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7 18:14
한국과 미국이 본격적인 관세 협상에 들어간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의 현지 시장 가격 인상 조치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관세 인상에 따른 수익성 확보를 위해 국내 산업계가 제품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관세 대응 전체 금액에 대한 제조 원가 개선, 판가 인상 등 전체 로드맵은 이미 준비돼 있다"며 "판가 인상에 대한 고객사 협의는 이미 완료됐다"고 밝힌 바 있다.이어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같은 날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전기·정보공학부 대상 특별 강연 이후 기자들과 만나 2분기부터 관세 여파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하며 관세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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