해 시험성적서의 신뢰도를 높인다. KOLAS 인증을 받2025.12.28 08:54
대한민국이 기술 혁신과 에너지 안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글로벌 전략 요충지로 급부상하고 있다.2024년 국가 총 연구개발(R&D) 투자가 사상 처음으로 GDP 대비 5%를 넘어선 가운데, 미국·일본과는 전통적인 군사 동맹을 넘어선 ‘에너지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인공지능(AI) 시대의 필수 자원인 천연가스(LNG) 공급망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각) 튀르키예 언론 에브림 아아즈가 보도했다.◇ R&D 투자 131조 원 시대… “직원 1000명당 연구원 수 세계 1위”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4년 R&D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은 혁신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총 R&D 투자는 131조 원으로 GDP 대비 5.13%를2025.12.22 18:5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을 점검했다. 15일 미국 출장에서 돌아온지 약 일주일만에 행보로 올해 하반기 들어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반도체사업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슈퍼사이클(장기호황)에 돌입한 반도체 사업을 직접 챙기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2일 기흥과 화성 반도체 캠퍼스를 방문해 차세대 반도체 기술 경쟁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NRD-K를 방문해 차세대 연구개발(R&D) 시설 현황을 비롯해 △메모리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시스템반도체 등 차세대 제품·기술 경쟁1
"한국, 대체 뭘 만든 건가?" 핵잠수함 보유국들이 경악하며 설계도 요청한 이유
2
미국 이란 휴전협상 급물살... 트럼프 공식 확인
3
美 암호화폐 시장구조법 4월 통과 확률 90%...XRP 역대급 랠리 오나
4
이란 호르무즈 "봉쇄 해제" ... CNBC 긴급뉴스 국제유가 급락
5
삼성, ‘갤럭시 워치 울트라 2’로 웨어러블 독립 선언… “스마트폰 없어도 5G로 다 된다”
6
반도체 메모리 100배 빠르게 만든다… 日 연구팀, '알터자성체' 박막 구현 세계 최초 성공
7
삼성전자, 100조 원 '배당 잭팟' 기대에 주가 화답…18만 원선 안착
8
트럼프 하르그섬 석유시설 타격 할 수도 ...CNN 뉴스 "뉴욕증시 국제유가 대란"
9
하르그섬 충격 국제유가 배럴당 117달러 급등 출발 ...블룸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