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우선주 포함)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시가총액은 1407.4조 원을 기록했다.
개별 기업별로는 삼성전자가 보통주 817.50조 원, 우선주 83.23조 원으로 합계 900.7조 원의 시총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506.7조 원으로 지난 2일 492.9조 원 대비 하루만에 13.8조 원 증가하며 500조 원 벽을 처음 돌파했다.
두 기업의 시총 합계는 지난달 중순 조정을 거친 후 연말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주가도 동반 급등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47% 오른 13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일 12만원선을 회복한 지 하루 만에 13만 원을 돌파하며 14만 원 고지를 바라보고 있다. SK하이닉스도 2.81% 상승한 69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70만 원을 터치하며 삼성전자와 함께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는 3.43%(147.89포인트) 급등한 4457.52로 마감하며 전날 기록한 종가 및 장중 최고치를 동시에 경신했다. 외국인은 2조1748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증권가에서는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에 이어 국내 반도체 주요 기업들이 주요 가격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랠리를 진행 중"이라고 평가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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