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21:01
한국 배터리가 중국·일본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게 된 가장 큰 요인으로 규격 표준화가 꼽힌다. 중국 배터리 제조사들이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고급화 시장에서는 품질과 안전성 면에서 우수한 한국 제품에 승산이 있다는 것이다.22일 글로벌이코노믹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배터리 부문 경쟁 구도에 대해 인터뷰 한 결과에 따르면 전기차 배터리 규격화가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등 한국 배터리사들과 중국·일본 완성차 기업 간 계약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는 각 완성차 모델에 맞게 배터리를 맞춤 설계했다면 이제는 배터리 제품이 규격화·표준화하면서 긴밀한 협업2025.06.16 18:02
이스라엘-이란 분쟁이라는 지정학적 불안이 고조되며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가 겪을 위기가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와 기업이 확전 가능성을 예의 주시하며 대응책을 마련하고, 이번 기회에 에너지 효율화와 자립으로 한국 산업 구조를 전환하는 방안을 찾아나가라는 조언이 나온다. 16일 글로벌이코노믹이 인터뷰한 결과 전문가들은 지난 13일(현지 시각)부터 이스라엘과 이란이 공격을 주고받으며 한국 산업계가 유가 불안으로 입을 파장을 우려했다. 유가가 운영비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항공업을 직격탄을 맞을 분야로 꼽았다. 류성민 경기대 경영학부 교수는 “단기적으로는 한국이 에너지의 기본적인 수입2025.01.05 18:02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선견지명이 다시 한번 통했다. 정 회장이 미래 사업으로 지목한 로보틱스에 테슬라, 삼성전자 등 국내외 기업들이 모두 뛰어들 정도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정 회장이 로봇 사업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2019년 임직원 타운홀 미팅에서다. 당시 정 회장은 1인 1로봇 시대를 예고하며 “미래에는 로봇이 사람 곁에서 상시 도움을 주는 비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한 뒤 그는 곧바로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 정 회장은 2021년 6월 1조원을 투자해 미국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하고 현대차그룹의 핵심 미래사업으로 로보틱스 분야를 지목했다. 스마트폰의 자리를 로봇이 대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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