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윤동한 회장 충격발언 주가 폭락땐 손해배상 청구?"... 한국콜마 개미투자자들 좌불안석

공유
0

"윤동한 회장 충격발언 주가 폭락땐 손해배상 청구?"... 한국콜마 개미투자자들 좌불안석



한국콜마=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콜마=제공

한국콜마 주가에 투자한 개인투자자들이 좌불안석이다.

최근 한국콜마 주가는 수개월간 반등다운 반등을 하지 못하고 비틀거리고 있다.

전날 한국콜마주가는 5만 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은 “윤성한 회장 발언으로 불매운동 들어갈땐 생각만 해도 끔찍” “주가 곤두박질 칠땐 손해배상도 청구할 것”등 반응을 보였다.

‘한국콜마’의 윤동한 회장은 지난 6,7일 ‘한국 여성들이 곧 싼 값에 몸을 팔 거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영상 시청을 직원들에게 강요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콜마는 2012년 10월 한국콜마주식회사로부터 분할되어 설립됐다.

화장품과 의약품의 연구개발과 제조를 하고 있다.

소비자가 기준 중고가 위주의 일반 화장품과 기능성 화장품 전반에 걸쳐 매출을 창출하고,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600여개 이상의 고객사와 거래하고 있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