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2 21:35
미국과 이란이 휴전과 제재 완화, 동결자산 해제 등을 담은 종전 양해각서(MOU) 초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이 최종 합의에 도달할 경우 중동 정세와 국제 원유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란 언론이 공개한 초안에는 레바논을 포함한 중동 지역 전선의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휴전과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 해제, 이란 주변 지역 내 미군 철수 등이 포함됐다. 미국이 이란의 주권을 존중하고 내정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경제 분야에서는 석유·석유화학 제품에 대한 제재 완화와 동결자산 해제, 이란 재건 지원 방안이 핵심으로 제시됐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최소2026.06.12 16:20
경기도 오산시가 발주하는 공사와 용역 등의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계약심사' 분야에서 경기도 내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꼼꼼한 원가 분석과 현장 중심의 행정 혁신을 통해 무려 7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오산시는 경기도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시군 계약심사 운영실적 평가’에서 행정의 전문성과 제도 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최고 영예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계약심사제도는 지자체가 공공사업을 발주하기 전, 설계 금액과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미리 검토해 예산 낭비를 막고 재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안전장치다. 경기도는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2026.06.12 10:17
브이엠의 주가가 강세다. 증권가에서 "최근 주가가 급등했지만 여전히 저평가"라는 분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브이엠은 오전 9시 3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41% 오른 8만 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다올투자증권은 브이엠에 대해 주가가 연초 대비 182% 급등했음에도 동종 장비사 대비 여전히 낮은 밸류에이션과 2027년 신규 공정·고객사 진입에 따른 차별화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9만 6000원에서 14만원으로 46% 상향했다.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방 업황 및 고객사 투자 계획을 감안하면 2027년에도 2026년 대비 수주 규모 확대가 유력하고, 고객사 내 신규2026.06.12 09:47
남양주시민들의 가계 고정지출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아파트 관리비'의 거품을 빼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다.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이 이끄는 민선 9기 인수위원회가 단순한 정권 인수를 넘어 시민들의 지갑을 지키는 '현장 밀착형' 행정 혁신에 본격 착수했기 때문이다.최현덕 당선인 측은 지난 11일 남양주시 금곡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공식 현판식을 열고, 민선 9기 시정의 청사진을 그릴 인수위원회인 ‘시민주권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 당선인을 비롯해 경성석 위원장, 손영희 부위원장 및 각 분과 위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세 시정의 출발을 다짐했다.이번에 출범한 시민주권위원회는2026.06.12 09:20
다올투자증권은 12일 브이엠에 대해 주가가 연초 대비 182% 급등했음에도 동종 장비사 대비 여전히 낮은 밸류에이션과 2027년 신규 공정·고객사 진입에 따른 차별화된 성장을 기대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9만6000원에서 14만원으로 46% 상향했다. 현재 주가는 8만5100원이며, 상승여력은 64.5%다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자 포인트는 크게 두 가지"라면서 "첫째, 신규 웨이퍼 시험(WS) 장비 기반 폴리(Poly) 시각 공정 내 하이엔드(High-end) 영역 진입으로 027년 1분기 말 웨이퍼 테스트 완료 후 필드 테스트 분위기가 긍정적이라는 점을 주목, 2027년 하반기부터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고 짚었다. 아울러 "둘째, 해외 신규 메모리 고2026.06.12 09:14
영호남을 대표하는 두 지역이 우리 민족의 대표 전통 민요인 아리랑을 매개로 문화교류의 새로운 장을 연다. 대구 동구팔공문화원은 오는 17일 전남 진도문화원에서 진도문화원과 '아리랑 문화교류 협약(MOU)'을 체결하고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아리랑 전승의 중심 역할을 해온 동구팔공문화원과 국가무형유산 진도아리랑의 본고장인 진도문화원이 함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남과 호남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 아리랑이라는 공통의 문화자산을 통해 교류와 협력의 길을 열게 된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아리랑 공연과 전시회, 학술세미나, 문2026.06.11 18:01
6·3 지방선거를 통해 서해구의 새로운 수장으로 선택받은 구재용 당선인의 시정 인수 작업이 통상적인 관례를 깨는 파격적인 행보로 막을 올린다. 서해구가 직면한 최대 난제인 '곳간 위기'를 정면 돌파하기 위해 출범 첫날부터 강도 높은 행정·재정 수술대에 올릴 예정이다.구재용 서해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오는 6월 15일 공식 출범식을 개최하고 이달 30일까지 약 20일간의 본격적인 구정 인수 활동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수위의 공식 슬로건은 당선인의 핵심 기조를 반영해 ‘위기를 넘어, 미래를 여는 서해구 인수위원회’로 확정됐다."이름값보다 실리"… 학계·행정·정치 총망라한 13인 정예 라인업이번 인수위는 화려한2026.06.11 16:34
대기업의 대규모 소비 진작 프로모션 자본이 디지털 플랫폼을 거쳐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상생 금융 선순환 모델이 탄생했다. 대기업의 판촉 자금이 지역 소상공인의 가시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최초의 민간 협력형 상생 소비모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조폐공사는 자사의 모바일 포용금융 인프라인 ‘디지털온누리상품권 플랫폼’을 활용해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의 디지털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지급 행사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삼성전자의 가전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리워드 혜택을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맞춤형 지급하는 것이 골2026.06.11 11:33
현대제철이 고객 업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고객 포털 시스템을 새로 열었다. 고객사가 주문, 출하, 클레임 현황 등을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기존 웹 기반 서비스를 확장한 것이다.현대제철은 11일 고객 중심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워크 기반 강화를 위해 모바일 고객 포털 시스템 'H-HUB'를 지난 8일 오픈했다고 밝혔다.H-HUB는 기존 웹 기반 고객 포털 시스템을 모바일로 확장한 서비스다. 고객사가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주문, 출하, 클레임 현황 등을 확인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가장 큰 특징은 업무 중심이던 기존 메뉴를 제품 중심으로 재구성한 점이다.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2026.06.11 11:27
삼성SDI의 영업 흑자 전환 시점이 전기차 배터리보다 비EV 제품군의 성장세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기차 수요 회복이 더딘 가운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와 미국 전력 수요 증가가 맞물리면서 데이터센터 전력 백업용 배터리(BBU)와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실적 반등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AI 데이터센터 투자에 커지는 BBU 시장11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BBU용 배터리 시장은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맞물려 빠르게 커지고 있다. BBU는 데이터센터 등에 전력 공급이 끊겼을 때 서버와 장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백업 배터리다.삼성SDI 측은 지난 4월 28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의 공2026.06.11 10:30
영국 항공기 엔진 제조사 롤스로이스가 저비용 항공사 이지젯과 함께 순수 수소 연료만을 사용해 제트엔진을 이륙 단계의 최고 출력으로 가동하는 지상 시험에 성공했다.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노션(AutoNocion)은 지난 9일(현지시각) 두 회사가 비즈니스 제트기용 '펄 15' 엔진의 수소 가동 지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험 성공은 전기 배터리의 무게 한계에 직면한 대형 모빌리티 시장에서 수소 직접 연소 방식이 새로운 돌파구로 부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동안 이차전지 중심으로 쏠렸던 친환경 수송 섹터의 핵심 패러다임이 수소 생태계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전환 신호로 해석된다.지상 시험서 이륙 출력 프로파일 재2026.06.10 17:58
반도체 가스, 이차전지 전해질과 냉매 등을 제조하는 후성의 주가가 이틀 연속 20%대 급등하고 있다. 이차전지 전해질 가격 반등과 반도체 특수가스 수요 회복에 힘입어 수주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후성은 방산업체 퍼스텍과 드론 생산업체 유콘시스템, 내화물 업체 한국내화(주), 후성정공(주) 등과 함께 중견그룹인 후성그룹에 소속된 회사다. 2006년 퍼스텍으로부터 인적분할해 설립됐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후성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에 비해 20.12%(2720원) 오른 1만 62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후성은 9일에도 20.18%(2270원) 오른 1만 3520원으로 마2026.06.10 09:51
LS증권은 10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올해는 KF-21과 FA-50이 실적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재광 LS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 폭이 확대될 예정”이라며 “KF-21이 상반기 체계개발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양산 단계로 전환되면서 관련 매출이 약 1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항공우주의 올해 매출액은 5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090억원으로 89.2%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률은 8.8%로 추측했다. 이 연구원은 “미르온은 인도 물량 증가에 힘입어 관련 매출이 약 7300억원으로 203%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폴란드와2026.06.09 16:05
삼성전자 부품 계열사 삼성전기 주가가 9일 18%대 상승 마감했다. AI 수요 확대에 따른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등 사업 성장으로 이익 추정치 상향 여력이 크다는 증권사 호평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삼성전기는 다중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압도적인 고주파 성능과 뛰어난 열안정성을 갖춘 실리콘 캐퍼시터, 고성능 반도체 패키지 기판인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 등을 생산한다. 삼성전자가 23.69%의 지분을 가진 최대주주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197만 원으로 전날에 비해 18.39%(30만 6000원) 상승 마감했다. 이로써 주가는 하룻 만에 반등했다.삼성전기 주가는 지난달 20일2026.06.09 10:34
구직자들의 꿈의 직장으로 SK하이닉스를 뽑았다. 이는 높은 연봉과 성과급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잡코리아는 이번 리포트는 구직자 328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과 잡코리아에 축적된 구직자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선호하는 기업상의 변화를 담은 '2026 기업 선호도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 리포트는 잡코리아 플랫폼 내 공지사항과 공식 B2B 콘텐츠 채널 ‘웍스피어 HR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리포트에 따르면 현재 구직자가 ‘당장 출근하고 싶은 기업’ 1위로 SK하이닉스가 꼽혔다. 이어 △삼성전자 △네이버 △토스 △현대자동차 △아모레퍼시픽 △구글 △카카오 △넥슨 △하이브순으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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