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4 13:04
자동차 관련주가 일제히 낙폭을 키우고 있다. 최근 피지컬AI와 로봇으로 주가 상승세를 보였지만 미국과 이란 갈등 고조에 투심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37분 현대차는 전장대비 7.73% 하락한 54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우(-8.87%), 기아(-9.16%), KG모빌리티(-8.01%), KG에코솔루션(-7.39%), KG케미칼(-6.51%) 등도 하락하고 있다. 지난해 관세 여파로 주가가 부진했던 자동차주는 올해 피지컬AI(인공지능) 모멘텀으로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란 사태가 터지며 국내 증시 전반에서 투매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주 역시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2026.02.24 16:16
KG그룹이 상장 계열사 전반에 걸쳐 ISO37001과 ISO37301 인증을 확보하며 글로벌 기준의 준법·윤리 경영 체계를 구축했다.KG그룹은 주요 상장 계열사가 국제표준인 ISO37001(부패방지경영)과 ISO37301(준법경영)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기업 운영 전반에 걸쳐 부패 리스크를 관리하고 법규 준수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ISO37001은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둔 국제표준이다. ISO37301은 기업 활동 전반에서 법과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내부 통제와 관리 시스템을 요구한다. 두 인증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컴플라이언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이번 인2026.02.12 10:36
2017년 단행된 KG그룹(회장 곽재선) 계열사 간 합병이 오너 2세 승계의 결정적 변곡점이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당시 비상장사였던 케이지제로인과 케이지네트웍스의 합병 직후, 곽재선 회장의 장남 곽정현(현 KG케미칼 대표) 사장이 케이지제로인의 최대주주로 전면에 등장하면서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섰기 때문이다. 그러나 합병 직전 곽 사장의 지분 보유 내역이 불투명하고, 피합병법인인 케이지네트웍스가 합병 직전인 2016년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는 등 석연치 않은 정황이 드러나면서 ‘깜깜이 승계’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 합병 전엔 ‘이데일리’가 주인… 합병 후엔 ‘곽정현’이 주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2026.02.03 10:55
KG그룹 계열사 KG네트웍스가 합병 전인 2015년까지 그룹 내 거래를 포함한 상품매출을 기형적으로 늘린 사실이 드러났다. 반면 2017년 합병 후에는 두 기업 합산 매출이 절반 이하로 급감해, 오너 2세의 지분 확보를 위해 인위적으로 기업 가치를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된다.KG네트웍스는 2016년 영업실적 자료를 공시하지 않아 당시 구체적인 재무상태를 확인할 수 없다. 다만 2015년 공시한 감사보고서를 통해 2014년(전기)과 2015년(당기)의 실적 흐름을 유추할 수 있다.이 회사는 화물알선, 주선 및 대행업, 화물 운송업을 목적으로 1985년 3월 22일 설립됐다. 따라서 회사의 주된 수입원은 용역매출에서 발생하는 것이 정상이다.하지만 2012026.01.14 10:42
KG그룹(회장 곽재선) 계열사 KG네트웍스가 KG제로인에 흡수합병 되기 직전 해인 2016년, 고의로 감사보고서를 공시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회계감사를 맡은 법인에 필수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감사가 무산됐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KG네트웍스는 ‘의견거절’ 판정을 받았고 재무제표조차 공개되지 않았다. ‘깜깜이’ 상태에서 합병이 이뤄진 셈이다. 이 과정이 오너 2세의 그룹 지배력을 높이기 위한 포석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2016년 감사보고서 미공시(공시 기한 2017년 3월) 사태 6개월 뒤인 2017년 9월, KG네트웍스는 KG제로인에 흡수합병 됐다. 합병 전 두 회사는 모두 곽재선 회장 등 특수관계인이 지분을 쥔 비상장사였지만,2025.12.18 15:28
KG케미칼이 동서화학공업과 손잡고 인도네시아에 약 300억원을 공동 투자해 나프탈렌오일·PNS 일괄 생산 체제를 구축하며 동남아 화학 소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KG케미칼은 지난 15일 동서화학공업과 ‘나프탈렌오일·PNS 생산 공장 투자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도네시아 현지에 합작 생산 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사전 단계로, 양사는 각각 50%씩 공동 지분 투자를 검토 중이다.양사 간 MOU 체결식은 과천에 위치한 동서화학공업 금강공업사무소에서 진행됐으며, KG케미칼 김재익 대표와 동서화학공업 전상익 사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원료 단2025.01.09 16:16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시행의 영향으로 상장사의 자사주 매입이 전년도에 비해 10조원 가까이 크게 증가했다. 한국거래소는 9일 지난해 밸류업 프로그램 시행 이후 주주가치 존중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면서 자사주 매입 규모가 18조8천억원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자사주 매입 규모는 2023년 8조2천억원에서 10조원 이상 늘어 2.3배 수준이 됐다. 거래소 시스템상 관련 데이터가 존재하는 2009년 이후 최고치다.자사주 소각 규모도 2023년 4조8천억원에서 지난해 13조9천억원으로 2.9배로 늘었다.현금 배당 역시 2023년 대비 6.3% 증가한 45조8천억원으로 확대 추세가 확인됐다.거래소에 따르면 밸류업 공시가 시행된 이후 작년 말2024.08.24 14:18
KG 모빌리티의 최근 경영체제 개편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G그룹 곽재선 회장의 장남 곽정현 사업전략부문장(이하 곽정현 부문장)이 20일 열린 액티언 신차 출시회에 공식 참석하면서 그의 역할 변화가 주목받고 있다.곽정현 부문장은 지난해 11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며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이어오고 있었다. 20일 액티언 신차 출시회에서 곽재선 회장은 간단한 인사말 후 곽정현 부문장에게 마이크를 넘겼다. 이는 곽정현 부문장의 부상과 함께 시기와 무대의 조율이 이뤄졌음을 의미한다.KG그룹은 KG ETS를 지주사로 전환하면서 KG스틸과 KG모빌리티 등 계열사를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구조를 개편했다. 이후 기업가치 상2023.12.04 17:34
중국이 요소 수출 통제에 나섰다. 2년 전 발생한 요소수 대란이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도 상황 파악에 나선 가운데 국내 업체들은 "2년 전 사태를 통해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히며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4일 정부는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정부-업계 합동 요소 공급망 대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 관계 부처와 롯데정밀화학 등 차량용 요소 수입·유통업체 7개사, 소부장 공급망센터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중국발 요소 통관 지연 사태에 따른 국내 수급 안정을 위해 공공비축분을 늘리고 베트남 등으로부터 대체 수입량을 확대하기로 했2023.12.04 15:45
중국 정부가 한국으로의 산업용 요소 통관을 보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요소수 관련 종목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KG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8.67% 오른 72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상승으로 시가총액은 4977억원을 기록해 5000억원에 바짝 근접했다. KG케미칼은 화학제품 제조 전문 업체로서 콘크리트와 같은 건설소재와 비료, 차량용 요소수를 제공하고 있다.이외에도 유니온과 유니온 자회사인 유니온머티리얼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6.27%와 3.95% 상승했으며, 롯데정밀화학도 3.33% 상승 마감했다. 전날 한국의 관세청에 해당하는 중국 해관총서가 중국 현지 기업들이 한국으로 보내는 요소의2023.08.28 18:30
코스피가 0.96% 상승하며 2540선으로 넘어선 가운데 외국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대거 처분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종목을 각각 780억, 330억 가까이 순매도했다. 이에 비해 시가총액 2위 종목인 LG에너지솔루션은 420억원 가까이 사들이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다음은 28일 마감 기준 시장별 매매동향이다. ▲ 유가증권 시장 매매 동향(28일)[외국인]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상위종목1위 LG에너지솔루션 427억원(8만주), 2위 포스코인터내셔널 344억원(40만주), 3위 영풍제지 312억원(66만주), 4위 금양 210억원(16만주), 5위 두산에너빌리티 122억원(71만주), 6위 현대건설 72022.12.12 14:58
지난 12월 10일(토)은 옛 연합철강의 창립기념일이다. 동국제강과 합병되지 않았다면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가져야 하는 해이다. 연합철강은 국내 냉연기업 중 가장 부침의 역사가 극심했던 기업이다. 라이벌 일신제강 역시 비운의 철강기업이란 별칭을 얻을 정도로 경영권을 넘겨야 하는 과정에서 억울한 측면이 엿보이기도 한다. 이 두 기업의 생산 제품은 국토재건의 메아리가 한참일 시기에 날개 돋친 듯이 팔렸다. 재계 랭킹에서도 상층부에 이름을 올렸던 기업들이었지만 온전히 경영권을 후대로 이어가지 못했다. 한국 땅에서 냉연메이커(단순압연)의 첫 장을 열었던 라이벌 기업 연합철강과 일신제강은 사명을 두서너 번 바뀌었다.2022.11.30 18:48
◇KG제로인 ▲대표이사 한수혁◇KG케미칼▲부사장 김재익▲전무이사 김재수▲상무이사 백민재▲이사대우 김도영◇KG스틸▲상무이사 조기연 한상무▲상무(보) 민영득◇ KG이니시스▲전무이사 이선재 전승재▲이사대우 강나루◇KG모빌리언스▲상무이사 유충균▲상무(보) 최현수◇KG ETS▲이사대우 박종관◇이데일리▲사장 이익원▲상무이사 고규대◇KG E&C▲전무이사 윤병석▲상무(보) 박상영 장호석◇KG ICT▲상무(보) 정철환▲이사대우 김하영◇KG할리스F&B▲부사장 이종현▲이사대우 김종혜 이태정 이동진◇KG프레시▲이사대우 진승재◇KG써닝라이프▲이사대우 신금만2022.09.26 08:00
KG이니시스는 외형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되고 암호화폐 신사업에 대한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어서 목표주가가 유지됐습니다. 하나증권은 KG이니시스의 주가에 2분기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에 따른 악재가 반영됐고 애플페이의 한국 진출 가시화에 따른 수혜와 암호화폐 신사업에 대한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판단해 KG이니시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700원을 그대로 고수했습니다. 하나증권은 KG이니시스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593억원, 영업이익이 242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KG이니시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764억원, 영업이익이 274억원, 당기순이익이 187억원을 기록했2022.09.01 16:22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1일 쌍용차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는 아직 KG그룹이 쌍용차의 최대 주주가 아닌 상황 속에서 이뤄진 행보로 회사의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 유럽, 남미 등의 해외 진출 전략도 함께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곽 회장은 이날 경기도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쌍용차를 지속 가능하고 세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회사로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이날 취임식에는 정용원 관리인 등 쌍용차 임직원과 선목래 위원장 등 노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KG그룹은 아직 쌍용차의 최대 주주가 아니다. 그룹은 유상증자를 한 뒤 10월 초 법원에 회생절차 종결을 신청하게 된다. 법원이 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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