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는 가솔린 엔진과 전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퓨전, C-MAX 등 모델을 일반에 판매하고 있지만 범인 추격을 위해 고출력,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경찰차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적용한 것은 처음이다.
포드는 지난 1950년부터 미국 경찰을 위해 차량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하이브리드 경찰차는 전기 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45억 달러 프로젝트 중 일부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포드 사장은 조 힌린츠는 “포드는 전기 자동차의 선두주자가 됨으로써 고객, 환경 및 사회에 더 나은 자동차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