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4 10:04
SK가 반도체 수직계열화로 현대자동차를 제치고 재계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7일 공정거래위원회는 2022년 공기대상기업집단 76개 명단을 발표했다. 2010년부터 3위였던 SK의 자산총액은 291조9690억원, 현대자동차는 257조8450억원으로 SK는 12년만에 반도체 사업으로 2위에 올라섰다. SK의 총자산 증가액 52조4390억원으로 주로 증가한 분야는 반도체, 물적 분할에 따른 신규 설립, 석유 사업이다. 그 가운데 반도체 사업이 20조9000억원으로 40%를 차지하는 공신이다. 반도체 매출만 약 11조원이 늘었고, 인텔의 낸드 사업부 인수로 10조원이 증가했다. SK는 기존 석유화학을 수직계열화에 성공하고 정보통신산업에 진출하면서2017.12.07 18:02
SK그룹은 7일 단행된 2018년 임원 인사에서 장용호 SK주식회사 PM2부문장(부사장)을 SK머티리얼즈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장 사장은 SK㈜에서 LNG사업추진TF장, 사업지원담당 등을 거쳤으며 현재 PMW부문장(부사장)을 맡고 있다. 그동안 반도체 소재사업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지난 2015년 OCI머티리얼즈(현 SK머티리얼즈)를 인수를 주도했다.SK그룹은 “SK머티리얼즈의 밸류업(Value-up) 및 성장전략을 추진할 적임자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장용호 SK머티리얼즈 사장 프로필]◇나이▲1964년생(만 53세) ◇학력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주요경력▲SK㈜ LNG사업추진TF장 ▲SK㈜ 사업지원담당 ▲SK㈜ PM2부문장(부사장2017.12.07 14:29
SK그룹이 2018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SK그룹은 7일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관계사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SK그룹은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인사원칙을 명확히 하고, 유능한 인재의 조기 발탁 및 전진 배치를 통해 혁신을 가속화하는 방향으로 단행됐다”고 설명했다.◇ 사장단 인사, 소폭 진행 사장단 인사는 소폭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대대적인 세대교체를 단행함에 따라 이미 주력 관계사 CEO 대부분이 50대 젊은 인물로 교체됐기 때문이다.인사 발표에 앞서 알려진 SK에너지 신임 사장에는 조경목 SK주식회사 재무부문장이 승진 보임됐다. 조 신임 사장은 SK주식회사의 재무책2017.04.16 06:05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슈퍼 호황’ 바람을 타고 훨훨 날고 있다. 업계에선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15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2조2000억원을 넘을 전망이다. 지난해 동기(5618억원) 대비 4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업계의 관측대로 실적이 나온다면 SK하이닉스의 분기별 영업이익이 2조원을 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하이닉스의 전체 매출액에서 D램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70%에 달한다. D램 가격 상승에 힘입어 실적이 고공행진 하고 있는 것. 1분기 성적표는 오는 25일 발표된다. 투자자의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2017.03.12 04:35
삼성이 11일 미국 전장기업 하만 인수를 최종 마무리했다. 인수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삼성전자는 단숨에 글로벌 전장기업으로의 위용을 갖추게 됐다.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목되는 전장사업 분야에서 확고한 사업기반을 마련한 것. 하만 인수를 통해 삼성전자와 SDI·전기·디스플레이 등 전자 계열사들은 차량용 부품사업 분야에서 확실한 성장동력을 얻게 됐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의 커넥티드 카 시스템 분야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이 9조원대 ‘빅딜’을 안정적으로 성사시킴에 따라 시장의 눈은 SK에 쏠리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도시바의 메모리 반도체 사업 부문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달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은 도시바로부터 인수제안이 오면 참여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도시바의 입장이 20% 지분매각에서 경영권을 포함한 매각으로 바뀌면서 입찰가가 3조원 수준에서 25조원 규모로 늘어났다. 최태원 SK 회장의 반도체 사랑은 각별하다. 최 회장은 지난 2011년 무수한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3조4000억원에 하이닉스반도체 경영권을 인수했다. 아울러 OCI머티리얼즈와 LG실트론을 인수하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도시바 인수금액이 당초 금액에 비해 8배 가량 뛰면서 SK 만의 단독입찰은 어려운 상황이다. SK그룹의 올해 투자금액은 총 17조원. 지난해 14조원 대비 약 20% 증가한 수치지만 도시바 예상 인수금액의 25조원에는 미치지 않는다. SK하이닉스만 보면 올해 7조원의 투자가 진행된다. 시장에선 SK가 도시바 인수전에 참가하는 다른 기업과 공동출자 형태를 구축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대만 홍하이정밀기업은 SK하이닉스에 러브콜을 보냈다. SK 측은 아직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보유현금이 4조원 안팎인 상황에서 손을 잡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판단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도시바의 제안이 온다면 검토하겠다는 기존 입장은 변하지 않았다”며 “아직 인수후보2017.02.08 09:08
태양광 기업 OCI가 구조조정과 원가절감 효과, 석유화학·카본소재 부문의 호실적에 힘입어 4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OCI는 지난해 매출액 2조7400억원, 영업이익 1207억원, 당기순이익 218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015년(2조3076억원) 대비 19.1%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 1465억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15%로 2015년 -9% 대비 올랐다. 연간 사업부문별 실적은 베이직케미칼은 매출액 1조1590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 석유화학·카본소재는 매출액 8780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을, 에너지솔루션은 매출액 431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을 달성했다. OCI 관계자는 “OCI머티리얼즈와 태양광발전소 알라모7 매각 등을 통해 재무건전성이 개선됐다”며 “폴리실리콘 생산원가 절감과 석유화학·석탄소재 부문의 수익 정상화가 지난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증권가에선 OCI의 순항이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금융투자는 8일 OCI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전환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OCI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폴리실리콘 판매가는 정체되겠지만 물량이 늘어나고 공정개선으로 원가도 더욱 내려갈 것이다. 태양광 발전소 매각도 이익증가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OCI는 올해 경영전략으로 추가 자산 유동화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도쿠아먀 말레이시아 인수 및 정상화를 통해 핵심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석유화학 및 카본소재에선 주요 품목의 가동률 정상화에 따른 수익성을 기대하고 있다.2017.02.02 06:30
일반적으로 기업들이 M&A(인수합병)에 나서는 데는 지속적인 성장 및 발전과 경영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라 할 수 있다. M&A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활로 제공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최근 SK가 LG그룹의 반도체용 웨이퍼 제조업체인 LG실트론을 인수한 것도 반도체사업 수직계열화를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의 측면의 받아들여진다. SK그룹은 지난 2015년 11월에는 OCI가 보유한 OCI머티리얼즈(현 SK머티리얼즈) 지분 49.1%를 4816억원(주당 9만3000원)에 인수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SK머티리얼즈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필수적인 특수가스인 삼불화질소(NF3)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반도체 산업 활황과 함께 실적이 크게 좋아졌다. SK머티리얼즈의 주가는 20만원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SK그룹은 인수가격의 2배가 되는 ‘대박’을 터뜨리기도 했다. 그러나 기업 하나를 M&A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작은 기업 하나를 M&A하려해도 수개월 이상 걸리고 큰 기업의 M&A에는 반드시 거쳐야 될 적지 않은 절차가 있다. 자칫 이 과정들을 소홀히하고 M&A를 추진하게 되면 시너지를 기대했던 M&A가 오히려 독(毒)이 되어 인수기업을 궁지에 몰아넣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회사가 추진하는 M&A 절차는 매각의사결정 → 매각 주간사 선정 → 매각 주간사 실사 → 매각방안 결정 → 티저 레터(Teaser Letter) 발송 → 인수의향서 접수 → 데이터 룸(Data Room) 마련 등의 절차를 밟는다. 이어 예비입찰 실시 → 입찰서 심사 → 최종입찰대상자 선정 → 최종입찰대상자의 실사 과정 → 최종입찰제안서 접수 →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합의 및 본계약 체결의 과정을 거친 후 M&A가 완료된다. 이 과정에서 매각 주간사가 발송하는 티저 레터는 잠재적 투자자에게 매각물건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제공하며 투자를 유도하는 투자 안내문의 성격이라 할 수 있다. 데이터 룸은 인수 희망자들이 매각기업에 대한 재무정보 등을 접할 수 있도록 매각주간2017.01.24 14:21
증권가가 24일 SK의 LG실트론 인수에 대해 일제히 호평을 쏟아냈다. 증시 전문가들은 인수 가격도 적당한데다 SK그룹과 LG실트론 모두에 긍정적인 딜이었으며, 주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했다. SK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LG가 보유하고 있던 LG실트론 지분 전량을 매입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6200억원, 인수주식수는 3418만1410주(51%)다. 이번에 SK가 인수하기로 한 LG실트론은 글로벌 5위 수준의 실리콘웨이퍼 제조기업이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으로 누적 매출액 6212억원, 영업이익 203억원을 기록했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SK의 이번 LG실트론 인수 목적은 웨이퍼 공급 부족에 대한 대비와 기업가치(Enterprise Value·EV) 개선 등"이라며 "채권단 지분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추후 기업공개(IPO)를 통해 투자금 일부를 회수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증시 전문가들은 인수 가격에 대해서는 적정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상원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수가격은 동종 업체인 신에츠화학과 SUMCO의 올해 예상 기업가치/세금·이자지급전이익(EV/EBITDA)평균인 10.8배보다 낮은 8.5배에 경영권 프리미엄이 20% 가량 적용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 인수는 SK와 LG실트론 양사 모두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LG실트론은 SK그룹에 편입돼 SK하이닉스향 물량 기반의 안정적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SK머티리얼즈(구 OCI머티리얼즈)의 주가가 상승했다"며 "최근 인수한 두 회사에 대한 시장의 우호적 평가가 SK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이 호평을 이어가는 것은 실리콘 웨이퍼 가격 상승 가능성과 더불어 SK하이닉스와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어서다. LG실트론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에 웨이퍼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인해 장기적으로 삼성전자로의 물량은 축소될 수 있다. 하지만 당장은 웨이퍼 시장의2017.01.24 08:35
최태원 SK 회장의 반도체를 향한 끝없는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SK는 2015년 OCI머티리얼즈를 인수했고 지난해 말 충북 청주에 SK하이닉스 청주공장을 설립하겠다고 발표한데 이어 지난 23일 300mm 웨이퍼 분야에서 세계 4위 업체인 LG실트론을 인수했다. 최 회장은 2011년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3조4000억원에 하이닉스반도체 경영권을 인수하고 사업확장에 주력했다. 아울러 2015년 8월 경기 이천 SK하이닉스 M14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2024년까지 46조원을 반도체 사업에 투자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2월 22일, 올해 8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총 2조2000억원을 투자해 충북 청주에 최첨단 신규 반도체 공장과 클린룸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당시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은 “청주에 준공되는 신규 반도체 공장은 4차 산업혁명 등 미래를 대비하는 SK하이닉스의 핵심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맡고 있는 SK㈜는 2015년 8월 SK C&C를 합병한 후 반도체 소재사업을 5대 성장영역으로 정하고 공격적인 인수를 추진해왔다. SK㈜는 2015년 11월 반도체용 특수가스 제조업체인 OCI머티리얼즈를 인수해 반도체 소재 사업에 진출했다. 머티리얼즈는 삼불화질소(NF3) 분야 세계 1위 업체로 SK에 인수된 이후 매 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SK머티리얼즈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29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3.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15억원으로 14.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SK머티리얼즈가 주요 고객사들의 3D NAND 증산효과와 디스플레이 업황 개선에 힘입어 가동률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했다. 최 회장의 인수 광폭행보는 LG실트론도 인수했다. ㈜LG가 보유한 LG실트론 지분 51%를 6200억원에 인수한 것. SK는 이번 인수로 특수가스와 웨이퍼 등을 중심으로 반도체 핵심소재 사업 포트폴리오2017.01.23 18:00
SK㈜가 미래 신성장 분야로 점찍은 반도체 소재 사업에서 연이은 사업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본격적인 반도체 수직 계열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SK㈜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LG가 보유한 LG실트론 지분 51%를 62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SK와 LG는 이사회 결의 이후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빠른 시일 내에 필요절차를 진행해 인수작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LG실트론은 반도체 칩의 핵심 기초소재인 반도체용 웨이퍼를 제조·판매하는 전문기업이다. 특히 300mm 웨이퍼 분야에선 지난해 세계 시장점유율 4위를 기록했다. 이 분야는 일본과 독일 등 소수 기업만이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기술장벽이 높다. 국내 기업에선 LG실트론이 유일하게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에 제품을 공급해왔다. SK㈜는 이번 LG실트론 인수로 특수가스와 웨이퍼 등을 중심으로 반도체 핵심소재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업계 관계자는 “LG실트론이 해외업체가 아닌 국내 기업에 인수돼 핵심기술이 해외에 유출되지 않았다”며 “SK㈜가 사업장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한다면 반도체 제조사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납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는 지난해 반도체용 특수가스 제조업체인 OCI머티리얼즈를 인수해 반도체 소재 사업에 진출했다. 머티리얼즈는 삼불화질소(NF3) 분야에서 세계 1위 업체로 SK에 인수된 이후 매 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SK㈜ 관계자는 “향후 글로벌 기업과의 추가적인 사업협력 및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종합소재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국내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2017.01.22 07:00
지난 2016년 2월 SK그룹으로 편입된 SK머티리얼즈의 성장세가 탄탄대로(坦坦大路)다. SK그룹은 2015년 11월 OCI가 보유한 OCI머티리얼즈(현 SK머티리얼즈) 지분 49.1%를 4816억원(주당 9만3000원)에 인수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 9월 말 현재 SK머티리얼즈의 최대주주는 ㈜SK이며 지분 49.1%(517만8535주)를 갖고 있다. SK머티리얼즈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필수적인 특수가스인 삼불화질소(NF3)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1982년 경북 영주에 설립됐다. SK머티리얼즈는 SK그룹으로 편입되며 성장 모멘텀을 보이며 실적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SK머티리얼즈가 SK그룹으로 넘어온 2015년의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이 3380억원(전년비 +59.7%), 영업이익 1128억원(전년비 +327.3%), 당기순이익 661억원(전년비 +386.0%)를 기록했다. 2016년에도 이같은 성장속도는 유지되고 있다. 2016년 9월 말 SK머티리얼즈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3380억원(전년동기비 +40.0%), 영업이익 1139억원(전년동기비 +48.7%), 당기순이익 783억원(전년동기비 +45.0%)을 나타냈다. 유안타증권 이재윤 연구원은 SK머티리얼즈의 2016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299억원(전년동기비 +33.9%), 영업이익 415억원(전년동기비 +14.6%), 당기순이익 276억원(전년동기비 +128.1%)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연구원은 SK머티리얼즈가 주요 고객사들의 3D NAND 증산효과와 디스플레이 업황 개선에 힘입어 가동률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NF3는 중국 매출 비중이 늘면서 수익성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추정하지만 WF6의 경우에는 가동률 상승과 함께 수익성도 우상향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실적이 급성장하면서 자연 주가도 껑충 뛰었다. SK그룹은 OCI머티리얼즈 주식을 9만3000원에 사들였는데 불과 1년여만에 주가가 19만100원으로 2배 넘게 올랐다. 이 연구원2016.12.02 18:45
◇ SK, 대성산업가스 인수 위해 예비입찰제안서 제출SK는 대성산업가스 인수를 위해 예비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일 공시했다. 대성가스산업은 국내 1위의 산업용 특수가스 제조사로 지난해 539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골드만삭스(60%)와 대성합동지주(40%)가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SK는 지난 2월 OCI가 보유하고 있던 OCI머티리얼즈를 인수하면서 산업용 특수가스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 씨에스윈드, 말레이시아 풍력타워 제조사 35억원에 인수씨에스윈드는 풍력타워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말레이시아 Eco Tower Sdn Bhd 주식 1억주(지분 100%)를 35억1780만원 규모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 CJ CGV “말레이시아 극장체인 인수설 사실 아니다”CJ CGV는 말레이시아 1위 극장 체인을 인수한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2일 공시했다. ◇ 보광산업 최대주주, 홈센타홀딩스 등으로 변경 보광산업은 홈센타홀딩스 외 11명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 최대주주의 소유 주식 수는 1661만6539주, 지분율은 72.31%다. ◇ 솔트웍스·디알텍 스팩 합병으로 5일 코스닥 입성 한국거래소는 솔트웍스와 디알텍이 각각 코스닥 시장에 합병상장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주권 매매는 5일부터 개시된다. 솔트웍스는 2008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상장 인수목적회사인 아이비케이에스제4호기업인수목적에 합병됐다. 2000년 설립된 디알텍은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서 상장사인 한화에이스기업인수목적1호에 합병됐다.2016.11.12 08:00
올해 한국경제가 걸어온 길은 그야말로 가시밭길이다. 대내외적으로 발생한 각종 악재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국내 주요 10대 기업 역시 위기·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하며 현재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주요 그룹은 2017년 사업계획 수립에 애를 먹고 있다. 그만큼 새해 변수가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주요 그룹은 내년 사업계획을 보수적으로 구상할 방침이다.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으로 공격적인 투자 보다 현상유지에 집중하는 것. 글로벌 이코노믹은 현대중공업을 시작으로 10대 그룹의 새해 사업계획을 시리즈로 연재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4) SK 재계순위 3위인 SK그룹이 ‘독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신성장동력 확보와 함께 기존 조직문화 등도 대대적으로 개편하며 ‘뉴SK’로 변화한다는 방침이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달 SK 관계사 CEO들과 함께한 세미나에서 “글로벌 현장에서 성과를 얻기 전에 돌아올 생각을 해선 안 된다”며 “글로벌 사업성과 획득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사업모델 혁신과 자산 효율화, 일하는 방식의 변화는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다”며 “이 세가지 요소를 한 방향으로 일치시키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며 조직을 이끌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지난 3월 SK 등기이사로 복귀하면서 다시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독한 변화 없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SK의 시작은 4분기 중 각 계열사별로 나오는 혁신 계획안에 있다. 이에 따라 SK가 새로운 행보를 걸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SK는 배터리와 제약 반도체 등 3가지 사업부문에 연구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그룹의 간판사업인 에너지·정보통신·반도체 분야의 성장에 주력하고 신성장동력으로 바이오·제약사업을 육성해 사업 영향력을 대폭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수합병(M&A) 작업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SK네트웍스는 지난 10월 동양매직을2016.10.23 08:00
SK머티리얼즈(구 OCI머티리얼즈)가 지난해 11월 SK그룹으로 인수된 후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SK그룹은 5대 신성장 분야로 제시한 반도체 소재 사업을 본격 추진하면서 당시 OCI가 보유한 OCI머티리얼즈 지분 49.1%를 4816억원(주당 9만3000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OCI머티리얼즈는 SK그룹과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2월 이름을 SK머티리얼즈로 바꾸고 SK그룹의 계열사가 됐다. SK머티리얼즈의 지난 21일 종가는 14만8600원으로 시가총액이 약 1조5600억원 상당에 달한다. OCI가 판 지분 49.1%를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약 7660억원 수준이다. SK머티리얼즈가 SK그룹으로 넘어오면서 실적이 급격히 향상되고 주가가 크게 올랐다. OCI는 오른 주가로 계산하면 2840억원 상당을 손실을 본 셈이다. 매각 당시에도 경영권 프리미엄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OCI머티리얼즈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필수적인 특수가스인 삼불화질소(NF3)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1982년 경북 영주에 설립됐다. 이 회사는 지난 2005년 OCI로 인수된 이후 이 분야에서 점유율 세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OCI머티리얼즈의 영업이익은 2010년 794억원, 2011년 968억원, 2012년 503억원, 2013년 72억원, 2014년 264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매각된 해인 2015년에는 영업이익이 1128억원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SK머티리얼즈 영업이익이 156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OCI머티리얼즈의 2014년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하면 당시 매각가 4816억원이 합리적인 수준이 될 수 있으나 2015년의 영업이익으로 보면 2000억~3000억원을 더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셈이라 할 수 있다. SK머티리얼즈의 올해 2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분기엔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165억원, 영업이익 388억원, 당기순이익 267억원을 나타냈다. 3분기에는 실적이 더 나아2016.06.05 10:00
SK머티리얼즈의 실적이 SK그룹으로 인수된 후 뚜렷하게 향상되고 있다.SK머티리얼즈는 반도체, LCD, 태양광 전지 제조 공정에 사용하는 특수가스(NF3, SiH4, WF6 등)의 제조·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특수가스 불모지였던 국내에서 NF3의 첫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NF3 생산량 세계 1위 업체이다. 이 회사의 특수가스는 반도체, LCD패널, 태양전지 등의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고 있다.대규모 생산설비를 갖춰야 하기 때문에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며 후발 사업자의 시장진입 또한 장벽이 높아 세계적으로 과점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국내시장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의 발달로 전체 특수가스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LCD 뿐만 아니라 OLED 디스플레이의 시장 성장이 예상되는 등 전방산업의 규모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특수가스 시장 규모 역시 증가하고 있다.SK그룹은 지난해 11월 OCI가 보유한 OCI머티리얼즈 지분 49.1%를 4816억원(주당 9만3000원)에 인수했다.OCI머티리얼즈는 지난 2월 SK머티리얼즈로 사명을 바꿨다.SK머티리얼즈는 지난해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매출액은 2014년의 2117억원에 비해 59.7% 증가한 3380억원에 달했다.1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2
“HBM 시대는 끝났다” 삼성, 엔비디아·TSMC 연합군 격파할 ‘AI 핵무기’ 꺼냈다
3
“전차 100대보다 무서운 칩 하나”... 전 세계 군대를 한국제로 ‘동기화’시킨 공포의 OS
4
호르무즈 기뢰 폭발 ... NYT 긴급보도 "뉴욕증시 비트코인 국제유가 충격 "
5
美 SEC·CFTC, 암호화폐 관할권 분쟁 ‘역사적 합의’...시장 규제 명확성 확보되나
6
XRP, '고통의 횡보' 끝은 대폭발?…전문가들 "폭풍 전야의 에너지 응축"
7
국제유가 또 "마의 100달러 돌파" 호르무즈 유조선 폭파
8
NATO의 심장부에 꽂힌 K-깃발... “독일제는 너무 느리고 미국제는 너무 비싸다”
9
미국 PCE 물가 "예상밖 2.8%" 연준 FOMC 금리인하 전면수정...뉴욕증시 비트코인 "호르무즈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