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크는 생활금융플랫폼 핀크(finnq)를 통해 이용고객의 자산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산모니터링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가입자 수 200만명을 돌파한 유망 핀테크 기업이다.
이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은행의 상품과 고객관리 역량, 통신사의 고객기반과 빅데이터 역량, 핀테크 회사의 혁신적 자산관리를 결합한 사업모델을 지속 발굴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디지털금융 관련 기업 노하우와 아이디어 공유, 핀테크 기술 발전과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화 고객 저변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며 “디지털금융 분야에 차별화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주영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ujul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