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5 13:57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금과 젤라틴을 이용해 공기 중의 습기를 에너지로 바꾸는 획기적인 발전기가 개발됐다. 플라스틱과 중금속을 사용하는 기존 배터리와 달리 사용 후 안전하게 생분해돼 전 세계적인 골칫거리인 전자 폐기물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24일(현지시각) 과학 기술 전문매체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영국 런던 퀸 메리 대학교, 워릭 대학교,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그리고 이탈리아 유니버시타스 메르카토룸 공동 연구진은 최근 안정이 가득하고 생분해가 가능한 ‘수분 전기 발전기(MEG)’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나노 에너지(Nano Energy)'에 게재됐다.소금과 젤라2026.05.14 14:07
LG전자가 유럽의 대표적인 항공 허브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신청사에 대형 LED 사이니지를 공급하는 등 글로벌 주요 공항에 잇따라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LG전자는 4월말 개항한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3터미널에 대형 LED 사이니지 등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을 공급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115m² 크기의 대형 LED 사이니지는 프랑크푸르트 공항 3터미널 중앙에 위치한 ‘마켓 플레이스’에서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독일 내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공항으로 유럽 교통의 주요 허브로 꼽힌다. 밤낮 없이 여행객들이 오고 가는 공항은 24시간 내내 디스플레이를 운2026.05.07 10:20
인도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판도 변화(Game Changer)'를 자처하며 후공정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로 영토를 확장한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이끄는 연방 내각은 지난 5일(현지시각) '인도 반도체 미션(ISM)'의 일환으로 총 393억 6000만 루피(약 6037억 원)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 2건을 최종 승인했다.이번 승인으로 인도 내 반도체 프로젝트는 총 12개로 늘어났으며, 누적 투자액은 1조 6400억 루피(약 25조 원)에 달한다. 단순 조립 단계를 넘어 질화갈륨(GaN) 기반 화합물 반도체와 마이크로 LED 등 차세대 기술에 집중됐다는 점에서 한국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계에 미칠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꿈의 소재' GaN 선점… 크2025.12.11 03:15
디스플레이 기술의 발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마이크로 LED(Micro LED)가 LCD와 OLED의 뒤를 잇는 차세대 주자로 급부상하며 전 세계 패널 제조사들의 집중적인 관심과 투자를 끌어내고 있다. 2025년 말이면 글로벌 마이크로 LED 시장은 대규모 R&D 단계를 넘어 상용화 초기 단계로 진입하는 분수령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타임스 아시아는 10일(현지시각) 이러한 시장 변화의 구체적인 움직임을 분석, 보도했다. 가장 눈에 띄는 징후는 대만의 AUO와 가민(Garmin)이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워치 '가민 피닉스 8 프로(fēnix 8 Pro)'를 공동 출시한 것이다. 이 제품의 등장은 애플이 2024년 마이크로 LED 시계2025.12.10 18:15
LG전자가 국내 최대 가상 스튜디오에 버추얼 프로덕션 전용 고화질 LED 솔루션을 공급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대전에 운영 중인 공공 영상제작 인프라 ‘스튜디오큐브’에 새롭게 조성된 버추얼 스튜디오 ‘스튜디오 V’에 버추얼 프로덕션 전용 LED 솔루션을 설치했다. 스튜디오큐브는 2017년 대한민국 방송 및 영상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공공 스튜디오다. 오징어 게임·킹덤·스위트홈 등 전 세계적으로 호평받은 수많은 히트작의 촬영지다. 버추얼 스튜디오는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영상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배경을 구현하는 시2025.12.10 10:23
시흥시는 시민의 안전한 야간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노후 조명시설을 고효율 발광 다이오드(이하 LED 조명) 등기구로 교체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까지 관내 노후 보안등 약 9000개를 LED 조명으로 전량 교체해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이바지했다. 이어 올해에는 도로시설과에서 관리하는 가로등 전량을 LED 조명 등기구로 교체하며, 시 전역의 도로 조도를 대폭 개선해 야간활동에 안전성을 높였다. 이는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시흥시의 지속적 실천 의지를 보여주는 성과다. 앞으로도 시는 저조도 구역을 포함한 도시 전반의 야간 도로 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ㆍ개선하고, 어2025.12.08 09:49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가 광명스피돔 일원에 겨울맞이 조명 장식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광명스피돔 중앙광장, 페달광장, 고객 출입구 등 주요 공간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비롯해 다양한 조명 장식이 설치돼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하고 감성적인 겨울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특히 대형 트리와 LED 경관 조명은 매일 일몰 후부터 밤 11시까지 불을 밝혀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조명 운영 기간은 내년 2월 22일까지다.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광명스피돔을 찾아주시는 시민과 고객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작은 보답”이라며 “앞으로도2025.11.23 16:44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지난 22일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경기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개최하고 뜨거운 호응 속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학생·학부모·교직원 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적 경험을 나누고, 청사 다목적시설을 문화 향유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도내 학생·학부모·교직원 700명이 참석했으며, 약 5,000개의 LED 촛불이 대강당을 밝혀 분위기를 더했다. 빛과 선율이 어우러진 체험형 공연 형식으로 진행돼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무대에는 현악 4중주 팀이 올라 애니메이션과 영화 OST 등 대중에게 익숙한2025.11.13 10:07
삼성전자는 11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컬버 극장에서 열리는 '제 11회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은 30여개국 이상의 아시아 국가에서 호평 받은 영화들을 한 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국제 영화제다. 이 영화제는 삼성전자가 2017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극장 전용 시네마 LED 오닉스 스크린이 설치된 컬버 극장에서 영화제 개·폐막작 상영을 비롯해 시상식 등 주요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시네마 경험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패널 세션 '삼성 오닉스: 시네마 경험을 재정의하다'도 15일 개최한다. 이 세션에서는 삼성 오닉스를 비롯한2025.10.21 13:16
LG전자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손잡고 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로 차세대 비행 시뮬레이터 개발에 나선다. LG전자는 20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ADEX 2025)’에서 KAI와 ‘시뮬레이터에 적용 가능한 LED 기반 영상시스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의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기술력과 KAI의 비행 시뮬레이션에 대한 노하우를 결합해 양사는 훈련 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고 관리도 편리한 초고사양 비행 시뮬레이터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또 비행 시뮬레이터의 영상시스템으로 LG 매그니2025.10.20 10:02
LG전자가 픽셀 하나하나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능동형 매트릭스 기술을 적용한 마이크로 LED 신제품 ‘LG 매그니트 액티브 마이크로 LED’를 선보인다. LG전자는 21일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LG 매그니트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의 초대형·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인 LG 매그니트 라인업 최상위 모델로 136형(가로 약 3m·세로 약 1.7m)의 압도적인 크기에 4K(3840x2160) 해상도와 100만대 1에 이르는 명암비를 자랑한다. 신제품은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自發光) 디스플레이인 마이크로 LED 중에서도 픽셀을 개별 제어하는 능동형 매트릭스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2025.10.11 10:17
20년 가까이 세계 TV 시장의 절대강자로 군림해온 삼성전자의 아성에 균열이 감지되고 있다. 2025년 들어 삼성전자의 세계 TV 시장 점유율이 30% 아래로 떨어지는 등 TCL, 하이센스를 필두로 한 중국 TV 제조사들이 무섭게 성장하며 선두 자리를 위협하는 가운데, 그 중심에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급부상한 미니LED(MiniLED) TV가 있다. 미니LED TV가 전체 출하량에서 OLED TV를 넘어서는 지각변동이 현실화하면서, 세계 TV 시장의 패권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디지타임스가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2025년 상반기 세계 TV 시장에서 TCL과 하이센스의 출하량은 삼성전자와의 격차를 약 300만 대 수준까지 좁히는 데 성공했다. 양사2025.09.19 06:00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디자인의 상징처럼 여겨지던 LED 라이트바를 단계적으로 줄이고 새로운 조명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모색한다.일렉트렉은 사이먼 로스비 현대차 디자인센터장이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독일 뮌헨 모터쇼 현장에서 “LED 라이트바는 이제 여정을 거의 마쳤다. 크롬 장식처럼 시대적 역할을 다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17일 보도했다.◇ 전기차 트렌드였던 LED 라이트바LED 라이트바는 얇은 발광 다이오드(LED) 스트립을 차량 전면과 후면에 길게 배치하는 디자인 요소로, 최근 몇 년간 전기차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현대차 역시 그랜저, 코나, 쏘나타 등 주요 모델에 해당 디자인을 적용하며 ‘전기차의 상징’처럼 활용해왔다2025.08.19 09:22
세계 TV 시장의 강자 삼성전자가 이끄는 초대형 고급 TV 시장에 중국의 하이센스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이센스는 삼성의 '마이크로 RGB' 기술에 맞서 'RGB 미니 LED' TV 신제품으로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삼성이 사실상 독점하던 초대형 고급 TV 시장에 중국 업체가 본격적인 경쟁의 문을 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18일(현지시각) 채널뉴스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최근 삼성의 주력 모델인 115인치 마이크로 RGB TV를 겨냥해 116인치 '트라이크로마 RGB 미니 LED TV' 출시 계획을 밝혔다. 이 제품은 1만 개가 넘는 로컬 디밍 존과 삼성 마이크로 RGB와 비슷한 크기의 LED 칩을 썼다. 핵심은 LCD 필터를 사용하면서도 RGB 방식 칩 조합으로 색 순도2025.08.13 19:10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꼽히는 마이크로 LED의 시장 규모가 2027년 이후 성장세에 올라타 2030년에 이르면 약 13억달러 수준으로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13일 유비리서치의 '2025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산업 및 기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크로 LED의 글로벌 생산능력(캐파)은 2023년 연간 5만 대 수준에서 2030년 약 600만 대로 확대될 전망이다. 전체 시장 규모 예상치는 약 13억4200만 달러다.마이크로 LED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대비 높은 밝기와 긴 수명,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자발광 평판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프리미엄 TV와 웨어러블 기기 시장를 이끌 차세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생산 효율성 향상과 제조 원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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