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4 15:22
광주에 들어설 초대형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의 개점 시점이 당초 계획보다 1년 이상 늦춰질 전망이다. 착공과 시공사 선정 일정이 지연되면서 완공 목표 시점이 조정됐다. 24일 광주시와 광주 북구에 따르면 더현대 광주 사업 시행자는 지난달 22일 북구로부터 착공 신고 필증을 교부받고 기초 공정에 착수했다. 지난해 11월 착공식을 연 이후 두 달여 만에 본 공사에 들어간 것이다. 착공계에 적시된 목표 준공일은 2029년 5월이다. 앞서 광주시와 현대백화점 측은 로드맵 발표를 통해 지난해 10월 착공, 2027년 말 준공, 2028년 상반기 개점을 목표로 제시했다. 그러나 시공사 선정과 착공 절차가 지연되면서 전체 일정이 뒤로 밀2025.12.12 14:41
누적 적자가 2200억 원에 이르는 우이신설경전철이 결국 청산된다. 그동안 쌓인 적자는 포스코이앤씨와 대우건설, DL건설 등 주주들이 지분율대로 나눠 부담한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이신설경전철은 지난 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해산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우이신설경전철은 청산인을 선임해 청산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역에서 강북구 북한산우이역까지 11.4㎞를 경전철로 운행하는 우이신설선의 운영사다. 주주로는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 DL건설, 두산건설 등이 있다. 최대주주는 지난해 말 기준 지분 27.29%를 보유한 포스코이앤씨며 2대주주는 대우건설(20.31%)이다. 이외에2024.04.07 12:25
포스코 대우가 불분명한 전기 자동차(EV) 정책과 상업 전략에 대한 내부 논의로 인해 전기 이륜차로 인도 시장 재진출을 연기한다고 현지매체 오토카 프로페셔널이 최근 보도했다. 포스코대우의 인도 내 독점 제조 파트너인 켈원 일렉트로닉스 앤 어플라이언스(Kelwon Electronics and Appliances)의 HS 바티아 MD는 오토카 프로페셔널과의 인터뷰에서 정부 정책의 불확실성을 주요 우려 사항으로 지적했다. 그는 FAME II 보조금 종료 시점에 대한 정부 발표의 불일치를 예시로 들며, 기업의 사업 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초래한다고 설명했다. 바티아 MD는 최소 2~3년 동안의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한 명확한 가시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24.04.06 06:59
◇포스코대우, 인도 전기 이륜차 출시 연기…정책 불확실성과 비즈니스 모델 우려 포스코대우가 불분명한 전기차 정책과 상업 전략에 대한 내부 논의로 인해 인도 시장에 전기 이륜차 출시를 연기했다. 인도 내 독점 제조 파트너인 켈원 일렉트로닉스 앤 어플라이언스의 HS 바티아 박사는 정부 정책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이 카테고리에 대한 안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정부는 전기 이륜차 및 삼륜차에 대한 보조금을 계속 지급하기 위해 2024년 전기 모빌리티 촉진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는 4개월간 유효하다. 대우는 기술적인 측면에서 직접 제작할지 아니면 파트너십을 통할지 등을 고려 중이며, 실제 제품 출시까지 6개월에서 1년이 걸릴2023.10.27 13:18
대우는 26일, 인도 시장에 재진입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대우가 인도에서 전력 및 에너지 제품부터 내구소비재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우는 인도 소비자 시장의 저명한 인사인 HS 바티아가 이끄는 구르가온에 본사를 둔 켈원전자와 손을 잡았다. 켈원전자는 대우의 인도 독점 브랜드 라이센시로 선정됐다. 대우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인도에서 4륜차와 2륜차용 배터리, 인버터, 태양광 배터리 등 다양한 전력 및 에너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설계된 다양한 HUPS 인버터 및 UPS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제품들2023.10.19 05:52
◇샤오미, 스마트폰 넘어 전기차까지 아우르는 '하이퍼OS' 공개 샤오미가 자체 운영 체제 "하이퍼OS"를 개발 중이라고 공개했다. 하이퍼OS는 하모니OS와 유사한 것으로, 안드로이드와 샤오미의 "벨라(Vela)" 시스템을 결합한 것이다. 하이퍼OS는 200개가 넘는 제품 카테고리의 사용자, 차량 및 스마트 홈을 연결하는 완전히 재작성된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하이퍼OS는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샤오미의 전기 자동차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샤오미의 전기 자동차는 화웨이의 아이토(Aito) EV 라인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샤오미의 CEO 레이쥔은 하이퍼OS의 개발 목표로 "장치와 애플리케이션의 전체 생태계를 지원하는 통일되고 통2023.07.20 13:22
튀르키예 최대 스테인리스 강철 생산업체인 포스코 아산 TST는 이즈미트 시설의 사무실 건물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재생 에너지에 투자했다고 19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번 태양광 패널 설치는 포스코 아산 TST가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다. 태양광 패널은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550W급 태양광 패널 186장을 설치해 연간 130MWh의 에너지를 생산하게 된다. 여름철 사옥 전체의 전력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포스코 아산 TST는 태양광 패널 투자로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를 사용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목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태양광 에너지는 재생 가능하2023.03.13 16:03
노스웨스트 쿠퍼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북부의 이스트 니브(East Niv) 프로젝트에서 풍부한 금 매장량을 확인했다. 이스트 니브 프로젝트를 시추한 결과 금 매장 분포가 조밀하고, 보다 높은 등급의 금이 톤당 7.88g 이상 분포된 것이 확인되었다고 회사 측은 발표했다. 이스트 니브가 올해 보고한 구리 광물화는 4만3297헥타르를 가진 대규모 사업이다. 노스웨스트 쿠퍼 최고경영자 피터 볼은 "24개월 만에 두 개의 확인된 광물화 구역은 발굴 자업을 곧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한 광산"이라고 말했다. 노스웨스트 쿠퍼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州에서 광산 채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다각화된 구리-금 개발 기업이2023.02.03 16:55
지난 2020년 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았던 제철소와 조선소 등 제조업 대규모 사업장들이 방영 조치 완화에 맞춰 2년여 만에 일반인 견학 프로그램을 속속 재개하고 있다.주요 기업들은 학생에게는 산교육의 장을 제공하소, 성인과 어르신들에게는 젊은 시절을 희생하며 일궈낸 대한민국 산업의 현재를 보여줌으로써 인지도를 높이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견학 프로그램을 주요한 사업으로 여기고 많은 공을 들여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학교 등 교육단체, 시민 단체, 서울과 대도시는 물론 지방 주민들이 사업장을 구경하는 모습이 하나의 풍경으로 자리 잡기도 했다.하지만,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고2022.12.12 11:05
국내 중견 조선사인 대선조선이 기술을 수출해 건조한 페루 해군의 두 번째 다목적 군수지원함(LPD, Landing Platform Dock)이 진수 및 명명식을 가졌다.12일 관련 업계와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페루 국영 시마(SIMA) 해군 조선소는 지난 9일(현지시각) 저녁 수도 리마 서부 인근 카야오(Callo)에 위치한 해군기지에서 ‘BAP 파이타(BAP Paita)’ 진수 및 명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명명식에는 ‘정치적 무능’을 사유로 페루 의회로부터 탄핵 당한 페드로 카스티요 전 대통령을 대신해 7일 취임한 디나 볼루아르테 신임 페루 대통령을 비롯해 군, 정부 요인들이 대거 참석했다.BAP 파이타는 페루 해군을 위해 시마 조선소에서 건조한 두 번째2022.11.09 13:26
“K-조선산업의 미래가 이곳에 있습니다.” 지난 3일 찾아간 대우조선해양 직원은 옥포조선소 A 안벽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이곳에는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두 척의 선박이 정박되어 있었다.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극저온용 고망간강’(이하 고망간강)으로 만든 액화천연가스(LNG) 연료탱크를 세계 최초로 탑재한 선박들이었다. 첫 번째는 지난 6월 가스통 모양의 고망간강 LNG 연료탱크를 선박 위에 얹은 초대형원유운반선(VLCC)이고, 두 번째는 선체 내에 박스 모양의 고망간강 LNG 연료탱크를 집어넣은 2만4000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급 초대형 컨테이너 운반선이었다. 드라이 도크에서 건조 중인, 건조를 마치고 바다 위2022.03.04 16:02
‘대우맨’ 출신 정탁 포스코 사장(마케팅본부장)이 마침내 회사 대표이사에 선임됐다.그것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포스코그룹에서 새롭게 출범한 포스코의 초대 대표이사다. 포스코 대표이사에 외부 출신, 그것도 마케팅 부문에서 CEO(최고경영자) 자리에 올랐다는 점에서 파격이다.2012년 포스코인터내셔널(전 대우인터내셔널‧포스코대우)에서 포스코로 이동했을 때부터 이번 결과는 어느 정도 예상되어 왔다. 탄소강 개발‧생산 출신 기술인재들이 요직을 차지하고, 전략‧기획인재들의 새롭게 부상하는 가운데에서 정 대표는 거의 유일한 마케팅 전문가다. 포스코맨이 된지 10년차라고 하지만, 업계에서는 그는 포스코의 어느 누구보다 더2022.01.19 13:51
인도네시아가 석탄에 이어 이번에는 팜유 수출금지에 나섰다. 이에따라 식물성 기름값에 비상이 걸렸다. 무하맛 룻피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은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1월24일부터 팜유 수출에 관한 새로운 규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출 허가제를 방식을 통해 사실상 수출을 통제하는 것이다. 무하맛 룻피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은 "팜유 수출을 금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국내 공급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모니터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국내 공급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모니터링한 다음 인도네시아 국내 수요 충족에 문제가 없을 때에만 수출을 허가 하겠다는 것이다.이 조치가 시행될 경우 국제 식용유 값이 폭등할 것으로 보인다. 팜유2021.12.17 08:29
사업비가 조(兆) 단위에 이르는 대규모 복합개발사업 수주 시장에서 한화건설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 2019년 약 2조 원 규모의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수주를 시작으로 대전역세권 개발사업과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사업권을 연이어 확보했으며, 최근에는 ‘잠실 스포츠·MICE(마이스) 복합공간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이 분야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화건설이 주간사인 ‘서울 스마트 마이스 파크’를 지정했다. 이 사업은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 35만여㎡의 부지2021.12.06 10:00
삼성전자가 개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연간 수출 실적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대한민국 연간 수출액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것으로, 국가를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특히, 2004년부터 이어온 최고액 수출 기업 타이틀을 제칠 국내 기업이 나올 가능성이 높지 않아 향후에도 삼성전자의 독주는 계속될 전망이다.삼성전자는 6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무역의날’에서 올해 최고액 수출의 탑인 ‘1100억불 탑’을 수상했다. 1977년 대한민국이 연간 수출액 1000억 달러를 돌파한 뒤 개별기업이 1000억 달러 이상의 수출고를 올린 것은 44년여 만이다.수출국가 상위 34위 해당국가 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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