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10:15
함정과 특수목적선, 상선을 건조하는 HJ중공업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HJ중공업의 최대주주인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 유한회사(이하 에코프라임)가 HD현대중공업과 군산조선소 자산 양수도 관련 합의각서(MOA)를 체결한 가운데, 증권가가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J중공업은 이날 오전 10시 02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4.28% 오른 2만 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HJ중공업은 앞서 지난 11일(4.97%)부터 13일(3.86%)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주가 2만3000원대에서 2만6000원대로 올라섰다. 13일 종가는 2만6900원이었다. 오지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군산조선소는 2010년2026.03.13 16:01
HD현대중공업이 군산조선소를 HJ중공업 최대주주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HD현대중공업은 13일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과 '군산조선소 자산 양수도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최종 계약은 실사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군산조선소는 HD현대중공업이 2010년 전북 군산국가산업단지에 180만㎡ 규모로 건립한 조선소다. 2017년 조선업 침체로 물량이 줄면서 가동이 중단됐다가 2022년 10월 재가동해 현재 연간 약 10만t 규모 블록을 생산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군산조선소 활성화를 위해 향후 3년간 자사 블록 제작 물량을 발주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설계 용역 제공 △원자재 구매 대행 △자동화·2026.03.05 15:53
HJ중공업 유상철 대표가 납세자의 날을 맞아 중부산세무서 일일 명예서장으로 위촉되며 기업과 세정 간 소통 상징 행사에 참여했다.5일 HJ중공업에 따르면 유상철 대표는 이날 부산 중부산세무서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김정현 중부산세무서장으로부터 일일 명예서장 위촉장을 받고 관련 직무를 수행했다. 국세청은 매년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역 사회 모범 납세 기업인과 개인사업자를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위촉된 인사는 하루 동안 세무서장 업무를 체험하며 세정 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역할을 맡는다.이날 유 대표는 명예서장으로 세무 행정 업무를 체험한 뒤 세무서 내 각 부서를 방문해 공무원2026.02.26 14:02
HJ중공업이 필리핀에서 900억 원 규모의 인프라 사업을 수주했다. HJ중공업은 필리핀 공공사업도로부(DPWH)와 922억 원 규모의 따굼(Tagum) 홍수조절사업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따굼시 일대의 상습적인 홍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형 인프라 건설 사업으로, 아시아개발은행(ADB) 재원으로 추진된다. HJ중공업은 지난해 11월 낙찰통지서를 수령한 이후 세부 조율을 거쳐 이번에 본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HJ중공업은 향후 48개월간 따굼시 강 유역 일대에서 약 12.4km 구간의 하천 준설 및 확장 공사를 수행한다. 이번 공사에는 135만㎥ 규모의 하천 준설과 30만㎥의 토공 작업이 포함되며2026.02.13 10:39
미국 해군이 HJ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진행 중인 군수지원함 함정 유지·보수·정비(MRO)사업을 점검한 뒤 기술력과 수행 역량에 만족감을 표하며 정비 범위 확대를 요청했다.HJ중공업은 미 해군 관계자들이 부산 영도조선소를 방문해 MRO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정비 품질과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방문에는 미 해군 해상수송사령부 소속 선박관리국 관계자 등이 참여해 정비 중인 함정의 공정 상황과 조선소 운영 실태, 장비 상태 등을 확인했다.HJ중공업은 지난해 12월 미 해군과 4만톤급 군수지원함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의 중간 정비 계약을 체결하고 즉시 공사에 착수했다. 오는 3월 납기를 목표로 유지·보수·2026.02.11 14:18
HJ중공업이 3532억원 규모 1만1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하며 영도조선소 대형선 건조 역량을 입증했다.HJ중공업은 유럽 선주사와 1만1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옵션 2척이 별도로 포함된 계약이다. 영도조선소에서 1만TEU급을 넘는 대형 컨테이너선 건조는 이번이 처음이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최신 선형과 고효율 설계를 적용한 친환경 선박이다. 국제해사기구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스크러버가 탑재되며 연료 효율을 높여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한다.의미는 기술 축적에 있다. 2004년 영도조선소는 300m 도크 한계를 넘기 위해 물막이 구조물 ‘댐 공법’을 개발해 8000TEU급2026.02.11 14:18
HJ중공업이 친환경 컨테이너선 8척 거주구를 대선조선에 위탁 제작하며 생산 유연성 확보와 지역 조선업 협업 확대에 나섰다.HJ중공업은 유럽 선주사로부터 수주한 79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8척의 거주구 블록을 대선조선에 발주해 제작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부산 지역 중형 조선사 간 거주구 협력은 이번이 처음이다.거주구는 조종실과 항해 장비, 선실과 사무 공간, 편의시설이 집약된 상부 구조물로 선박 핵심 블록에 해당한다. 각종 제어장비와 레이더, GPS 등 고가 장비가 탑재되며 배관과 전선이 복잡하게 연결돼 제작 난이도가 높다. 이번 발주 물량은 10층 규모 건물에 맞먹는 크기다.HJ중공업은 그동안 거주구를 자체 제작해 왔다2026.02.11 10:54
HJ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주사와 총 3532억원 규모의 1만1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2척(옵션 2척 별도)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HJ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1만TEU급이 넘는 대형 컨테이너선이 건조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HJ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최근 해운업계에서 선호하는 최신 선형과 높은 효율의 연비로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 컨테이너 운반선이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탈황설비인 스크러버가 설치되며 최적 운항이 가능한 고효율 선형 설계가 적용된다.2026.01.27 12:01
HJ중공업이 지난해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8배 이상 끌어올리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조선부문 매출이 증가하고 이익구조가 대폭 개선된 덕분으로 풀이된다. 27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공시에 따르면 HJ중공업은 2025년도 매출 1조9997억 원에 영업이익 67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늘었고 영업이익은 824.8% 증가했다. 이는 2024년 영업이익인 72억 원의 8배를 넘어선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514억 원으로 884.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HJ중공업이 500억 원대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20년 516억 원을 기록한 이후 5년 만이다. 친환경·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상선 수주와 함2026.01.21 14:02
HJ중공업이 미국 해군과 함정정비협약을 체결하며 세계 최대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HJ중공업은 최근 미국 해군 보급체계사령부와 함정정비협약(MSRA)을 체결하고 미 해군 함정 MRO 사업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조선사 가운데 세 번째이자 중형조선사로는 처음이다.MSRA는 미 해군이 함정 유지·보수·정비 역량을 공식 검증한 조선소와 체결하는 협약으로, 해당 자격을 보유해야 전투함과 호위함을 포함한 주요 함정의 MRO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미 해군이 요구하는 품질과 기술력, 생산시설, 보안체계, 안전관리 등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HJ중공업은 지난해2026.01.20 09:11
HJ중공업(대표이사 유상철)이 미국 해군과 함정정비협약을 체결하며 미국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HJ중공업은 지난주 미 해군으로부터 MSRA 체결 대상자로 선정된 데 이어 19일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와 함정정비협약(Master Ship Repair Agreement, 이하 MSR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HJ중공업은 향후 5년간 미 해군 소속의 지원함과 전투함을 포함한 MRO 사업 입찰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다. MSRA는 미 해군이 자국 함정의 유지·보수·정비 역량을 공식 검증한 업체와 체결하는 협약으로 미 해군 함정 MRO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사실상의 자격을 의미한2026.01.13 18:04
HJ중공업이 미 해군 함정의 국내 정비를 시작하며, 조선업계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상한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시장 공략에 본격 착수했다.HJ중공업은 13일 미 해군 해상수송사령부(MSC) 소속 4만 톤급 군수지원함인 'USNS 아멜리아 에어하트(Amelia Earhart)'함이 부산 영도조선소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HJ중공업도 함정 MRO 사업의 본격적인 첫발을 뗐다. 이번 정비는 HJ중공업이 지난해 말 미 해군으로부터 수주한 첫 MRO 사업으로, 국내 조선사가 미 해군 함정을 직접 정비하는 사례가 추가되며 방산·조선 산업 전반의 외연 확장이 주목받고 있다.USNS 아멜리아 에어하트는 길이 210m, 너비 32m 규모로 탄약과 식량, 건화물2026.01.13 13:22
미 해군 해상수송사령부 소속 4만 톤급 군수지원함 ‘USNS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이 12일 HJ중공업 부산 영도조선소에 입항한 것으로 확인됐다. HJ중공업이 지난해 12월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로부터 수주한 이 함정은 길이 210m, 너비 32m 규모로 미 해군 전투함 등 주력 함정에 최대 6000 톤의 탄약, 식량, 건화물과 2400 톤의 연료를 보급할 수 있는 군수지원함이다. 이날 입항과 접안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항 도선과 예인선 등 항내 관공선이 투입돼 북항 방파제서부터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의 항행을 안전하게 인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HJ중공업은 이달부터 아멜리아 에어하트함 정비작업에 본격 착수, 각종 장비와 설비 점검과 유지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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