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미래에셋증권 기업신용등급 및 무보증금융채 각각 AA-(안정적)로 평가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미래에셋증권의 기업신용등급(ICR)을 AA-로 평가하고, 기발행된 제1회 무보증전환금융채 및 제2회 무보증금융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이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 및 자산관리부문의 차별화된 경쟁우위, 다각화된 수익구조에 기반한 안정적인 이익창출력과 우수한 자본완충력 및 재무유동성 등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다만, 부동산PF와 관련해 익스포져가 감소추세이나 여전히 그 규모가 작지 않은 수준으로 부동산PF 관련 자산건전성에 대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PI (Principal Investment) 및 PF 관련 익스포져에 내재된 리스크 추이와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등으로 중요해진 리스크관리 능력이 주요한 모니터링 요소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