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는 4일 0시부터 5일 0시까지 코로나 19 확진자 438명이 추가로 확인돼 확진 환자 수가 576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구시 확진 환자는 전날 4006명에서 4326명으로 증가했다.
경북에서도 87명 추가 확진돼 774명에서 861명으로 누적 환자 수가 늘었다.
경기와 경남 9명, 서울과 충남 4명, 강원 2명, 광주·대전·충북·제주 등은 1명씩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부산에서는 오류가 정정되면서 1명이 감소했다.
확진 환자 중 사망자는 전날 32명에서 3명 늘어나 35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47명이 하루 사이 추가되면서 88명이 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