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2 18:22
LG그룹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들이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만나 차량용 전자·전기장비(전장)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로 전환하는 흐름 속에서 양측의 기술 공조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칼레니우스 회장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방문해 LG그룹 내 주요 계열사 수장들과 회동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 정철동 LG디스플레이 CEO, 문혁수 LG이노텍 CEO 등이 참석한다. LG 계열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완성차 그룹 최고경영자와 회동하는 것은 이례적이다.이번 만2025.10.23 19:21
구광모 회장을 비롯한 LG그룹 최고경영진이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LG그룹도 제품 전시 등을 통한 홍보 활동과 부대 행사로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총력 지원한다. 23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달 말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가한다. 조주완 LG전자 CEO를 비롯해 류재철 LG전자 HS사업본부장, 홍범식 LG유플러스 CEO 등 그룹 주요 계열사 경영진도 참석해 글로벌 기업인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홍락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부사장)은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한 차세대 AI 로드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 원장은 LG AI연구원이 자2025.08.13 14:51
하반기 들어 LG그룹의 반등세가 무섭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업황 부진 속에서도 LG그룹이 하반기 들어 주식시장에서 주요그룹 중 가장 큰 시가총액 증가율을 기록했다. 게다가 그룹 주요 사업이 바닥을 쳤다는 분석이 나오며 3위인 현대자동차그룹을 바짝 뒤쫓고 있다.13일 글로벌이코노믹이 집계한 결과 LG그룹은 상반기 이후 지난 12일까지 시가총액이 19.02%(25조8940억 원) 늘면서 상위 10대 그룹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시총은 162조259억 원으로 집계됐다.6월 말까지 LG그룹은 글로벌 경기 둔화,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 석유화학 업황 악화 등 악재가 겹치며 시총이 주요 그룹 중 가장 부진하다가 7월 이후 2차전지·소2025.07.22 18:05
LG그룹이 전사 차원에서 인공지능(AI) 기술에 승부수를 걸었다. 주력 계열사인 LG전자를 비롯해 싱크탱크인 AI연구원이 자체 AI 모델 엑사원의 새 버전과 함께 방대하고 다양한 데이터 해석과 강력한 보안에 필요한 특화 모델을 내세우고 있다. 그룹 내에서 엑사원을 기반으로 AI 혁신을 실험해온 데다 최근 국가 주도 AI 사업에도 입찰했다. 이 같은 노력이 성과를 내려면 산업 구조 속에서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LG AI연구원은 22일 △멀티모달 AI 파운데이션 모델 ‘엑사원 4.0 비전 랭귀지(VL)’ △AI용 데이터 플랫폼 기술 ‘엑사원 데이터 파운드리’ △기업 내부용 생성형 AI 서비스 적용 서비스 ‘2025.07.14 16:08
LG그룹이 하반기 들어 시가총액 증가율 1위를 기록하며 극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상반기 내내 10대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던 LG는 하반기 들어 삼성, SK, 현대차 등 주요 그룹들을 제치고 가장 높은 시총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그룹은 지난 6월 30일을 기준으로 7월 11일까지 그룹 시가총액이 19조4738억 원 늘며 15.11% 증가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LG그룹이 4.3% 하락하며 10대 그룹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과 대조된다. 같은 기간 삼성은 5.25%, SK는 0.51% 상승에 그쳤다. LG그룹의 하반기 반등의 중심에는 LG화학이 있다. LG화학은 7월 들어 28.61% 오르며 LG 계열사2025.07.07 18:27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경영 실적을 냈지만 '속 빈 강정'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보조금을 제외한 실질 영업이익은 14억 원에 그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외형상 규모만 커졌을 뿐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은 이뤄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같은 날 실적을 발표한 LG전자도 1년 전과 비교해 절반가량 줄어든 영업이익을 냈다. 대미 관세, 물류비 부담 등 비우호적인 경영 환경이 계속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8일 실적을 발표할 삼성전자 역시 이러한 이유로 부진한 경영 실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영업이익 4922억 원을2025.07.07 18:26
국내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국내 양대 전자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2분기 우울한 성적표를 받게 됐다.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무려 40% 이상 감소하면서 감소폭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것이다. LG전자와 같은 그룹인 LG에너지솔루션도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는 평가다. 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0조7400억 원, 영업이익 6391억 원의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46.6%가 감소했다. LG전자는 부진한 실적의 원인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강화 움직임에 따른 원자재·원가 상승과 경제 위축에 따른 TV2025.06.27 11:29
LG그룹이 우주산업 진출 가능성을 검토하며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라는 뜻을 드러냈다.우주항공청은 서울 마곡지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민간 주도 우주항공산업 확대를 위해 LG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우주청에서는 윤영빈 청장과 존 리 우주항공임무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LG 측에서는 정수헌 LG기술협의회 의장과 노승원 LG이노텍 최고기술책임자(CTO),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CTO, 제영호 LG전자 C&M표준연구소장, 김민수 LG사이언스파크 기술전략실장 등 주요 기술경영진이 나왔다.우주청에 따르면 LG는 이날 자체 우주기술을 기반으로 LG의 역할을 논의하고 우주 스타트업 육성 현황을 공유했다. 우주 스타트업 무인탐사연구소2025.06.09 14:12
경찰이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와 장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하범종 LG 사장을 고발한 사건을 무혐의 처분했다.서울 마포경찰서는 구본능 회장과 하 사장에 대한 특수절도와 재물손괴, 위증 등 혐의에 대해 지난 4월 9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이후 지난달 30일 모녀 측 이의신청을 접수한 경찰은 사건을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했지만, 검찰 또한 경찰 수사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에 기존 결정을 유지하고 사건 기록을 경찰로 돌냈다.이번 고발은 LG가 모녀가 구본능 회장과 하 사장이 구본무 선대회장의 곤지암 별장과 여의도 LG트윈타워 집무실에 있던 개인 금고를2025.04.10 18:34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언제나 최우선에 두어야 할 가장 중요한 기준은 고객이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9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고객가치 성과 시상식 'LG 어워즈'에서 "앞으로도 차별적 미래가치를 향한 여정은 계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구 회장은 취임 후 경영 화두로 '고객가치'를 제시하고 매년 이를 구체화하고 있으며, LG는 이에 맞춰 2019년부터 LG 어워즈를 운영하고 있다.지금까지 총 492개 팀, 4000여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올해 7회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LG 최고경영진, 고객 대표, 수상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실시간 온라인 중계에는 1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최고상인 고객 감동 대상2025.03.26 18:03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26일 "배터리 같은 산업은 미래 국가 핵심 산업이자 그룹의 주력 사업으로 반드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LG그룹 지주사 ㈜LG 대표이사인 구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 제6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권봉석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이 대독한 영업보고서 서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구 회장은 "시장과 기술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 공정 기술 등에서 혁신 방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최근 성장세가 다소 둔화한 배터리 산업을 흔들림 없이 키워내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오늘의 LG를 있게 한 두 개의 축을 보다 강화하고자 한다"며 컴플라이언2025.03.18 07:27
LG그룹의 베트남 생산 거점이 지난해 실적 호조를 보이며 두 자릿수 가까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베트남 외국인투자기업협회(VAFIE)가 발행하는 '더 인베스터 VAFIE 매거진'은 LG그룹의 베트남 3개 핵심 공장이 2024년 전년 대비 9.63% 증가한 14조9870억원(103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한국 대기업의 2024년 해외 사업장 실적 평가에 따르면, LG전자 베트남 하이퐁 공장은 전년 대비 9.79% 성장한 5조6357억원(약 38억8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세후 이익은 15.68% 증가한 1739억원(약 1억1980만 달러)으로 집계됐다. 같은 지역에 위치한 LG이노텍 베트남 하이퐁 공장은 전년 대비 6% 감소한 5조41952025.03.04 18:22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잠재시장으로 꼽히는 인도를 방문해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했다. LG그룹은 막강한 내수 잠재력과 인력 풀을 갖춘 인도를 '기회의 땅'으로 주목하고 인도 진출 30년을 맞아 현지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LG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달 24일(현지 시각)부터 나흘간 인도를 방문했다. 그는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벵갈루루와 수도 뉴델리를 찾아 연구개발(R&D), 생산, 유통에 이르는 밸류체인 전반의 경쟁력을 점검하고 현지 직원들을 만났다. 먼저 구 회장은 뉴델리 LG전자 노이다 생산공장을 방문해 인도 시장의 변화 상황과 생산 전략 방향을 점검했다. 구 회장은 "인도 시장에서 어떤 차2025.03.04 10:29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잠재시장인 인도를 찾아 '제2의 도약'을 위한 미래 성장전략을 모색했다.4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이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시장이 아닌 이머징 마켓인 인도를 찾은 것은 소비나 생산은 물론 연구개발(R&D)에서도 잠재력이 크고, 글로벌 지경학적 변화 속에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인도에서 시장 지위를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인도는 인구수 약 14억5000만명으로 세계 1위, 국내총생산(GDP) 세계 5위인 경제 대국이다. 전체 인구 가운데 25세 미만이 약 40%인 6억명에 달하는 젊은 국가로 향후 20년간 주력 소비계층이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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